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이후 IT 관련 자회사와 자산운용사 등도 추가로 설립해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성세환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지방은행 최초의 금융그룹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자회사간 고객정보의 공유가 가능해져 교차 판매와 통합 마케팅 추진 등으로 수익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은행 성세환 경영기획본부장은 "부산은행은 올해 상반기까지 2000억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익을 기록할 정도로 견실한 성장을 하고 있다"며 "경남은행을 인수할 경우 1지주사 2은행 체제로 운영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지금처럼 각각의 간판을 달고 영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은행 성세환 경영기획본부장은 하반기에도"지역밀착 영업 추진과 사전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제고와 무수익자산의 효율적 관리, 우량자산 위주의 성장기조 유지, 새로운 수익원 발굴 및 비이자수익 확대, 창구영업 활성화를 통한 우량고객 유치 등 영업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춘 대표는 지난 1974년 부산은행에 입행한 후 20여년간 근무하다 1995년 롯데캐피탈 창립멤버로 이동해 기업 및 개인금융 본부장을 역임했다.
성세환 부산은행 부행장은 "BS캐피탈 설립으로 지역 서민을 위한 제도권의 소액신용대출이 활성화되면 사금융 이용으로 인한 고금리 및 불법 채권추심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지난 27일에는 이장호 부산은행장과 임영록ㆍ성세환 부행장 등 부산은행 임원진 7명도 1만825원에 각각 20주씩 일괄적으로 장내에서 매수하면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우 팀장은“부산은행도 상반기 좋은 성적을 보였지만 다른 시중은행들과 마찬가지로 하반기에는 자산 건전성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놓고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이장호 행장 이외에 임영록ㆍ성세환 부행장 등 부산은행 임원진 7명이 1만825원에 각각 20주씩 일괄적으로 장내에서 매수했다.
부산은행은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와 자산건전성 부담까지 완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분기 실적 역시 순이익이 7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9.5% 증가했다. 이는 시장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수치이다.
특히 부실채권을 대거...
부산은행은 최근 연이은 거액의 자본확충으로 재무건전성을 높여 국내외 신인도를 한 단계 상승시킬 것이며 무원가성 증자자금의 유입은 수지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은행 성세환 경영기획본부장은 "대출재원 조성과 자본건전성 제고를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한 후 금융시장 불안이 심화되고 주가가 하락하여 다소 우려가...
부산은행 성세환 부행장은 “부산은행은 지역경제의 발전이 곧 은행발전이라는 사명감으로 지역기업과 상생하고자 CEO클럽을 결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성장 발전을 위해 수준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노벨화약 최칠관 회장이 초대 회장으로, 이원솔루텍 최범영 대표이사가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총 9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