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에 따르면 이번에 특별점검을 받는 외국 항공사는 ▲가루다항공(인도네시아) ▲이란 항공(이란) ▲사할린 항공(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항공(러시아) ▲달라비아 항공(러시아) ▲로얄크메르항공(캄보디아) ▲PMT 항공(캄보디아) 등 7개 항공사이다.
이들 7개 항공사에 대해 건교부는 지난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각 항공사별로 2회씩 특별점검을 실시할...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향후 추가 발주될 사할린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수주전에서도 한층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29일 김징완 사장과 SEIC 사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유와 가스를 동시에 시추·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천후 복합 해양플랫폼’명명식을 거행했다.
이날 ‘필툰 B’로 명명된 플랫폼은 축구장...
그는 "톰가즈네프티가 소유한 러시아 사할린 8광구 일부지역에서 1억5000만톤의 석유 및 가스가 매장돼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르면 2008년말이나 2009년 초부터 석유를 직접 생산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씨에 따르면 현재 톰가즈네프티가 가진 광구는 5억평 규모로 이중 10%가량에 대해서만 탐사작업을 마친 상태다. 오는 10월부터는...
삼성중공업은 지난 12일 '필턴-B' 플랫폼의 발주처인 SEIC사(러시아ㆍ일본 등 4개사 합작법인)와 함께 사할린 해상유전 개발에 투자한 3개국 대사 일행을 거제조선소로 초청, 세계 최대 해양플랫폼의 위용을 공개했다.
발주처 관계자가 아닌 일반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각국 대사 일행이 함께 거제조선소를 찾은 것도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또한 초중고교 교과서를 연변, 하얼빈, 베이징, 사할린 등지의 한인학교에 발송해 우리말 교육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06년 현재 해외동포들에게 보낸 도서량은 41만 권을 넘었으며 발송처도 50개 처에 이른다.
이밖에도 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전국 어린이병원학교를 대상으로 도서지원사업을 실시하여 투병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학생들이...
아울러, 우리 항공사가 취항가능한 러시아내 목적지점을 현 6개지점(모스크바, 세인트 피터스버그, 하바로프스크, 블라디보스톡, 사할린,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페트로 파블로프스크 캄차스키 1개 목적지점을 추가했다.
우리 국적항공사의 러시아내 노선망이 확충되게 됐다.
이번 회담에서 우리측 수석대표로는 홍순만 건교부 항공기획관이 러측...
조 연구원은 "최근 유가 및 천연가스 가격 강세가 지속되면서 러시아 사할린 지역의 유전개발 공사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풍림산업은 7월에는 정유 플랜트 수주 입찰에도 참여할 예정이어서 추가적인 해외수주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풍림산업이 2004년에 러시아 하바로브스크에서 최초로 수주한 플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