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2016년 4월 제약회사 영업사원 B 씨에게 가명으로 발기부전치료제 200정을 처방했다. 이후 A 씨는 같은 해 7월까지 유사한 방법으로 가명의 처방전 7장을 B 씨에게 발급했다.
1심은 “의사가 직접 진찰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전을 작성했더라도 이를 환자에게 교부하거나 발송하는 행위가 없다면 처벌할 수 없다”며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의료법...
바이오사업부문은 간경변치료제(셀그램-LC, 3상), 발기부전치료제(Cellgram-ED, 2상), 난소암 및 전립선암 항암면역세포치료백신(Cellgram-DC, Cellgram-DC-PC, 1상)의 상업화 임상을 승인받아 현재 임상 진행 중이다. 회사는 케미컬사업부문의 수익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바이오사업부문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씨티씨바이오의 자회사 씨티씨사이언스가 중국 산둥뤄신제약그룹과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 체결된 발기부전 치료제는 실데나필 성분의 필름형 제제(Please 50mg, 100mg ODF)다. 기존 약물이 가진 쓴맛을 제거해 물 없이 입에서 녹여서 먹을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하다.
씨티씨사이언스는 산둥뤄신제약에 허가완료 후...
파미셀의 뉴클레오시드는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고품질을 인정받아 현재 세계 시장의 8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바이오사업부에서는 올해 유망한 파이프라인인 차세대 항암면역세포 치료백신이 상업화 임상 1상에 진입했으며, 줄기세포 발기부전 치료제 셀그램-ED(Cellgram-ED)도 상업화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오후 진행된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과거 온라인을 통한 의약품 거래는 발기부전 치료제나 각성제, 흥분제 등이었는데 당근마켓과 같은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위법성과 부작용 인식 없이 의약품을 거래하고 있다"고 실태를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당근마켓에서 실제로...
파미셀은 세계 최초 줄기세포 치료제 '하티셀그램-AMI'를 개발한 기업이다. 현재 알코올성 간경변(2상 완료), 발기부전(2상 승인), 전립선암(1상 승인), 난소암(1상 승인) 등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메디포스트 역시 상용화된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카티스템은 세계 최초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지난해에만 159억 원의 매출을...
회사 관계자는 “올해 당사의 유망한 파이프라인인 차세대 항암면역세포치료백신과 발기부전 줄기세포치료제가 각 상업화 임상 1상과 2상에 진입함에 따라 바이오사업부의 중장기 성장성을 향한 기대감도 큰 상황”이라며 “3상 승인 대기 중인 알코올성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의 시판허가에도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면서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최선의...
최근 산도즈를 통해 전립선비대증(발기부전) 치료제 ‘구구’를 일본에 출시했으며, 지난해에는 멕시코 실라네스와 고혈압치료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와 ‘아모잘탄큐' 2종의 수출 계약을 체결해 내년에 현지 출시한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로수젯은 우수한 제품력과 많은 임상례를 기반으로 국내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시장에서 확고한...
일본은 방사광가속기를 7기나 보유해 이 분야 선진국으로 자리잡았으며, 미국 역시 방사광가속기를 통해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같은 유명 신약을 개발했다. 방사광가속기는 반도체 기판뿐 아니라 태양광 패널, 미세한 세포와 단백질까지 구조를 모두 들여다볼 수 있어 유럽, 일본, 대만 등도 산업계 전반에 걸쳐 활용도를...
◇한미약품 발기부전치료제 ‘구구’ 일본 진출 = 한미약품의 발기부전치료제 ‘구구’(성분명 타다라필)가 퍼스트제네릭 지위를 확보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BPH)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판매는 일본 대표 제약기업 산도즈가 맡는다.
이번 수출은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완제의약품이 일본에 진출하는 첫 번째 사례다. 한미약품은 구구...
한미약품의 발기부전치료제 ‘구구’가 퍼스트제네릭 지위를 확보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BPH)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판매는 일본 대표 제약기업 산도즈가 맡는다.
한미약품은 최근 일본 허가 당국으로부터 구구(성분명 타다라필) 2.5mg과 5mg 두 가지 용량을 BPH 치료를 위한 퍼스트제네릭으로 시판허가를 취득하고, 6월부터 산도즈를 통해 현지 출시한다고...
한미약품 발기부전치료제 ‘구구’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BPH)’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일본 시장 판매는 대형 제약사인 산도즈가 맡는다.
한미약품은 최근 일본 PMDA로부터 구구(성분 : 타다라필) 2.5mg과 5mg 두 가지 용량을 BPH 치료를 위한 퍼스트제네릭으로 시판허가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제품은 오는 6월부터 산도즈를 통해 현지 출시된다. 일본...
이상지질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도 2015년 발매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로수젯은 2019년 매출 773억 원으로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시장 1위에 올랐고, 원외처방의약품 중 7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항궤양제 개량신약 '에소메졸',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 고혈압 치료제 '아모디핀', 뇌 기능 개선제 '카니틸' 등 총 14개의 자체개발...
회사에 따르면 밤시다르 마디파트라는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발명한 회사로 유명한 미국 최대 제약사 ‘화이자(Pfizer Inc.)’ 이사 출신이며, 희귀 유전성 혈액 응고 질환인 혈우병 치료제로 세계 4위 생물제약회사로 이름을 올린 ‘와이어스(Wyeth)’ 이사를 역임한 신약개발 전문가다. 현재 이노와이즈의 CEO이자 네오파마의 산하의 인도 제네릭...
비급여 제품인 팔팔(383억 원)과 구구(138억 원) 역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오리지널 약을 제치고 확고한 1위를 유지하며 지속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더해 한미탐스(139억 원), 히알루미니(122억 원), 라본디(105억 원) 등이 올해 처음으로 블록버스터 제품군에 이름을 올렸다.
한미약품은 원외처방 전체 시장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파미셀 관계자는 “올해는 간경변 치료제, 발기부전 치료제, 차세대 항암면역치료백신의 본격적인 임상 진입이 추가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업이익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을 지속해 나가면서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우한 폐렴과 관련해서는 “당사의 주력 매출 제품인 뉴클레오시드와 mPEG...
PED복합제 특허는 조루(클로미프라민)와 발기부전(실데나필)으로 구성된 복합제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제조 방법 특허로, 그 권리가 2034년 12월까지 보호된다. 2018년 8월 등록 완료된 조성물 특허에 이어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까지 완료돼 앞으로 미국에서의 PED복합제 관련 사업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전홍렬 씨티씨바이오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