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는 2분기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른 더위 수혜로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의 4월 빙과 판매 실적이 양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성수기 마케팅 비용이 늘어날 수 있지만, 원가 개선 및 외형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를 감안하면 수익성 개선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기대 이상의 원가율 하락
냉장냉동 매출 예상 부합
성수기 빙과 판매 호조 기대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더네이쳐홀딩스
내수 부진, 해외 견조
1Q24 Review: 당사 추정치 상회
내수 부진 속 해외 매출 성장세 고무적
티핑 포인트를 기다리며
형권훈 SK증권 연구원
◇HPSP
믿고 있었다구!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
매수 추천...
롯데웰푸드가 지난달 초 선보인 빙과업계 최초 0칼로리(kal) 아이스크림 ‘스크류바 0kal’와 ‘죠스바 0kal’도 출시 1개월 만에 720만 개 팔리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당초 320만 개 정도의 초도물량(첫 거래 물량)을 계획했는데, 시장 반응이 뜨거워 주문이 밀려들자 급히 생산량을 늘렸다. 두 제품에는 대체당인 알룰로오스가 사됐다. 다만...
다른 호텔 애망빙과 달리 팥앙금은 없다. 대신 망고 소르베와 망고 앤 패션푸르트 소스, 머랭을 곁들일 수 있다. 시큼할 수 있는 망고 소르베를 달달한 머랭과 파블로바가 잡아주는 느낌이었다. 빙수 안의 우유얼음은 동글동글하게 갈려져 있어 스푼으로 떠먹기 편했다. 3개 특급호텔 중 망고 과즙이 가장 풍성하게 느껴졌다. 포시즌스 관계자는 “안정적으로 100% 제주산...
롯데웰푸드는 국내 빙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0 칼로리’ 아이스크림 ‘스크류바’와 ‘죠스바’가 출시 1개월 만에 약 720만 개가 판매됐다고 8일 밝혔다.
당초 320만 개 가량의 초도물량을 계획했는데 주문이 밀려들면서 급히 생산을 늘렸다.
‘스크류바 0kcal’와 ‘죠스바 0kcal’는 칼로리 걱정 없이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빙과 제품이다. 설탕 대신...
빙그레·롯데웰푸드 올들어 26.69%, 14.94% 급등세4월 30도 육박 더위에 가파른 상승폭올해 무더위 전망·제로 아이스크림 출시 등 "추가 상승 여력" 전망도
빙과주가 최근 들어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월 이른 더위와 제로 아이스크림 등장 등 우호적인 대내외 환경이 더해지면서 투자 수요를 이끄는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크런키 34g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ABC초코 187g은 6000원에서 6600원으로 올리고, 빙과 중에서는 구구크러스터가 기존 5000원에서 5500원으로, 티코는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올릴 계획이다.
하지만 정부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 인상 시기를 늦춰달라고 요청하자 이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건·빙과 제품 17종에 대해 평균 12% 수준의 가격 인상을 단행
실적 추정치 및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
김태현 IBK
◇현대건설
해외가 견인하는 매출액 서프
1Q24 잠정실적: 컨센서스 상회
국내 PF상황 업데이트: 연말 브릿지PF 2조원 미만으로 관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김승준 하나금투
◇본느
저평가 해소 기대
1Q24 매출액 215억원(YoY +50...
김 연구원은 "최근 빼빼로 등 초콜릿류 건·빙과 제품 17종에 대해 평균 12% 수준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며 "이는 5월부터 순차 반영될 예정이며, 코코아 가격으로 인해 악화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향후 주가 흐름도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 인건비를 제외한 원재료 비용은 약 600억 원...
롯데웰푸드와 빙그레, 시장 점유율 0.01%p 차이롯데, 제로 브랜드 확대…빙그레, 장수 브랜드 맞불
예년보다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빙과 제품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빙과업계 양대산맥인 롯데웰푸드와 빙그레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총력전에 나섰다. 양사가 지난해 점유율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만큼 장수브랜드와 제로(ZERO) 슈거, 제로...
18일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초콜릿의 주재료인 코코아 가격 급등으로 내달 1일부터 가나초콜릿과 빼빼로, 빙과 등을 포함한 17종의 평균 가격을 12%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나초콜릿(34g) 가격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초코 빼빼로(54g)는 1700원애서 1800원으로 ABC초코(187g)는 6000원에서 6600원으로 빈츠(102g)는 2800원에서 3000원으로...
롯데웰푸드는 내달 1일부터 코코아를 원료로 한 초콜릿류, 건빙과 17종 가격을 평균 12%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초콜릿의 주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가나마일드 34g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초코빼빼로 54g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크런키 34g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ABC초코 187g은 6000원에서 6600원으로 오른다. 빙과 주요...
주식
장남현 한국투자
◇빙그레
날씨,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1Q24 기저 부담에도 불구 이익 성장 가능할 전망
냉장과 냉동 부문의 고른 성장세 예상
올해도 이른 더위 찾아와, 성수기 빙과 판매 호조 기대
김태현 IBK
◇한미약품
1Q24 Pre: 북경한미, 역대 최대 1분기 실적 전망
24년, 이어지는 호실적에 비만 R&D 본격화
박재경 하나금투
롯데웰푸드가 국내 빙과업계 최초로 ‘0 칼로리’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0 칼로리 빙과는 롯데웰푸드의 대표 빙과 브랜드 ‘스크류바’와 ‘죠스바’ 2종이다.
이번에 선보인 ‘스크류바 0kcal’와 ‘죠스바 0kcal’는 칼로리 걱정 없이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빙과 제품이다.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기존...
롯데웰푸드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가 빙과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바 2종 △제로 트리플 초콜릿 바 △제로 쿠키앤크림 바와 떠먹는 홈타입 2종 △제로 딥 초콜릿 파인트 △제로 쿠키앤크림 파인트다. 롯데웰푸드 제로는 설탕과 당류가 없는 디저트 브랜드다.
이번 빙과 신제품은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선보이게...
법원이 빙과업계 ‘빅4’ 제조사들의 담합 사건에 ‘죄질이 나쁘다’며 유죄를 선고하면서도, 리니언시(자진신고자 감면제도) 이슈에 대해서는 마침표를 찍지 않았다. 법조계에서는 담합을 저지른 기업들의 자진 신고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존의 대검찰청 리니언시 규정을 손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빙그레‧롯데푸드‧롯데제과‧해태제과 빙과 업체 임원 4명이 아이스크림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이준구 판사) 재판부는 28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위반, 입찰방해 혐의로 기소된 빙그레 법인에 벌금 2억 원을 선고했다.
입찰방해 혐의를 받는 남모 롯데제과 빙과제빵...
빼빼로와 함께 빙과류 사업도 키운다. 롯데웰푸드가 700억 원을 투자한 새로운 빙과 생산공장을 올해 4월 완공해 기존 생산 라인 40개에 16개 라인을 추가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가 하브모어를 인수한 후 첫 신규 공장으로 올해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글로벌 코스트코를 통해 멕시코와 캐나다 수출도 확대한다. 국내 제과업체로는 최초로 올해 1월부터 제로와...
롯데웰푸드가 인수한 인도 빙과 자회사 ‘하브모어’(Havmor Ice Cream)도 우군이다. 인도 서부 지역 아이스크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생산시설 투자를 기반으로 지역 커버리지를 넓혀가고 있다. 약 700억원을 투자한 새 빙과 생산시설도 올해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인수 후 첫 신규 공장으로, 자동화 설비 등 한국의 선진 식품제조 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