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00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4% 증가한 규모다.
그룹 총자산은 은행의 대출성장과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자산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30% 늘어난 52조5570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성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86%, 11.37%를 나타냈다....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해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으로 적립된 ‘저소득층 자녀돕기 기금’ 4억3000여만원을 부산광역시 교육청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2004년 5월부터 부산시 교육청 산하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부산교육사랑카드를 발급, 2005년부터 매년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저소득층 자녀돕기 기금으로 적립해...
성세환 BS금융 회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직원 20명을 자택으로 초청, 식사도 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21일 BS금융에 따르면 성 회장은 전날 부산은행 직원 20명을 자택으로 초청해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행장 취임 2주년을 맞은 성 회장이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다.
BS금융 관계자는“직원들은 CEO 자택에서 밥을 함께 먹는다는 다소...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 삼광사 김무원 주지스님,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 등도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 등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공공경영연구원 주최로 한국청년회의소(JCI) 부산지구, ㈜GSM, 코리아스픽스, 이스픽스가 공동주관하며 부산상의와 BS금융그룹 부산은행 이투데이가 후원한다.
BS금융이 금융지주 출범 3주년을 맞아 1조5000억원 규모의 사회적 책임사업인‘행복한 금융’을 실시한다.
BS금융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서민상생 종합지원·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행복 나눔 지원·문화예술 지원 등 5대 지원사업과 32개 세부 추진 과제를 담은 2014년‘행복한 금융’ 추진계획을 17일 발표했다.
올해 행복한 금융은 대출 지원...
그는 BS금융과 성세환 회장을 겨냥해 "경남은행에 전략적 투자(SI)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인수에 뛰어들었고 이번엔 경남은행 노조 집행부만 꼬드겨 상생협약을 해 사술(詐術)을 두 번이나 썼다"고 비난했다.
또 "일각에서 경남은행 금고 해지 등으로 자금흐름이 경색되면 기업들이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만약 이를 이유로 중소기업...
성세환 BS금융 회장은 “BS금융과 경남은행이 한 가족이 된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우량 지역금융그룹의 탄생과 함께 부·울·경 지역금융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상생발전 방안을 착실히 추진하고 지역사회공헌 및 지역밀착경영을 더욱 강화해 지역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금융회사로 성장한 지주회사 성공모델이라는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BS금융그룹의 경남은행 실사 일정이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경남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BS금융이 선정되자 경남은행 노조와 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는 등 후폭풍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탓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1일 예정된 BS금융과 예금보험공사의 양해각서 체결일이 2~3일 정도 지연될 전망이다. 양해각서 체결일이 늦어지면 같은 날 예정돼 있던...
성세환 BS금융 회장은 “BS금융은 부·울·경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금융회사로서 중기 상생펀드인 ‘Big Step 2014 중소기업 특별대출’출시를 시작으로 우리 지역의 모든 중기들이 행복해지는 금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경남·울산 지역 중기 유관기관들과의 업무제휴 확대와 기업현장 방문 등 현장소통 경영을 더욱 강화해...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이 경남은행 인수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성 회장은 향후 지역 반발을 최소화하면서 인수 절차를 밟아 새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성 회장은 3일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서 기자와 만나 “경남지역의 반발 분위기는 많이 가라앉았다”며 “(인수 진행이)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BS금융은 최근...
BS금융은 2일 부산 기장군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성세환 회장 및 그룹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그룹 시무식을 갖고 그룹 경영비전인‘대한민국 대표 지역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 역사 창조의 원년을 다짐했다.
BS금융은 이날 시무식에서 올해 경영방침을 ‘Great Innovation(대혁신) 2014’ 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경영의 대혁신을 통한...
성세환 BS금융 회장은 “올해 6월부터 점포재조정, 거래처 이수관, 조직 및 비용합리화 등 경영합리화를 선제적으로 추진했다”며 “내년에는 이번 조직개편과 더불어 부·울·경 지역의 영업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중소기업지원과 은행의 사회적 책임강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닻을 올린‘성세환 호’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BS금융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기 대비 4.5% 증가한 97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1분기 944억원, 2분기 928억원에 이어 3분기 연속 900억원대 순이익을 달성한 것이다. 건전성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연체율이 0.68%로 낮은 수준이며 일부 문제여신을 제외한...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이 해외 영업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시장만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현지은행 인수를 중심으로 한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8월 취임한 성세환 BS금융 회장은 현지은행 인수를 중심으로 한 해외 진출을 취임 일성으로 내세웠다. BS금융이 지난해 수립한‘비전 2015...
이번 NDR은 성세환 회장이 지난 8월14일 BS금융그룹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해외 기업설명회(IR) 행사로, 성 회장은 투자자들에게 그룹 중장기 경영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또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지역 밀착경영을 바탕으로 한 우량여신 위주의 안정적인 성장, 양호한 건전성 유지,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ROE) 달성...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 겸 부산은행장이 조성한 여성 행원들을 위한 근무여건은 은행권 최고 수준이다. 부산은행은 현재 여성인력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00명 정도가 출산 및 육아휴직 중이다. 또 성 회장은 4급 이상 승진시에는 여성 행원의 비율을 30%로 맞추도록 했다.
성 회장은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7월 보건복지부로 부터 출산 친화정책 확산에 기여한...
성세환 부산은행장 이날 진행된 청년희망가게 1호점 성공기원 현판식 행사에서 “단순한 일회성 자금지원이나 이벤트성 전시 행사가 아니라 사업 성공까지 함께 하는 지역의 금융동반자로서 청년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100호 청년 희망가게 선정은 물론 청년 창업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2015년까지 국내 7위, 아시아 70위의 대한민국 대표 지역금융그룹을 달성하겠다.”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14일 공식 취임했다. 성 회장은 초대 이장호 전 회장에 이어 내부 출신으로 두 번째 회장직에 올라 앞으로 3년간 부산은행장을 겸직하면서 BS금융을 이끌게 된다.
성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2015년까지 국내 7위, 아시아 70위의 대한민국 대표...
리더십④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 “자산운용사 인수·동남아 진출 적극 추진”
-50만원 미만 예금에도 연0.1% 이자 지급키로
-1천억이상 대출심사 은행장 반드시 참여
△기업&증권
-삼성, 유럽 12곳에 체험형 전자매장
-포스코, 유럽에 첫 공장
-나이키에 떠밀린 부산공장 매각 “NGO 반대 멈추면 철회 할수도” 이동희 대우인터 부회장 임직원에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