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맥쿼리인프라는 국내 13개 민자사업 프로젝트에 투자 및 약정에 나섰다. 이중 운영 중인 도로사업은 천안논산고속도로 및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포함해 11개이다.
도로사업 중 9개 사업(인천대교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이외의 자산)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상반기 통행량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2분기 통행량 실적이...
유동성이 도로·철도 등 사회기반시설과 디지털·그린 뉴딜 등 한국판 뉴딜사업과 같은 생산적인 분야로 흘러 들어간다면 자산가격 안정화뿐 아니라 실물경기 회복, 산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민자사업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는 차원에선 공모 인프라펀드에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하고, 차입한도를...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이며 “이미 발표한 10조 원 민자 프로젝트에 더해 도로·철도 등 7조6000억 원 규모의 기존유형 신규 민자사업을 발굴, 민자적격성조사 등 관련 절차를 신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추가 프로젝트는 고속(화)도로 4조5000억 원, 하수처리장 2조3000억 원...
단지 바로 옆으로는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2024년 개통될 예정인데, 북으로는 용서고속도로, 남으로는 천안-평택 민자고속도로로 연결될 계획이다. 단지 앞으로 강남역까지 이어지는 광역버스 노선이 지나고 있다. 향후 지제역 방향의 BRT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최근 평택시에는 굵직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 2공장 투자 계획이...
주변으로 △천안~아산고속도로(2022년 예정), 천안~평택민자고속도로(2023년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예정) △천안역~독립기념관 수도권전철 연장(충청남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 등이 추진되고 있다.
천안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분양권 전매는 계약 직후 가능하다.
행정타운...
고속도로민자사업 우선협상자에 선정
△금호에이치티, 240억 원 규모 유형자산 처분 결정
△에이프로젠제약, 계열사에 652억 원 금전 대여
△유진로봇, 초소형 3차원 스캐닝 라이다 센서 특허 취득
△케이맥, 41억 원 규모 장비 공급계약 체결
△청호컴넷, 27억 원 규모 유형자산 처분 결정
△대양제지, 36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SK E&S...
HDC아이콘트롤스은 서창-김포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14일 공시했다.
6543억 원 규모인 이 사업에서 HDC아이콘트롤스는 5%(약 327억 원)를 책임지게 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 운영기간은 영업개시일로부터 40년이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도급 금액 등 세부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향후...
앞서 기획재정부는 올해 1월 2020년 제1차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어 두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두 고속도로는 도심지를 지나는 고속도로의 간선기능 회복을 위한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반영됐다.
국토부는 우선협상대상자 측과 각각 협상단을 구성해 8월부터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협상에서는 두 사업 모두 2단계...
이번 변경계획에 따른 총사업비는 민자를 포함해 20조5495억 원을 투입한다. 도로, 철도, 항만, 공항 등 신규기반시설 사업비는 제외한 것이다.
정부는 남해안 관광객 수가 2017년 6942만 명에서 2030년 2억1825만 명으로 214.4% 증가하고 체류 방문객 수도 2082만 명에서 6587만 명으로 216.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한 생산유발 효과 45조7192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단지 바로 옆으로는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2024년 개통될 예정인데, 북으로는 용서고속도로, 남으로는 천안-평택 민자고속도로로 연결될 계획이다.
단지 앞으로 강남역까지 이어지는 광역버스 노선이 지나고 있다. 향후 지제역 방향의 BRT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탄탄한 대중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최근 평택시에는 굵직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국가 시행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서 탈락한 GS건설이 제안서 작성 등 제반 절차에 들어간 비용을 보상해달라며 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조미연 부장판사)는 GS건설이 국가와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제안 비용 지급 신청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GS건설은...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분기 공공공사 계약액은 도로 등 토목과 건축이 모두 증가한 18조7000억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 대비 3.3% 늘어난 수치다.
민간부문은 전년도 대규모 민자사업의 영향으로 2.5% 감소한 38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철도와 전철 건설을 위한 대규모 민자사업(약 5조7000억 원)이 발생해 일시적으로 토목...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종합소득, 양도소득과 별도로 분류 과세되는 금융투자소득을 신설해 2022년부터 적용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금융투자 활성화 및 과세 합리화를 위한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방향’을 안건으로...
△골치 아픈 공동주택 하자, 입주 전에 바로 잡는다
23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민자고속도로 교통안전 간담회(세종)
△여성 대상 강력범죄 꼼짝마…스마트도시 안전망 강화
△국토부-조달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맞손
△국도29호선 전북 정읍시∼부안군 4차로 신설구간(7.5km) 개통
△2020년 2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택지...
민간·민자·공공 100조 원 투자 프로젝트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10조 원 수준의 민자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올해 집행예정인 사업비 5조2000억 원은 토지보상비 등에 대한 선투자 등으로 신속하게 집행한다. 신규 설비투자 촉진을 위해선 하반기 중 정책금융 5조 원을 지원한다. 지난달 20일까지 올해 계획한 10조5000억 원 중 5조3000억 원을 집행 완료했다.
건설투자...
그는 “서울춘천고속도로 진입로가 도심과 멀리 떨어져 있어 불편이 큰 상황”이라며 “서춘천 나들목을 신설해 춘천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도심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20분에서 6분으로 크게 줄고, 비용 편익이 연 438억 원에 달하며,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면 총사업비는 약 1천662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번 면제로 월 80억 원(재정고속도로 58억 원, 민자고속도로 22억 원)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경북 일부 지역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하는 의료인이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특별재난지역 내 북대구, 서대구, 남대구, 유천, 화원옥포, 달성, 북현풍, 현풍, 칠곡...
서울제물포터널 구축 사업은 신월IC부터 여의도까지 연장 7.53km에 이르는 대규모 간선도로 ‘제물포길’의 지하화 사업이다. 도심 한복판을 관통하는 제물포길을 지하화해 지역 간 단절 및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2015년 10월 착공했으며 내년 4월 터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트래픽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무인요금징수시스템인...
포괄주의 도입으로 앞으로 수조 원대의 대규모 신규 민자 사업 발굴에 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특히 전통적인 교통 인프라 시설뿐 아니라 자율주행도로, 전기충전소, 빅데이터 센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제공시설에도 민간의 선제적 투자가 가능해진다. 또 재정 여력이 부족해 추진이 어려웠던 생활‧복지 SOC 확충도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