시범운영이 끝나는 7월부터는 전국 고속도로 12개 지구대에 암행순찰차를 투입해 광범위하게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기흥 IC 근처. 유유히 고속도로를 걷고 있는 아주머니의 등장에 모두 당황했다. 휴게소에서 길을 잘못 들어 고속도로로 들어선 아주머니 역시 당황한 상태. 민망함과 당혹감에 사과하며 돌아서는 아주머니가 시야에서 안전하게 사라질 때까지 확인을...
시범도로 구간 중 고속도로 구간에는 차량과 인프라 간 협력주행 테스트가 가능한 시범도로 테스트베드가 구축되고, 평창동계올림픽 지역에서도 자율주행 차량 운행이 시연될 예정이다
운전자 없는 차량 주행이 가능한 시대, 택배원 없는 택배 서비스도 문을 열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10월 무인비행장치 전용 시범공역(지방자치단체) 및 시범사업자 선정작업을...
동탄2신도시 시범지구 내 입주민이 3만 명을 넘어서는 등 급속한 도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동탄2신도시 입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위한 여러 가지 문제들의 해결이 요구되고 있다.
이날 논의한 내용을 살펴 보면, 먼저 주민들이 건의하여 사업이 완료된 내용으로는, 동북교차로~한미약품, 예당고~한미약품 간의 도로침하에 따른 차량운행...
논란 속에 승인된 오색 케이블카 사업 노선은 남설악 오색지구인 양양군 서면 오색리 466번지와 산 위 끝청(해발 1천480m)을 잇는 노선이다. 총길이는 3.5㎞이다.
지주 6개를 세우고 그 사이를 로프로 연결해 케이블카를 걸고 주행하는 단선식 운행 방식이다. 시간당 탑승 인원은 최대 825명(추산)이다.
다만, 환경부는 양양군이 당초 제출한 사업 원안 가운데 7가지...
◆행복주택 해제 줄잇나…목동 이어 잠실, 공릉도 요청
정부가 지난달 목동 행복주택 지구지정 해제 결정을 내리면서 행복주택 시범지구를 중심으로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목동과 함께 사업 진척이 없던 송파·잠실지구의 지구지정 해제 요청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이미 사업계획승인이 난 노원구 공릉지구까지 지구지정 취소를 국토부에 요구하기로 한...
올해 1월 첫 입주를 시작한 동탄2신도시는 수서역까지 운행하는 KTX가 2016년, 삼성역까지 연결되는 GTX가 2021년 개통될 예정이다. 금강주택은 동탄2신도시 A19블록에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3차’(252가구)를 7월 공급한다. 커뮤니티시범단지 내 마지막 분양 단지로 풍부한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KTX 동탄역과 가깝다.
작년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된...
국토부와 산업부는 협업을 통해 각각 실증단지와 시범특구를 지정하게 된다.
자율주행자동차 분야는 국토부가 시험운행 허가요건, 자율조향장치 장착이 가능하도록 특례마련 등 규제를 완화하고, 산업부는 자율주행자동차 시험 운행이 가능한 실증지구를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무인항공기는 국토부가 무인기 전용공역, 안전운영기준 마련, 비행허가 절차 간소화...
현재는 동탄2기신도시가 기반시설이 갖춰져있지 않아 2기로 이동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지만 내년 6월 KTX동탄역 운행을 기점으로 대거 이동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동탄신도시 인근 A공인중개사 대표는 “동탄2기신도시의 경우 시범단지 안쪽을 제외하고는 학교 등 아직 기반시설이 확충이 안 돼 인구이동의 움직임은 보이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유람선이 운행되고 주말이면 바자회, 맥주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관광객까지 흡입하고 있다.
때문에 신도시·택지지구 대형공원 주변 상권 분양물량에 대한 관심 역시 높다.
반도건설은 오는 10월 초 약 28만㎡ 규모의 대형 중앙공원을 끼고 있는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C15블록에 ‘카림 애비뉴 동탄’ 상가를 공급한다. 동탄2신도시 대표...
5% 이상 감축하면 감축률에 비례해 서울시에서 최대 3만 50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경우 인센티브를 20%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상성 MG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녹색지구를 위한 시범사업에 참여하 게 돼 매우 뜻깊다”며 “승용차 마일리지 시범사업을 통해 자동차 운행 감소 및 대기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최근 행복주택 시범지구 발표현장에서 “철도부지를 활용한 국내 양천아파트의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음 및 진동에 대한 불만은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확인 결과 국토부가 실시했다는 설문조사는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게 아니라 일부만 추려 조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상당수 주민은 그런...
이는 금강산관광이 2008년 7월 11일 북한군에 의한 관광객 박왕자씨 피격사건으로 중단됐고, 남북 간 철도도 같은 해 북측의 이른바 '12·1 조치'로 운행이 중단된 것에 비해 유일하게 남은 성과다.
이 때문에 개성공단은 암암리에 남북 간의 '최후 보루'라는 의미가 부여됐다.
개성공단은 2000년 8월 현대아산과 북측 간 '공업지구개발에 관한 합의서...
대중교통전용지구는 도로폭을 줄이고 일반차량 통행을 제한한 곳으로 보행공간을 넓혀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지난 2009년부터 대구시 중앙로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버스이용객이 43.6% 증가하고 이산화질소가 54% 감소하는 등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토부는 정차횟수를 최소화하고 입석운행을 금지하는 광역급행버스(M-Bus)...
세계 주요국 정부는 지구온난화와 자원고갈에 따른 탈석유화 시대에 대비해 친환경자동차 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배터리 등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지원, 전기자동차 주행 및 안전기 등 법·제도 정비, 시범생산 및 도로운행 실증 사업 지원, 보급지원 등을 전기차가 양산 보급될 때까지 정책적 지원을 단계적·지속적으로...
또, 보행우선구역·대중교통전용지구시범사업과 도시형 올레길·차없는 거리 조성사업도 매년 확대키로 했다.
나아가 보행·자전거 이용자의 안전확보와 자전거 도난·파손 방지를 위해 신호등, 안전펜스, 분리대, 조명시설, CCTV 등 안전 및 보안시설을 확충하고, 보행·자전거 지킴이(모니터) 위촉 등을 병행키로 했다.
보행·자전거와 대중교통 간...
현대차는 2011년부터 블루시티를 실증사업에 투입해 일부 노선에 시범운행 할 예정이며, 2012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고 기존의 전기버스와 더불어 정부의 그린카 보급 정책에 적극 참여하여 친환경차의 보급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현재 하이브리드 버스는 유럽 및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초기 보급단계로, 현대차는 CNG 하이브리드 블루시티의 국산화...
저속전기자동차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방지 등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는 친환경 자동차로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돼 지난 14일부터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허용한 도로에서 저속전기자동차 운행이 가능하다.
전기자동차는 환경부 '환경인증'및 교통안전관리공단 '자동차 성능시험'에 완전 통과됨에 따라 저속전기자동차의 구매계약...
대중교통전용지구란 백화점, 전문상가, 쇼핑센터 등이 밀집한 중심지역의 간선도로에 대중교통운행 노선 설치를 통해 승용차로의 접근을 최대한 억제한 지구다.
탄소발생을 저감시킬수 있는 자연생태 공간이 조성된다. 도시민의 공원 접근성 향상을 위해 보행거리 500m 이내에 공원을 배치하고 탄소저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탄소 흡수효과가 뛰어난 수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