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분야는 공공주택, 철도·고속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발전소 건설 및 시설보강, 한국판 뉴딜 투자 등에 집중하고 민자는 그린스마트스쿨, 완충저류시설 같은 신유형사업을 적극 발굴한다. 기업은 제도개선과 이해관계 조정 등 적극적인 투자 애로 해소로 18조 원 규모 대규모 투자프로젝트를 신규 발굴하고 화성 복합 테마파크, 고양...
평택~동부고속화도로민자 SOC(사회간접자본)사업의 주관사로도 선정됐다.
주택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광주 쌍동지구, 계룡 대실지구에서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했으며, 현재 전남 광양지역에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같은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한라의 3분기 말 수주 잔고는 3조4000억 원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한라가 올해 수주한 다수의 프로젝트들이...
또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도 민자사업으로 지정하고 제삼자 제안공고(안)를 심의·의결했다. 이 사업은 새절역~서울대입구역(16.2km)을 잇는 도시철도를 건설해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를 연계, 도로교통 혼잡 완화 및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칭)부산시 금강공원 케이블카 현대화 사업을 민간투자사업 대상시설로 적정함을...
국토교통부는 17일부터 한국교통연구원 민자도로관리지원센터와 민자고속도로 미납통행료 강제징수 2차 시범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공공요금의 하나지만 민자도로사업자는 현행법상 미납통행료 강제징수 권한이 없다. 이에 국토부는 유료도로법에 따라 국세 체납처분의 예 등에 준해 지난해부터 민자도로사업자를 대신해 미납통행료를...
개정
△민자도로 상습 미납통행료 등 고지부터 납부까지 모바일로 한 번에
△부동산시장 불법행위 대응반 수사 중간 발표
△제16회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 개최
17일(목)
△국토부 2차관 09:30 차관회의(장소미정)
△건축물 스마트 점검케어 서비스 시작(석간)
△K-스마트물류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 확대
△제6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메그나 대교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메그나 강을 연결하는 총 24㎞ 연장의 교량 사업(인접 도로 약 21㎞ 포함)이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컨소시엄(대우건설,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이 우선사업권을 바탕으로 타당성조사 및 사업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국의 공동협의체는 방글라데시 인프라 개발을 빠르고 효과적(Fast-track)으로 추진하기...
덕분에 안전 사고나 공사 기간 연장 없이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는 게 GS건설 자평이다.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는 6일 개통식에서 “GS건설의 풍부한 민자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문산 고속도로를 공기 연장없이 성공적으로 수행 및 개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외 인프라 건설에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의 민자고속도로의 경우 운영사별 콜센터에 요청하면 된다.
월 1회 완속 충전기 이용해 100% 충전하면 도움
순수 전기차의 주행가능 거리는 항상 일정하지 않다.
내연기관 자동차가 한번 주유로 달릴 수 있는 거리가 다르듯, 전기차 역시 상황에 따라 주행 범위가 달라진다.
내연기관의 경우 운전상태가 전체 주행거리에 영향을 준다면, 전기차의 경우 주차 상태도...
화성시 남양읍과 팔탄면을 연결하는 발안~남양고속도로는 지난해 8월 민자 적격성 조사를 마쳤다. 올 하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개발 재료도 많다. 단지 인근에 서해선 복선전철인 화성 시청역 신설(2022년 예정)과 제2외곽고속도로 개통(2021년 예정)이 예정돼 있다. 신안산선 사업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친환경 관광·레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17.6%가 늘어난 수치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21일 행정안전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3개 민자고속도로 법인대표,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및 화물자동차연합회 등 10개 교통안전 관계기관을 모두 불러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3개 민자고속도로 법인대표,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및 화물자동차연합회 등 10개 관계기관이 모두 모였다.
이번 회의는 최근 몇 년간 감소추세였던 고속도로 사망자 수가 올해 들어 증가함에 따라 교통안전 관계기관이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줄 것을 요청하고자...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총 투자비 2조1971억 원으로 토지보상비 등 일부 비용을 국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민간이 부담하는 민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울문산고속도로㈜가 사업시행자를 맡고 있으며 GS건설이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11월 준공과 동시에 시설물을 모두 국가에 기부채납하고 이후 관리운영권을 넘겨받아 30년간 운영한다.
서울~문산...
현재 전체 민자고속도로 연장의 5%에 불과한 구간과속단속 범위가 11%까지 확대된다. 또 현재 25개소인 졸음쉼터를 내년 말까지 17개소 확충해 42개소로 늘린다.
국토교통부는 민자고속도로도로교통 안전간담회의 후속조치로 안전한 민자고속도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시설, 제도 및 교통문화 개선 등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올해 6월 23일 김현미 장관...
안전해지는 민자고속도로(석간)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 리빙랩형 스마트 모빌리티 종합실증사업 추진(석간)
△감정평가산업 개선방안 발표
△수인선 수원~인천 전구간 완전 개통
△추석 대비 안정적인 택배배송을 위한 주요 택배업계 간담회
11일(금)
△국토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국토부 1차관 10:00 상임위...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19개 민자고속도로법인(이하 민자법인)은 3일 '고속도로 통합교통관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 체결은 올해 6월 23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민자법인 대표들과 시행한 민자고속도로 교통안전 간담회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도로공사의 재난·재해 대응역량을 민자법인과 공유, 실시간 발생하는...
단지 주변으로 △천안~아산고속도로(2022년 예정) △천안~평택민자고속도로(2023년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예정) △천안역~독립기념관 수도권전철 연장(충청남도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건의) 등 다수의 교통망 확충 사업이 추진 중이다.
또 천안생활체육공원, 청당체육공원, 청당호수공원 등이 단지와 가까이 있다. 도보권 내 청수행정타운을 비롯해...
천안~평택 민자고속도로, 서울~세종 고속도로도 2023년부터 차례로 개통한다.
현대건설도 이번 달 광주시 삼동1지구 ‘힐스테이트 삼동역’ 분양에 나선다. 지하 5층~지상 20층, 7개 동(棟) 규모로 565가구가 들어선다. 분양사 측은 2022년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과 수도권, 충청권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해질 것이라고 홍보한다.
이번 운영평가는 도로 시설 및 운영 등에 대한 이해가 높은 국토부, 한국교통연구원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 및 한국도로공사, 건설기술연구원 등 전문가들을 평가위원으로 구성해 공정하게 진행했다.
특히 안전패러다임의 변화를 반영해 재난·재해 대비 도로관리에 대한 사전예방 활동과 안전 개선 노력 부분을 엄격히 평가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현장평가 시...
에스트래픽은 이를 위해 동일한 환경의 시험대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 투자를 거쳐 핵심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향후 동부 간선지하도로, 만덕-센텀 도시 고속화도로,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 경부 고속지하도로 등 계획되고 있는 대심도 및 지하도로 추가 사업 수주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