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순당의 막걸리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 15.8%를 차지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막걸리 매출(105억원)이 백세주 매출(89억원)을 넘어섰다.
2003년의 경우 국순당 매출에서 백세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98.8%, 막걸리는 고작 1.18%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는 막걸리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익명을 요구한 A증권사 한 관계자는 “국순당이 예전에 출시한 백세주도 한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적이 있지만 그 열기는 순식간에 사라질 정도로 전통주는 유행에 민감한 제품이다”며 “시장 전망이 좋다고 해도 대기업들이 진출한다고 하면 향후 국순당의 입지는 좁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국순당의 주가는 너무나도 많이 오른감이...
국순당은 과거 백세주의 매출 호조로 외형과 이익이 급성장할 당시 가파른 주가 상승을 경험했다. 최근에는 막걸리의 본격적인 성장에 힘입어 강력한 주가상승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소폭 줄었던 막걸리 판매량은 2월 이후 다시 큰 증가세로 돌아섰다.
27일 막걸리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국순당의 막걸리 판매량은 사상 최대인 600만병을 넘어섰다....
이번 제품은 용량은 400ml를 줄이면서 용기에서 새롭게 디자인해 주요 백화점과 백세주 마을, 고급식당에만 사전 주문을 통해 월 1000병 한정 생산해 판매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그동안 이화주는 백세주 마을에서 300ml 병입 제품(300ml, 판매가 1만5000원)이 인기리에 판매됐고 사전주문을 하지 않으면 마실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또 주요...
백세주나 막걸리를 마시면서 진행되는 이 과정에서는 자연스럽게 술자리 예절과 술버릇, 지원자의 잠재역량등을 볼 수 있으며 국순당 배중호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은 이를 통해 지원자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다만 1차 서류와 2차 팀장면접, 3차 임원면접을 거치고 뽑힌 지원자들인 만큼 음주면접 단계에서 점수가 가감되는 일은 많지는 않고 전반적으로 편안한...
국순당은 5일부터 전통 민속주 ‘면천 두견주’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통주 주점인 ‘백세주 마을’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면천 두견주’는 진달래 꽃을 넣어 만든 고려 시대의 전통주로서 중요무형문화재 8602로 지정된 문화재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민속주다.
지난해 국순당은 우리술 복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면천 두견주’의 전승 활동...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과거 백세주로 유명한 국순당은 지난해 막걸리 판매량이 전년보다 16배 급증하며 매출액 비중이 15.2%로 상승했다"며 "막걸리 시장 성장, 제조 기술 노하우, 독자적인 마케팅, 냉장 유통 체인, 전국적인 판매망을 보유해 향후 큰 폭의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국순당의 매출액과...
국순당은 ‘백세주’로 잘 알려진 기업이다. 과거에는 백세주 등의 약주가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최근 막걸리 유행으로 매출 비중이 1%에서 15.2%로 확대됐다.
2008년만 해도 국순당의 막걸리 매출액은 월 1억원을 넘기 어려웠다. 그런데, 2009년 12월에는 월 20억원을 상회할 정도로 막걸리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언론매체 홍보의 영향도 있지만...
제품 또한 프리미엄 제품 등 막걸리 5종의 제품라인업을 정비했다"면서 "80여 개 도매주류점과 거래 중이며 신유통채널도 확보하고 있어 강력한 유통채널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순당의 막걸리 매출은 2009년 83억원→2010년 267억원→2011년 427억원으로 전망하고 있어 백세주를 대체하는 신성장동력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휴사에 추가된 업체는 국순당 백세주마을과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로 아시아나 국제선 이용객이 본인의 탑승권 원본과 신분증을 탑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제시하면 백세주마을 전국 8개 매장에서는 테이블 당 쌀막걸리 750ml 한 병을, 에뛰드하우스의 17개 매장에서는 마스크 수분팩 1매를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특히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을...
국순당의 '맑은 백세 막걸리'는 국순당과 농촌진흥청이 공동 개발한 양조전용쌀인 설갱미를 원료로 하고 있으며, 백세주에 들어가는 약재인 산사자, 산수유 등이 포함됐다.
국순당은“이번 제품은 일반 막걸리에 비해 맛이 깔끔하고, 배가 부르거나 더부룩한 감이 적다”며 “발효시 생성되는 탄산이 청량감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동생인 배영호 회장의...
9%로 급증하면서 3분기 매출액은 2004년 이후 최초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했다.
이소용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같은 날 보고서에서 "백세주 부진으로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던 국순당에게 막걸리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등장했다"면서 "올 6월 생막걸리 출시에 힘입어 매출액은 매 분기마다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이소용 애널리스트는“백세주 부진으로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던 국순당에게 막걸리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등장했다”며 “올 6월 생막걸리 출시에 힘입어 매출액은 매 분기마다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국순당은 2009년 6월 생막걸리 출시에 힘입어 1분기 1억원(매출액의 1.0%)에서 2분기 7억원(6.7%), 3분기 25억원(15.9%)으로 급증했다.
이...
국순당은 친환경 쌀과 6년근 홍삼을 주 원료로 동의보감 5대 처방전에 따라 빚은 고급 한방주 '자양백세주(滋養百歲酒)'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자양백세주는 무농약으로 재배한 '설갱미'와 6년근 홍삼, 숙지황, 당귀 등 한방 원료를 30일간 저온숙성발효 방식으로 빚어내 한방약주 본연의 깊고 짙은 맛을 구현했다.
자양백세주는...
국순당의 '강장백세주'가 오는 11일 개막하는 2009 세계환경포럼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됐다.
5일 국순당에 따르면 강장백세주는 이번 포럼의 각 세션에 패널 및 연사로 참가하는 각국 환경부 장관급 대표 등 국내외 초청 내빈 약 200~250명을 위한 환영ㆍ환송 만찬 자리에서 건배주로 사용된다.
강장백세주는 찹쌀과 전통 누룩을 주원료로 하고 인삼, 구기자...
우리 술, 우리 문화 (주)배상면주가는 자사의 프리미엄 산사춘, 강장 백세주, 매취순 골드, 화랑 등 전통주 4종이 공식 주류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중 ‘프리미엄 산사춘’은 ‘인터넷 경제의 미래에 관한 OECD 장관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 세계 귀빈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OECD 장관회의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산사춘’은, 출시 이후...
이용고객들은 행사기간 동안 씨즐러, 레드망고, 박준뷰티랩, 토다코사, 나무그늘, 작은스위스, 청룡문, 백세주마을, 연 등 대학로 일대에 위치한 외식, 뷰티, 까페, 주점 등 총 11개 매장으로, 최대 35% 할인혜택은 물론, 씨즐러 샐러드바는 1인 무료식사권을, 레드망고에서는 유기농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한다.
마이원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거기에 술 또한 우리의 백세주·천국·설중매를 포함해 일본과 중국의 전통주, 그리고 와인이나 양주 등 다양한 종류의 술을 구비해 신세대들은 물론 30∼40대의 취향에도 뒤지지 않도록 했다.
◆ 기존 콘셉트와 궁합 맞아야
창업전문가들은 "주점의 이같은 변화는 단순히 다른 메뉴를 추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주점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식사의 기능을...
또한 '백세주'라는 전통주 제조업체인 국순당도 상장이후 처음으로 지난 2월 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 한데 이어 19일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의했다. 이번 자사주 취득결의는 지난 3분기 실적 악화로 주가가 계속 하락하자 주가를 부양하기 위한 것.
이밖에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코원시스템, 에스에이엠티, 디에스엘시디, 하나투어, 유진테크, 코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