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5일 사기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에 대한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6월부터 9월까지 지인 B씨에게 동업을 제안하며 투자금 명목으로 9600만 원을 건네받은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에 따르면 A씨가 돈을 받은 이후 동업에 대한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연락도 점차...
그중 한 피해자는 단장에게 3년간 수십 번 성폭행을 당하는 끔찍한 일을 겪었던 것으로 밝혀졌고 단장은 아동복지법 위반과 강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수사가 끝난 뒤 형사들은 심주희 양의 친부모를 찾기 위해 애썼으나 실패했고 결국 천주교 재단에 주희를 맡기기로 한다.
안타깝게도 지옥 같던 순간을 벗어난 주희에게 불행이 이어졌다.
1995년 8월 21일, 심 양이...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로부터 피소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검찰로 송치됐다.
어트랙트 측은 16일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귀하가 안성일을 업무방해·전자기록등손괴로 고소한 사건은 범죄혐의가 인정되어 송치(불구속) 했다’라는 통지문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어트랙트는 지난해 6월 27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경찰은 A 대표가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직접 송금을 받았고 B씨는 판매를 위해 투자자들을 모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까지 신청했지만 법원은 “범죄 사실 성립 여부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경찰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 하고 피해자들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 씨를 수사해온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8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소지 및 비밀누설(신상공개) 등 혐의로 황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이와 별개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수사 정보 유출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수사에 들어간 상태다.
조 청장은 “수사관이 강제수사 대상자에게 정보를 유출하는 것은 수사 신뢰 근간을 흔드는...
A씨는 범행에 대해서는 시인했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과거에도 음주 사고 관련 혐의로 교도소에서 복역한 이력이 있으며 한 달 전쯤 출소해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 등을 수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정말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6일 음주측정 거부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결국 불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입건 당시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를 적용했으나 조사 결과 치상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김정훈은 지난 2011년 7월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29%의 만취 상태였다.
8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씨를 음주측정 거부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지난 6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3시30분경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이후 경찰이 3차례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이를 거부했다.
이에 경찰은 그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불법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2·알란야스포르)가 불구속 송치됐다. 황씨의 변호인도 피해자의 신상을 공개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8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및 소지, 비밀누설 혐의(신상공개)로 황씨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신상정보 공개에 가담한 황씨의 변호인도 함께...
9㎏의 백돼지를 납품받아 판매하거나 판매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도 최근 특별단속을 통해 레드향과 고춧가루 등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5개 업체가 적발된 상태다.
도 자치경찰단은 해당 업체들을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한 뒤 검찰에 사건을 송치한다는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약사법’,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위반해 스테로이드제제 전문의약품을 불법 제조한 뒤, 보디빌딩 선수 등에게 판매한 송모씨(제조·판매 총책)를 구속하고 배달책 고모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으며, 범죄수익 환수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11월 전문의약품을 불법 유통한 혐의로 의약품 도매상 직원...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에게 SNS 메시지로 수차례 막말을 지속해온 혐의를 받는 20대가 결국 송치됐다.
2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협박 등 혐의로 A씨(20대)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께부터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의 SNS 계정에 여러 차례에 걸쳐 욕설 등이...
2일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미국 국토안보수사국과의 공조 수사를 통해 K-콘텐츠를 불법 공유하고, 사이버 도박 가입을 유인해 약 4억 원의 범죄수익을 취한 불법 사이트 '티브이(TV)o'와 '스포oo' 운영자 2명을 검거하고 송치했다.
이들은 2021년 7월 사이트 개설 이후 국내외 최신 영화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K-콘텐츠와 불법 스포츠 중계방송을...
서울중앙지검은 신씨의 항소 직후 언론 공지를 통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이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건의 발단이 된 피의자의 향정신성의약품 등 마약류 투약 송치사건을 수사 중이며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신씨는 지난해 8월 2일 오후...
A씨는 이날 우연히 계단에서 B씨를 마주치자 층간소음에 대해 항의하다 시비 끝에 집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후 도주했으나 추격전 끝에 오후 6시 40분 경남 고성군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0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된 정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20일 오전 5시께 자택에서 술에 취해 골프채로 아내 A씨의 이마를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지만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의 처벌을 원했던 A씨는 최근...
또 제보 사건이 보험사기 혐의로 검찰로 송치시 특별포상금 외 기존에 운영중인 포상금 제도에 따라 일반 포상금도 별도로 준다. 다만 △보험업 종사자(협회와 보험사 임직원)가 직무상 취득한 사안을 신고한 경우 △신고인의 신원이 불분명하거나 신원확인을 거부한 경우 △신고사항이 이미 신고·조사·수사 중이거나 조치된 경우 △포상수혜를 목적으로 사전...
이들은 소년법상 만 10~14세 미만인 촉법소년에 해당해 법원 소년부에 송치되면 감호 위탁, 사회봉사 명령,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 1~10호까지의 보호처분을 받게 됩니다.
문제는 배 의원 습격사건 외에도 촉법소년들의 범죄는 나날이 악랄하게 진화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20여 대에 소화기 분말을 뿌린 중학생들이...
검찰 관계자는 “사건을 송치받아 피고인과 피고인 동생 등 사건 관계자들, 현장 계호 교도관들 조사 및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 보완수사를 해 범행 동기와 방법, 도주 경로 등을 명확히 규명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준철) 심리로 열린 김 씨의 특수강도 혐의 결심공판에서 7년형을 구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