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20개 유망 품목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는 ‘품목지정형’ 지원 방식을 신설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는 오는 21일부터 서울, 부산 등 5개 권역에서 올해 중점 지원방향과 참여 신청 방법을 설명하는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업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가능성 있는 전문기업을 제조업 혁신의 키플레이어로 육성해 산업 전반의 고부가치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 공고와 관련해 오는 15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자세한 선정계획은 산업부(www.motie.go.kr)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국방산업발전을 위해 부처별 실질적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민군간 기술협력 확산과 성과창출을 위해 방산기업과 한국 방위산업진흥회도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국방산업이 우리 수출과 기업들의 투자확대에 연계되도록 관계부처가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는 전국 6개 컨소시엄을 통해 총 300명의 인턴을 선발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인턴에게는 6개월 동안 월 120만원의 수당을 지원하고 학점도 부여한다.
한편 산업부는 13일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를 통해 사업자 참가 신청을 받고 다음달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사업과 연결돼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올해 2만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창조경제’의 궁극적인 성과는 바로 일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정재훈 KIAT 원장의 올해 중점 계획은 예년과 변함이 없다. 2013년 취임 당시부터 강조해 온 일자리 창출은 정 원장의 존재 의미이기도 하다. 그만큼 정 원장은 KIAT의 사업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4 우수 비즈니스 아이디어(BI)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 BI 어워드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계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 총 178개의 아이디어가 출품됐다.
대상격인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고은빛의 초콜릿 크레파스는 기존 화학...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관하는 '2014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Leading Korea, Job Festival) 성과포럼'이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업부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루트로닉은 이날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루트로닉은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1997년 창립돼 국내...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R&D) 과제 전담관리 기관들이 연구비 부정 사용 차단에 나선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30일 '연구비 부정사용 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약 3조300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는 이들 3대 기관은 이번 대책을 통해 △사업비 집행현황 실시간 모니터링...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와 함께 내달 5일부터 이틀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2014 청소년 미래상상 경진대회 본선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는 중ㆍ고등학생들에게 산업기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이와 함께 산업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독 산업기술협력 성과 전시회’와 ‘한독 산업기술협력 포럼’을 독일 현지에서 개최했다. 특히 성과 전시회에서는 이음기술과 독일 프라운호퍼가 공동 개발한 ‘수중 증강현실 기술’을 포함하여 한?독 우수 연구성과물 12건을 선보였다.
한편 같은날 지멘스 등 23개 독일기업과 FAU간에 독일현지에서...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전략·금융·인력·마케팅 등 4대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산업부는 2017년까지 글로벌 전문기업 400개사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업체는 내달 1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 신청할 수 있다. 내달 12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업설명회도 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IT 및 디지털 기기 분야의 역사를 소개한 청소년 기술도서 ‘웰컴 투 디지털월드’를 출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도서는 수준 높은 청소년 도서로 유명한 영국 디케이(DK) 출판사의 책을 번역한 것이다.
산업부와 KIAT는 딱딱한 기술 이야기를 청소년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기술도서가 필요하다고 보고 2010년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BPIfrance와 ‘한-프랑스간 국제 공동R&D 추진 의향서’(DOI)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BPIfrance는 프랑스 생산성 회복부 산하의 산업기술R&D 및 기업지원 정책기관이다. 연간 약 520억 유로의 예산을 집행하며 직원수는 2000여명 가량 된다. 이번 DOI 체결에 따라, 양국은 2014년 시범사업으로...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된 중소·중견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정 원장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창립총회 및 유공자 포상식’에 참석해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기업들이 서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공유해 비즈니스 협력을 도모하고 기업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해 나가는...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주한 독일대사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독 동문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연구와 산업 (Research and Industry)'을 주제로 한 ‘한독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과 독일간 기업지원정책을 공유하고 양국 기업 및 연구기관 간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이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정재훈 신임 원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창조경제’를 기반으로 한 ‘중견기업 육성 강화’가 골자인만큼 중견기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KIAT는 외부 사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무효율성을 제고키 위해 7일부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2본부 8단 1실 29팀이었던 조직이 3본부 6단 1센터...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현장감 있는 정책 수행을 통해 일자리 창출형 R&D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30일 과천정부청사 인근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R&D 현장과의 소통 강화에 나설 것"이라며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정책 수행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
100번의 말보다는 한 번의 결과로 얘기하겠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신임 원장의 취임 일성이다. 정 신임 원장은 3일 오전 한국기술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KIAT 2대 원장으로서의 행보를 본격 시작한다. 임기는 3년이다.
정 원장은 선임 직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위임한 산업기술진흥을 추진하면서 추세에 맞게끔 창의성을...
정재훈 전(前)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경제실장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2대 원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정 신임 원장은 취임 이후 창의성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산업기술진흥 프로그램 마련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2일 KIAT에 따르면 정 신임 원장은 지난달 30일 최종 면접 등 선임과 관련한 모든 행정적 절차를 마치고 오는 3일 취임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