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백세주의 주요 원료인 양조전용쌀 설갱미 2018년 햅쌀을 약속재배 농가로부터 수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매된 설갱미 2018년 햅쌀은 국순당 본사와 양조장이 위치한 청정지역 강원도 횡성지역의 농가와 약속재배를 통해 재배된 것이다. 국순당은 지난 2008년부터 ‘백세주’를 ‘설갱미’로 빚고 있다.
설갱미는 품종 개량을 통해 개발된 국내...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은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으며 올해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은 총 6000병만 한정 판매된다.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결정적인 계기는 2015년 가짜 백수오 파동으로, 당시 백세주 자진 회수를 결정하면서 수익성이 훼손됐다. 실제 1990년대 후반부터 20여 년간 흑자를 냈지만, 2015년 82억 원, 2016년 65억 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지난해도 43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 외형 축소도 진행형이다. 2011년 1277억 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가짜 백수오 파동 여파와...
이어 "실제 관광 사업과 운영 등에는 모두투어, 하나투어, 대화관광, 백세주마을, 농협, 관광공사 등이 민간기업과 공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이, 금강산 아난티골프장 건설과 운영에는 에머슨퍼시픽이 참여했다"면서 "향후 경협사업이 본격화 될 때 북측과 맺은 사업권을 가지고 있는 현대그룹은 가장 적합한 기업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어려움은 없을...
국순당 백세주마을 금강산점은 금강산관광 중단 조치가 내려지기 전까지만 해도 광화문점 삼성점 등을 제치고 백세주마을 전체 점포 중 매출 1위 효자 업소였다.
9일 오후 3시9분 현재 국순당은 전일대비 250원(4.39%) 상승한 5940원에 거래 중이다.
신원, 재영솔루텍, 제룡전기를 비롯한 남북경협주와 현대엘리베이터 등 금강산관련주들은 오는 4월 말 제3차...
국순당은 강원도 평창과 강릉 등 2곳에서 운영되는 ‘페스티벌파크 강원상품관’에 백세주, 야관문주 수리 등 총 10가지 우리 술을 입점•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스티벌파크 강원상품관(K-MALL)은 강원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림픽 기간 중 강원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과 선수단에게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우수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강릉과 평창 2곳에 설치한...
이번 기획에는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1800ml(1만1000원) 대용량 제품과 1000ml(6800원), 700ml(5000원)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발효 한방약주인 '자양 백세주'와 국순당의 복원주인 '법고창신 선물세트', 소나무 마디로 빚은 '송절주' 등이 추석 선물세트로 마련돼 있다.
동의보감 5대 처방전의 주요재료로 빚은 ‘자양백세주’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상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 및 전통 증류주인 ‘백옥주’로 구성했다.
국순당은 일제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송절주, 자주, 이화주, 사시통음주, 청감주 등 국순당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이날 삼계탕 파티를 위해 닭 4000마리, 맥주 4000캔, 물·홍삼드링크·탄산음료 4000개, 백세주 800개 등이 준비됐다.
삼계탕 파티 이전에는 푸드트럭 10대가 분식과 씨앗호떡, 츄러스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선보였다. 화장실도 추가로 설치됐다. 남자화장실 4곳, 여자화장실 5곳이 마련됐다. 흡연구역을 위해 텐트 2동도 세워졌다. 휴지통도 22개가 설치됐다....
지난 9일 황 대표는 덕성여대 강의에서 "여자는 리더십이 없다"거나 팔로우십이 없다는 취지로 "여자는 회식에서 소주 안먹고 백세주 먹더라" 는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또 "여자는 사회성이 부족하다", "여자는 회사에서 상사가 뭐라하면 운다"라고도 했죠. 준오헤어 대표의 이같은 발언이 문제가 되자 그는 학교 게시판을...
국순당은 실적부진의 배경에 대해 “백세주 자진회수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 내츄럴엔도텍이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를 원료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시작된 ‘가짜 백수오’ 사태를 실적부진의 진원지로 지적한 것이다. 국순당의 백세주 원료에서도 이엽우피소가 검출되면서 회사는 지난해 약 180억원어치의...
국순당은 지난해 81억97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36억2100만원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774억43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6% 감소했다. 회사 측은 “백세주 자진회수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드워드 권 셰프팀은 전통 한식을 외국인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재해석한 비빔밥 샐러드, 불고기 완자, 바삭한 닭갈비 피자 등 한식 요리를 선보였으며 한국의 인삼주·백세주·복분자주·매실주·막걸리 등 다양한 주류도 소개했다.
전경련 엄치성 국제본부장은 “올해 다보스는 경제계뿐 아니라 정계·학계·언론계 등도 총출동해 생명공학·로봇·인공지능...
에드워드 권 쉐프팀은 전통 한식을 외국인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재해석한 비빔밥 샐러드, 불고기 완자, 바삭한 닭갈비 피자 등 한식 요리를 선보였으며 한국의 인삼주ㆍ백세주ㆍ복분자주ㆍ매실주ㆍ막걸리 등 다양한 주류도 소개했다.
전경련 엄치성 국제본부장은 “올해 다보스는 경제계뿐 아니라 정계ㆍ학계ㆍ언론계 등도 총출동해...
한국의 인삼주, 백세주, 복분자주, 매실주, 막걸리 등 다양한 주류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최태원 SK 회장,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 등 한국 주요인사 50여명과 김용 세계은행 총재, 휴 그랜트 몬산토 회장, 리차드 노드 골드만삭스 인터내셔널 공동대표 등 글로벌 정재계 리더 6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순당은 오는 26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제20차 남북이산가족상봉 만찬행사에 국순당의 백세주·대박 막걸리·본초 복분자·본초 상황버섯주 등이 만찬주로 제공된다고 20일 밝혔다.
국순당은 상봉자들이 고령인 점을 고려해 알코올 도수가 높지 않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를 넣어 빚은 전통주 위주로 만찬용 술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백세주는 12가지...
현지 물가가 높은 탓에 생활비를 벌고자 그는 국순당이 프랑스에 오픈한 ‘백세주 마을’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백세주 마을의 메뉴는 모두 한식으로 구성됐으며 런치 메뉴로는 비빔밥·김치찌개 등이 인기가 많았다. 외국인 손님과 한국인 손님의 비율은 6대 4 정도. 외국인들도 한식을 거부감없이 막걸리와 함께 즐기는 등 현지에서 반응이 좋았다고 당시를...
동의보감 5대 처방전의 주요 재료로 빚은 ‘자양백세주’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상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 전통 증류주인 ‘백옥주’로 구성됐다.
국순당이 새롭게 선보이는 ‘본초’ 선물세트는 복분자, 상황버섯, 인삼 등 좋은 국산 재료를 약초마다 가장 적합한 제법으로 빚어 향과 맛이 풍부한 전통주다.
법고창신은 일제...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백수오를 넣지 않은 새로운 백세주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백세주는 구기자·오미자·인삼·산수유·황기 등 12가지의 약재를 말린 가루 형태로 함유시켰다. 하지만 기존 백세주 1병(375㎖)에 약 0.014g 정도 들어있던 백수오는 넣지 않았다.
백세주 맛은 오미자의 특유의 오미와 인삼의 쌉싸름한 맛 그리고 감초의 단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