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잘탄 패밀리’(고혈압 3종)와 ‘로수젯’(고지혈증),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등 복합제의 고른 성장과 ‘구구’(발기부전), ‘팔팔’(발기부전), ‘한미탐스 0.4mg’(전립선비대증) 등이 선전한 결과가 반영됐다. 파트너사들이 지급한 기술료 일부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9억 원에 그쳐 7.4% 감소했지만, 자체 개발 제품들의...
씨티씨바이오는 중동 TMC(Total Medical Company)와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2종에 대한 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초도 공급물량은 2000만 필름으로, 매출 효과는 100억 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이어 임 연구원은 “발기부전과 조루증 치료 복합제 모멘텀이 긍정적”이라며 “임상 2상 완료 이후 현재 임상 3상에 대한 프로토콜(계획서)을 식약처와 협의 중”이라고...
식품에 들어가서는 안 되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해외에서 들여와 판매한 업자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실데나필과 타다라필이 함유된 ‘어치브드(Achieved)’ 제품을 해외직구로 국내에 들여와 소비자에게 판매한 ‘퓨전스토아’와 ‘오케이365’ 2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적발된...
작년 12월 이후 비아그라 복제약이 나오면서 경쟁에 직면했지만 일부 환자와 의사는 여전히 발기부전 치료제의 원조격인 화이자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화이자의 금연보조제 챈틱스는 올해 17% 뛰었고, 녹내장 치료용 안약 잘라탄은 89.38달러에서 107.05달러로 올랐다.
약값 인상이 논란이 되자 화이자 측은 “약값에는 환자나 보험사가 지불한...
임상시험에서 쥐 실험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암 수술 후 나타나는 면역체계 억제를 해소할 수 있는 최초의 치료법이 될 것이라고 학계는 전망했다.
씨티씨바이오는 2014년 레바논에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를 수출한 기업이다. 또 테바, 애보트, 페링 등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잇달아 필름형 의약품 제조 요청을 받았으며 현재 러시아, 레바논, 홍콩, 파라과이...
그는 연구ㆍ개발(R&D)을 총괄하면서 천연물 신약 '스티렌'과 '모티리톤',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 등 동아에스티의 신약 개발을 진두 지휘했다.
제노포커스는 현재 인체 질병 상태와 가장 유사한 염증성 장 질환 환견을 통한 추가 유효성 평가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임상 연구를 통해 SOD 효소 신약을 개발해...
이번 실적에는 고혈압치료 복합제 '아모잘탄ㆍ아모잘탄큐·아모잘탄플러스'와 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수젯', 발기부전치료제 '팔팔ㆍ구구' 고혈압ㆍ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벨리토' 등 대표 제품들의 고른 성장세가 반영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어린이 유산균정장제 ‘마미아이’, 어린이 진해거담제...
메지온의 발기부전 치료제 우데나필 임상 3건은 올해 3분기 중으로 임상 종료를 앞두고 있다. 희귀의약품으로 등록됐기 때문에 허가 신청 시 우선심사 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2019년 상반기부터 신약 허가를 신청한 후 곧이어 제품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희귀의약품 개발에 도전해 해외에서 먼저 성과를 인정받는 국내 제약사들이 늘면서 국내에서도 관련 법규가...
국제발기부전인덱스의 변화가 없다는 점은 일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여겨지는 성기능 장애를 없앨 수 있는 약물로 개발될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또한 "GV1001의 전립선비대증 치료효과에 임상연구결과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에서 구연 발표돼 세계각국의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이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종근당의 발기부전치료제 ‘센돔’이 오리지널 의약품 ‘시알리스’의 매출을 넘어섰다. 한미약품의 ‘팔팔’과 함께 국내기업이 내놓은 제네릭 제품들이 다국적제약사들이 개발한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치는 기현상이 연출됐다.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규모는 1045억원으로 전년(978억원) 대비 6.8% 늘었다....
씨티씨바이오는 파라과이 위생관리국으로부터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화이자의 비아그라와 동일한 성분(실데나필)을 필름형태로 만든 약물이다. 알약 모양의 의약품을 종이 껌처럼 얇은 필름 형태로 만들어 물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필름형 약물은 지갑에 넣고 다닐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씨티씨바이오는 현재 조루증과 발기부전치료제를 한 알로 치료할 수 있는 복합제를 개발 중이다. 자체개발한 조루치료제 ‘컨덴시아’(성분명 클로미프라민염산염)와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의 주 성분 2개를 결합한 약물로 2개 질환을 한번에 치료할 수 있는 개량신약이다.
당초 씨티씨바이오는 국내제약사 4곳으로부터 개발비용 40억원 가량을 받고...
이 특허는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원료인 '실데나필'을 우표 크기의 작고 얇은 식용 필름에 도포해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 복용 가능하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회사 측은 "비아그라의 원료는 실데나필과 시트르산염이 결합해 강한 쓴맛이 있어 입에서 녹을 때 불쾌한 맛을 낸다"면서 "이 특허기술은 시트르산염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물성을 안정화...
간판 의약품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과 아모잘탄을 활용한 복합제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 등 아모잘탄패밀리를 비롯해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 발기부전치료제 ‘팔팔’과 ‘구구’ 등 주력제품들이 안정적인 성장세로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로수젯의 경우 전년대비 64.3% 성장한 3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팔팔의 지난해 매출은...
제일약품은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제네릭 ‘포르테라구강용필름’을 2012년 허가받았지만 2016년 말부터 비아그라 판매에 동참했다.
종근당은 로슈의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의 제네릭 제품 ‘타미비어’를 허가받았지만 2012년 타미플루의 판매를 시작하면서 지난해 제네릭 시장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동화약품은 지난해부터 사노피아벤티스의 항혈전제...
시알리스는 남성 비뇨기과 질환인 발기부전과 양성전립비대증 징후 및 증상 치료에 사용하도록 승인받은 약물이다. 국내 출시된 발기부전치료제 중 유일하게 전립선비대증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2003년 국내 출시된 시알리스는 제한적이던 발기부전 및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의 경우 올해 특허 만료가 예정됐지만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유사 약물들의 제네릭 제품들에 밀려 연 매출은 10억원에도 못 미친다. 제약사들이 제네릭을 내놓기에는 매력이 떨어지는 시장이다. 항생제 ‘팩티브’도 매출 규모가 크지 않고 경쟁 약물이 많아 제네릭 발매를 시도하는 업체가 등장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천식치료제...
한미약품의 ‘비아그라’ 제네릭 ‘팔팔’이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독주체제를 굳혀가고 있다. 오리지널 의약품보다 2배 가량 많은 매출을 기록하며 ‘복제약 신화’를 이어갔다. 뒤늦게 비아그라 시장에 진입한 종근당의 약진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11일 의약품 조사기관 IMS헬스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그러나 두 약 가격이 인기에 편승해 꾸준히 오르면서 건강보험에 발기부전 치료가 포함되지 않는 많은 남성이 약들을 살 수 없었다. 2012년 이후 두 약에 대한 처방전 수는 20% 이상 줄어들었다고 IQVIA는 지적했다.
그러나 복제약 허용으로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샌디에이고성의학병원의 아라셀리 페나 메디컬어시스턴트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