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대부터 5만원대까지 다양하게 마련된 ‘자양강장세트’는 동의보감 5대 처방전으로 빚은 ‘자양백세주’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 그리고 전통 증류주인 ‘백옥주’ 등이 담겨 있다.
자양 백세주는 동의보감의 5대 처방전을 바탕으로 짙고 깊은 맛의 약재들로 저온숙성 발효한 한방주다. 강장 백세주는 백세주의 한약재를...
‘자양강장 선물세트’는 백세주를 기본으로, 자양 백세주, 강장 백세주, 백옥주(25%, 40%)로 구성된 고급 선물세트다.
자양 백세주는 동의보감의 5대 처방전 바탕의 짙고 깊은 맛의 약재들로 저온숙성 발효한 한방주다. 따뜻하게 중탕해 마시면 자양백세주의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강장 백세주는 백세주의 한약재를 기반으로 엄선된 한약재를 찹쌀과 함께...
대표적인 업체가 백세주, 생막걸리 등을 생산·공급하는 국순당이다. 지난해 1151억원의 매출을 올린 국순당은 약주시장 점유율이 68%로 업계 1위지만, 공정위가 올 2월 밀어내기 등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됐다.
여기에 국세청도 지난 7~8월 주류업체에 대한 밀어내기 실태점검 결과 국순당에 ‘주류 거래질서확립에...
국순당은 백세주, 아이싱 등 전통주가 제12차 세계한상대회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29일 개최되는 개회식 및 광주시장 주최 만찬에는 막걸리 ‘대박’을 선보인다. 30일에 개최되는 한상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에는 신개념 캔막걸리 ‘아이싱’이 공식 만찬주로 소개된다.
아울러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공식 오찬 행사에...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에서 생산하는 전통주 ‘백세주’가 ‘디자인코리아2013’ 공식 건배주로 선정됐다.
국순당은 국내외 유명디자이너와 주한대사 등이 참석하는 디자인코리아 2013 공식만찬인 ‘디자인의 밤’ 행사에 ‘백세주’를 건배주로 제공하게 된다고 8일 밝혔다.
디자인코리아 2013(DESIGN KOREA 2013)은 국내 최대의 디자인 전시회로 전세계...
고인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거대 주류 회사들 틈에서 ‘백세주 신화’를 이룩하며 맥주·소주로 대별되던 대중주 시장에 전통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1924년 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0년 경북대 농예화학과를 졸업, 통역장교로 복무했으며 대학 재학 시절 미생물 연구반을 조직하면서부터 누룩연구에 몰두했다. 1952년 대구에 기린 주조장을 경영하며...
공정위에 따르면 국순당은 대표 상품인 백세주 매출이 하락하자 2009년 2월 총 74개 도매점 중 23개를 퇴출한다는 도매점 정리계획을 세웠다. 선정 기준에는 매출뿐 아니라 본사 정책 이행도 등도 포함됐다.
또한 수도권 소재 24개 도매점이 이에 반발해 도매점협의회를 만들자, 국순당은 "도매점협의회에 참여하면 도매점의 모든 권리를 포기하겠다"는...
전통주의 경우 국순당이 18일 백세주 가격을 다음달 1일자로 6∼7% 올리기로 결정했다.
김치 가격도 추가로 오른다.
풀무원은 이미 유통업체에 김치 가격을 올리겠다고 통보한 상태다. 현재 인상폭을 최종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의 경우 10% 안팎의 인상안을 두고 시기를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세트는 동의보감 5대 처방전으로 빚은 '자양백세주' 선물세트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상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로 구성됐다.
명작 선물세트는 복분자, 상황버섯, 청매실 등 좋은 재료를 엄선하여 정성껏 빚어 멋을 갖춘 선물세트다.‘자연담은 막걸리’ 세트는 오미자막걸리, 더덕막걸리, 인삼막걸리를 모아 선물바구니에 담았다.
이 세트는 동의보감 5대 처방전으로 빚은 ‘자양백세주’ 선물세트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상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로 구성돼 있다.
각 지역의 좋은 특산물로 술을 빚은 ‘명작’세트와 고급 막걸리 세트인 ‘자연담은 막걸리’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명작 선물세트는 복분자, 상황버섯, 청매실 등 좋은 재료를 엄선하여 정성껏 빚어...
국순당의 전통주가 백세주와 막걸리 우국생 등이 제 11차 세계한상대회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됐다.
국순당은 제11차 세계한상대회에 ‘백세주’와 막걸리 ‘우국생’ ‘명작 청매실’,’명작 오미자’ ‘명작 상황버섯’ 등을 공식오찬 및 주요만찬에 만찬주로 제공하게 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와 제외동포재단 등이 주관하며 오는 10월...
맛은 누룩, 곡류 풍미와 벌꿀처럼 입에 달라붙는 무게감 있는 감미가 일품이며, 향은 여러 가지 과실향이 섞여 향긋하다.
자양 강장세트는 5만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세트는 동의보감 5대 처방전으로 빚은 ‘자양백세주’선물세트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강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로 구성돼 있다.
백세주 80만병 회소를 결정한 국순당이 약세다.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국순당은 전날보다 0.76% 하락한 9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국순당은 공장에서 출고된 백세주에서 병의 제조상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80만병을 자진 회수한다고 밝혔다. 공장 출고가 기준으로 20억원 어치에 달한다.
국순당이‘백세주’병에서 제조 결함을 발견해 자진회수에 나섰다.
국순당은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5일까지 강원도 횡성공장에서 제조한 ‘백세주’(300ml, 375ml, 500ml) 약 80만 병을 자진회수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공장 출고가 기준으로 20억원에 해당한다.
이번 문제가 된 제품은 제병업체인 테크팩 솔루션에서 생산됐다. 국순당측은 제조상 결함으로...
이상윤 동양증권 연구원은 “백세주(24%)와 막걸리(52%)등 전통주 제조 및 판매 업체인 국순당은 막걸리 성장세가 2010년을 정점으로 둔화세를 보이자 성장에 대한 시장 우려감이 커지며 주가가 2010년 고점 대비 58% 하락했다”며 “하지만 최근 신제품(캔막걸리 아이싱) 출시와 막걸리의 중국 수출 확대 가능성, 백세주 제품의 리뉴얼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감이...
전통약주 백세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배중호 국순당 사장이 모처럼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막걸리가 중국 규제 완화로 내년 상반기부터 중국 수출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중국 수출 소식에 내리막길을 걷던 국순당 주가도 반등 기지개를 켜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순당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한 가운데 전날 750원(10.07%) 오른 8200원에...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백세주 출시 20주년을 맞이해 ‘좋은술 백세주 20주년 기념 한정판’을 출시했다. 2일 오전 종로구 세종로 일민미술관 앞에서 모델들이 백세주 20주년 기념 한정판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한정판에는 2002년, 2007년 당시 백세주 맞과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과 올해 새로 리뉴얼한 백세주가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