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19일 "BNK금융그룹의 중장기 경영계획인 'VISION 2020, 2020년 그룹 총자산 140조원, 당기순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해 과거 많은 어려움을 이겨냈던 부산은행의 저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미래금융을 선도하자"고 말했다.
성 회장은 이날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열린 '201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
부산은행은 지난해 11월부터 이 제도를 도입해 기존 담보 위주의 여신관행에서 벗어나 비계량적 정보를 적극 활용한 ‘관계형 금융’을 강화해 올 11월까지 500여개 중소기업에 총 3500억원 이상을 지원해 오고 있다.
성세환 BNK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관계형 금융 및 기술금융을 강화해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않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여신 심사 재검토 작업을 통해 충당금은 더 쌓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도 “보통때보다 확대해서 리뷰하라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세환 부산은행은 “기업 여신 규모가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KB·신한·우리·SC·하나·씨티·기업·NH·대구·부산 등 10개 은행의 행장이 참석했다.
하는 초청강연 △각 기관간 소통과 경험을 공유하는 마인드 힐링 △공통주제 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부산은행 창립 48주년을 맞아 지역 현안에 초점을 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연말까지 실시하게 됐다"며 "지역에 뿌리를 둔 금융기관으로써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달 초 BNK금융그룹은 청년 실업해소를 위해 성세환 회장이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한다고 밝힌데 이어 반납 금액의 50%는 매월 정기적으로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먼저 일시금 500만원을 동 펀드에 기부하기로했다.
공익신탁은 신탁을 이용해 각종 공익사업을 쉽고 편리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제정된(3월19일 시행)공익신탁법에 따라...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영화제 중 하나로 성장했다"며 "부산은행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과 전산장비 지원, BIFF사이버지점 운영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2013년부터 'BNK부산은행상(Busan Bank Award)'을...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3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임금 30%를 자진 반납한데 이어 지주사 계열 임원들도 임금 반납 폭을 내부적으로 정한 상태다.
이런 움직임에 이어 박인규 DGB금융 회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김한 JB금융 회장 등 지방 금융지주 3사 회장도 연봉 20%를 반납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3대 지주 회장들에 이어 박인규 DGB금융 회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김한 JB금융 회장 등 지방 금융지주 3사 회장도 연봉 20%를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봉 반납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우리은행도 동참하는 등 임금 반납은 금융권에 확산될 조짐을 보였다.
그러나 비지주 계열사는 아직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이어 박인규 DGB금융 회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김한 JB금융 회장 등 지방 금융지주 회장들도 신규채용 확대를 위해 연봉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일 전화 접촉을 통해 연봉 20%를 반납해 신규 채용 확대 등에 사용키로 합의했다.
이처럼 은행권에서 연봉 반납 결정이 이어지자 보험업계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지난 4일...
4일 3대 지방금융지주에 따르면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은 전날 협의자리에서 "주요 3대 금융지주사 회장들의 신규채용 확대를 위한 연봉반납 취지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이 같이 결정했다.
세 지방금융지주 회장들은 "국내 모든 은행으로 확대하는 게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3개 지방금융지주는...
업체에 따라 적용금리를 산출금리 대비 최대 1.0%까지 우대하고, 경기민감 및 업황 부진 업종의 제조업체들도 일반기업체와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동시에 출시한 1조원 규모의 특별 경영안정자금이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왼쪽 네번째)과 송영명 부산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회장(왼쪽 세번째)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부산문화예술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예총은 부산지역 12개 개별 예술 관련협회를 대표하는 단체로, 연간 다양한 문화행사를 주관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부산은행이 지원한 문화예술 발전기금은...
BNK금융 성세환 회장은 10일 오전 경남도청을 방문해 홍준표 경남도지사 및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억원의 장학기금을 경남도에 기탁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BNK금융그룹은 향후 3년간 총 100억원을 단계별로 경남도에 기탁(2015년 40억원, 2016년 30억원, 2017년 30억원)하게 된다.
또한 경남도는 이 기금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최근...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과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은 각각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인수에 성공하며 지역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를 두고 금융권에서는 지역 기반 종합금융지주 도약의 신호탄으로 보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
우선 성 회장은 지방금융지주로서는 종합금융의 외형을 갖추고 전국구 지방은행 도약은 물론 해외 진출까지 욕심내는 모습이다. 두살 아래인...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를 연상시키는 키드키득파크라는 이름처럼 이 곳을 찾는 우리 아이들 모두가 늘 행복하고 즐겁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키드키득 파크를 비롯해 앞으로도 부산시민 여러분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더욱 더 의미있는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세환 BNK금융 회장은 ‘수익성 중심의 관리형 영업’을 하반기 경영 기조로 정하고 적극적으로 수익성을 제고해 나가는 한편, 경기 변동에 따른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선제적으로 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을 관리한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부산은행은 최근 전 경영진 및 부서장, 영업점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1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보수적...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은 24일 ‘부산-베트남 호치민’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는 ‘부산데이’ 행사를 위한 베트남 호치민시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베트남 호치민시 학교 신축 지원을 위한 협약’을 통해 미화 5만달러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의 이번 사업은 2011년 6월, 부산은행 호치민 사무소 개소 이후 꾸준히 진행돼 온 사회공헌사업...
BNK금융그룹은 성세환 회장이 21일 베트남 하노이 정부 영빈관에서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를 만나 연내 부산은행 호치민 지점 설립 인허가 승인을 재차 확인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접견은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와 성세환 회장, 박수관 부산경남 베트남 명예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면담에서 응웬 떤 중 총리는 베트남 중앙은행에 연내 부산은행 호치민 지점...
성세환 BNK금융 회장이 경남은행 인수과정에서 갈등의 골이 깊게 패인 경남도와 화해에 나섰다. 인수 전 약속한 투 뱅크(Two Bank) 체제는 물론 은행 명칭과 본점 소재지도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 특히 성 회장은 경남 서민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100억원을 기부하는 등 경남 달래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8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이달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