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오에너지가 지분을 보유중인 러시아 유전개발업체 '톰가즈네프티'를 통해 8조원대 러시아 '사할린 보스토츠노-고로마이스키' 가스전 개발 및 생산권을 확보했다고 지난 달 19일 밝힌 이후 급등세를 보였다.
하지만 운영자금과 광구 시추 자금을 위한 210억 주주배정방식의 유상증자 결의를 하자 주가는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19분 현재...
종목별로는 8조원의 사할린 가스전을 확보한 케이씨오에너지가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고, 150억원 규모의 판매협약 계약을 체결한 고제는 국내 홍삼시장 진출을 알리면서 마찬가지로 3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상한가 9개를 더한 50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포함 308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58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케이씨오에너지 - 8조원 규모의 사할린 가스전 개발 및 생산권 확보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씨오에너지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175원(14.64%) 오른 1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측은 투자회사인 러시아 소재 유전개발업체 '톰가즈네프티'가 지난 17일 입찰을 통해 러시아 사할린 소재 '보스토츠노-고로마이스키' 가스전 개발 및...
테라리소스는 지난 17일 KCO가 투자한 러시아 소재 유전개발업체 ‘톰가즈네프티’에서 입찰을 통해 러시아 사할린 소재 ‘보스토츠노-고로마이스키’ 가스전 개발 및 생산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전혀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급등세를 보였다.
테라리소스도 러시아에서 자원개발을 나서고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묻지마 식 매수에 따른 것으로...
금일 특징종목으로는 케이씨오에너지가 8조원규모 사할린 가스전 생산권을 확보하였다는 소식에 이틀연속 상한가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에스피코프는 자전거사업 본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오래간만에 선물시장에서 외국인들이 매수세를 보이며 지수를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의 키를 쥐고 있는건 외국인들의 선물동향이 맞지만 지금의...
남한제지와 남한제지우는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거래를 재개하면서 상한가로 직행했고 케이시오에너지는 8조원 규모의 사할린 가스전 개발·생산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상한가 5개를 더한 37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포함 399개 종목이 떨어졌으며 97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KCO에너지는 본사의 투자회사인 러시아 소재 유전개발업체 '톰가즈네프티'가 지난 17일 입찰을 통해 러시아 사할린 소재 '보스토츠노-고로마이스키' 가스전 개발 및 생산권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광구 입찰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KCO가 지분 24%를 보유하고 있는 유한회사인 톰가즈네프티는 사할린 주 지하자원 관리국 ‘사할린네드라’에서...
테라리소스가 KCO에서 투자한 러시아 소재 유전개발업체 ‘톰가즈네프티’가 지난 17일 입찰을 통해 러시아 사할린 소재 ‘보스토츠노-고로마이스키’ 가스전 개발 및 생산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거래가 급증하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9일 오후 1시29분 현재 테라리소스는 전일대비 55원 하락한 1020원에 거래중이다. KCO가 8조원대 가스전 개발권을 확보했다는...
케이씨오에너지가 러시아 지역에서 벌이고 있는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케이씨오에너지는 전일대비 60원(6.63%) 상승한 965원에 거래중이다.
케이씨오는 사할린유전개발 이외에도 러시아 지역에서 자원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4월부터는 연간 계획물량 150만t의 러시아 사할린산 LNG가 도입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북한을 경유하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천연가스를 들여오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키티맷 LNG 도입은 기존의 생산광구를 보유한 외국기업들과 계약을 맺거나 가스전을 개발한 뒤 이를 들여오는 형식의 전통적인 장기도입계약과는 다른 형식으로...
종목별로는 삼양옵틱스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를 기록했고 사할린 유전개발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한 케이씨오에너지가 강세장을 마감하고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반면 계양전기가 자전거 테마 합류 이후 4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했고 한성기업과 오양수산은 M&A 이슈로각각 4거래일, 2거래일째 폭등했으며 FnC코오롱은 코오롱에...
처했던 동포문화행사를 차질 없이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중국에서 우리 민족의 얼과 문화를 지켜갈 수 있도록 후원해 준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이번 후원 이외에도 지난 2005년부터 사할린 우리말 방송국에 매년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해외에서 민족문화를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 중이다.
가스공사는 지난 2005년 7월 러시아 사할린에너지와 사할린-2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연간 150만t씩 20년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러시아에서 도입되는 물량은 연간 국내 소비량의 6% 가량이며, 기존 여타 도입선에 비해 운송거리가 짧아 도입비용이 싼 것이 장점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국내 도입으로 카타르...
아시아나항공도 이번 북한의 성명으로 인해 '시카고→인천'(주 3편: 편도기준), '뉴욕→인천'(주 4편), '사할린-하바로프스크'(주12편) 등의 노선을 우회운항한다.
아시아나는 "우회운항 노선으로 인해 평균 40∼50분 가량 운항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항공안전본부와 함께 북한 성명이 발표된 즉시 비상상황체계를 가동, 고객의 안전을...
지식경제부는 올해 4월부터 러시아 사할린-2 가스전을 개발하고 있는 '사할린에너지'로부터 향후 20년간 매년 150만t의 액화천연가스(LNG)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경부 관계자는 "러시아 천연가스의 도입으로 우리나라는 중동·동남아에 편중돼 있는 천연가스 도입선을 다변화할 수 있다"며 "사할린은 우리나라로부터 거리가 가까워 운송일정을...
가스공사는 10일 "러시아 극동 사할린 근해에서 벌여온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프로젝트 '사할린Ⅱ'에서 생산된 액화천연가스(LNG)를 오는 4월 초 처음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국내 연간 천연가스 소비량의 6%에 달하는 연간 150만t을, 20년에 걸쳐 공급받게 된다.
이번에 도입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는 가스공사가 지난해 9월 러시아...
블라디미르 레이트만씨는 1948년생으로 1972년 러시아 산크트 페테르브르그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1981년 이스라엘 기술기관 테크니온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캐나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사할린 등에서 다양한 오일탐사, 오일서비스 및 오일생산 회사 등을 경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 러시아는 한국과 가까운 동시베리아와 사할린 지역에 2020년까지 7700억달러를 풀어 에너지 수출을 늘리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자원외교 역량을 어느 정도 발휘할 수 있느냐에 따라 기업별 '희비'가 교차할 수도 있는 것이다.이에 따라 기업들도 실질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번 러시아...
한 연구원은 "내년 도입예정인 저가공급 계약 물량은 약 480만톤으로 전체 예상 사용량(약 2,800만톤)의 약 17%에 달한다"라며 "말레이지아, 예멘, 사할린 등으로부터 도입예정인데 이들 물량의 평균 예상 가격은 mmbtu당 약 $4~5 수준으로 올해 평균 도입단가인 약 $10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