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 개발에 필요한 해외 협력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이 양국 기업 간 기술협력을 돕고 한국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추진 중인 산업통상·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11일 국제품질경영시스템 인증(ISO 9001)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ISO 9001은 사업의 품질 경영과 경영책임, 자원 관리, 성과 평가 등이 국제표준에 맞는다는 것을 인증하는 지표다.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 ISO 9001 인증을...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중남미와 미국 출장을 다녀온 김학도(56)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을 31일 만났다. 아직 여독이 채 풀리지 않은 듯한 모습이었지만, KIAT 역할과 성과를 설명하는 그의 눈빛은 인터뷰 내내 빛났고, 포부도 느껴졌다.
KIAT는 2009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설립된 종합기술지원기관이다. 산업기술 정책기획, 산학협력...
등 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WB는 이를 기본모델로 활용해 개도국에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를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에너지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전담기관으로서, 한국의 강점 분야와 개도국의 수요를 연계한 산업·에너지 ODA를 추진해왔다. 이번 MOU 체결은 산업부의 산업ㆍ에너지 ODA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신성장 분야 연구개발(R&D) 세액공제 대상 해당 여부를 심의하는 ‘신성장동력·원천기술 심의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산업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부출연연구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는 기업이 제출한 연구개발비가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신성장동력...
자세한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일 산업부 국장은 "지역별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으로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별 특화성장을 통한 균형 있는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며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을 시작으로 수출, 투자 등 기존...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산업분야 우수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국민은행, 신한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기술보증기금과 '기술사업화 보증부융자(TechLoan)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은 보유했지만 담보 부족 등으로 인해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에 양질의 보증을 제공하는 것이다. 사업화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신임 원장에 김학도 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55ㆍ사진)이 29일 선임됐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0년 12월 28일까지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 원장은 청주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정치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 상공부에서...
KIAT(한국산업기술진흥원)는 119억 원을 753개사에, KETEP(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는 185개사에 47억 원을 지원했다.
단일 세부사업 중 가장 많이 지원한 사업은 KIAT가 주관한 '광역경제권선도산업육성'으로 2012년 53개사 86억 원, 2013년 68개사 121억 원, 2014년 87개사에 186억 원을 지원하고 사업을 종료했다. 2015년부터 시작한 '경제협력권산업육성...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미얀마의 농기계 기업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개도국 생산현장 애로기술 지도(TASK)사업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KIAT는 지난 27일 미얀마 산업부와 공동으로 미얀마 네피도에서 ‘농기계 TASK사업 착수식’을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국내 협회단체...
LS산전은 16일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함께 ‘기술나눔 및 기부채납 기술이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LS산전의 미활용 우수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개방,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창출을 돕기 위한, 동반성장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LS산전은 이날 전력기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제개발협력(ODA) 사업과 관련해 올해 협력사업을 본격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부 ODA 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은 산업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개발도상국의 산업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KIAT는 이에 대한 주요 협력사업으로 △우즈베키스탄과...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하 기활법) 시행일이 이달 13일로 다가오면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사업재편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나섰다.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과 9일 한국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을 대상으로 기활법 활용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월드클래스 300은 2017년까지 글로벌 강소기업 300개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현대기아자동차는 전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술나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지난 4월 자동차 관련 구동기술, 엔진기술 등을 포함한 417개 기술을 무상 개방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29개 중소기업에 141개 기술(180건) 무상이전(실시권 허여)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업부와 KIAT...
현대자동차그룹은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1차 현대기아차 기술나눔 확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보유하고 있는 417개의 우수기술을 나눔기술로 제공하고 이 중 141개 기술(180건)을 무상이전(통상 실시권...
자세한 사항은 산업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산업기술진흥원이 최근 3년간 종료된 과제 124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뢰성기술 확산사업의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참여 전후를 비교한 결과, 매출은 2.1배(7800억원→1조6700억원), 수출은 2.6배(3,531억원→9,094억원), 평균 거래처 수는...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체코 기술청(TACR)도 기술혁신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실무 차원의 공동 R&D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우선 협력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내년 ‘한-체코 국제공동 R&D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양국간 기술개발 협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문재도 산업부 차관은 “이번...
산업부는 중소기업의 나눔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6일 '찾아가는 기술이전 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이 나눔기술을 효율적으로 받아들여 활용할 수 있도록 '1대 1 기업 상담회'도 열 계획이다.
세부 일정 및 사전 참가등록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과 기술은행(www.ntb.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는 이달 22일부터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 및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에 공고해 사업계획서 접수를 받고 9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서울(7월1일)을 시작으로 대전(7월2일), 부산(7월3일), 광주(7월7일) 순으로 사업홍보를 위한 지역별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버지니아 첨단제조혁신센터(CCAM)는 연간 총 20억원 규모의 매칭펀드를 조성해 한-버지니아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R&D) 지원을 위한 MOU를 맺는다.
한국전자부품연구원(KETI)은 버지니아공대와 손잡고 입체(3D) 프린팅, 스마트 센서 등 제조혁신 관련 분야의 공동 연구에 나선다. LS산전과 미국기업 SAI는 미국 시장 공동 개척을 목표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