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유통 중인 주류 개별제품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국순당의 대표 주류인 ‘백세주’의 원료 시료 2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해당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판매중단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국순당은 식약처 발표 이후 백수오를 원료로 사용한 백세주·백세주 클래식·강장 백세주 등 3가지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또 새로운 레시피의 백세주...
국순당이 백세주 판매 중단 소식에도 이틀째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21분 현재 국순당은 전 거래일보다 3.68% 오른 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국순당은 백수오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백세주를 출시할 때까지 백세주 판매를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백세주 판매 부문 영업정지 금액은 183억6000만원으로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20%에 해당한다.
제한
△국순당, 백세주 판매중단...“1개월 내 無백수오 백세주 출시”
△메지온 최대주주 박동현 외 1인으로 변경
△포인트아이 “김종학프로덕션, 29억 유상증자 결정”
△휴메딕스, 4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제이브이엠, 약품 포장기술 등 특허권 취득
△맥스로텍, 정부 경제협력권 육성사업 협약체결
△케이맥, 대만업체에 21억원 규모 장비공급...
국순당은 새로운 레시피의 백세주를 출시할 때까지 기존 백세주 판매부문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27일 공시했다.
국순당은 이날 공시와 함께 “납품된 백수오 원료에 이엽우피소가 혼입돼 제품의 안정성 및 소비자 우려 해소를 위해 유통되고 있는 해당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고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순당은 “앞으로 백수오를 비롯해...
국순당이 주력제품 백세주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는 식약처 발표에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7분 현재 국순당은 전일 대비 7.07% 오른 6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순당은 전일 ‘백세주’ 원료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에 하한가를 기록했으나 이날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전일 과도한 하락에 따른...
선임
△국순당, 백세주 자발적 회수 결정
△케이티롤, 현대제철과 1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탑금속, 서연탑메탈멕시코 주요종속회사로 편입
△차이나하오란, 구주권 제출로 29일부터 거래 정지
△인텍플러스, 10억원 규모 반도체 외관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인프라웨어, 전자문서 출력 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대신정보통신, 지난해 영업익 12억원...
전통주 제조업체 국순당의 백세주 원료 시료 두 건에서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됐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하자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유통업계가 관련 제품을 빠르게 철수시키고 있다. 이어 구매이력과 영수증을 첨부하면 소비자들에게 환불해주겠다면서 후속 조치에 나섰다.
26일 대형마트들은 이날 식약처 발표 후 각 매장에서 취급하고 있는 백세주 제품 3종류의...
국순당은 자사 제품 백세주에 대해 자발적 회수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수 금액 규모는 183억6031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0%에 해당한다.
이날 식약처는 백세주의 완제품에서 이엽우피소가 거물되지 않았지만 원료 백수오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과거 사용한 백수오 원료에 이엽우피소가 혼입됐을 가능성을 완벽히 배제할...
국순당은 2일 오후 식품의약안저처 발표 이후 배포한 ‘백세주 원재료 이엽우피소 검출에 대한 입장’ 자료에서 “ 이엽우피소는 국내에서 식품에 사용이 허용되어 있지 않은 원료”라며 “앞으로 품질 검증에 한계가 있는 재료는 사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국순당은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백수오 원료로 제조된 제품은 아직 시중에 유통된 바 없으며...
이날 국순당은 주력 제품인 백세주의 원료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백수오 제품 전수조사 결과 백세주의 원료 시료 2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해당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판매중단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백세주 1병(370㎖)에는 약 0.013g의 백수오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식품의약안전처가 26일 발표한 백수오 제품 추가 조사 결과에는 전통주 제조업체 국순당의 대표제품 ‘백세주’가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다.
식약처는 26일 국순당의 대표제품 백세주의 원료 시료 두 건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국순당에 해당 원료 사용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한 상태다.
식약처 발표가 나오자 국순당은...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시중 유통되는 백수오 관련 제품을 모두 수거해 검사한 결과 국순당의 백세주를 제조하기 위해 보관하던 원료에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순당 백세주의 경우 가열 등의 과정을 거쳐 DNA가 손상돼 제품 검사에서는 가짜 백수오가 포함됐는지, 진짜 백수오가...
국순당은 우리나라 음식문화와 주류 트렌드 변화에 따라 알코올 도수를 기존 13%에서 12.5%로 낮추고 단맛을 줄인 새로운 백세주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백세주는 갈색 경량 유리병을 사용해 세련미가 돋보이게 했으며 병의 무게감을 줄이고 맛의 보존성을 높였다. 원료로 사용되는 홍삼, 구기자, 오미자 등 12가지 한약재의 성분 비율을 새롭게 조절해...
‘카누(KANU)’, 동원F&B ‘리얼크랩스’, 오뚜기 ‘진라면’, 비타민하우스 ‘엘지에스 가드’가 각각 최고 인기상품으로 꼽혔다. 이 외에도 롯데주류 ‘클라우드’, 국순당 ‘백세주’, 골든블루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도 2014년 하반기를 빛낸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히트상품’의 면면을 소개한다.
국순당은 세계 194개국 2만여명이 참석하는 환경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OP 12)’의 건배주와 만찬주로 백세주, 콤주, 아이싱, 명작 오미자 등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순당의 전통주 백세주, 콤주, 명작 오미자 등은 알코올 도수가 10% 내외로 높지 않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현대화된 한식에 가장 어울리는...
출시 20년 만에 새로워진 ‘백세주’가 올 상반기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주목받았다. 국순당은 음식문화 및 주류 트렌드 변화에 따라 알코올 도수를 기존 13%에서 0.5% 낮추고 단맛을 줄였다. 패키지로는 갈색 경량 유리병을 사용해 세련미를 살리고 맛 보존성은 높였다.
기존 백세주의 ‘몸에 좋은 한약재를 원료로 한 좋은 술’ 콘셉트는 그대로 지켰다. 원료로 사용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