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현재 서해선 복선전철(3, 10공구),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 등 다수의 철도, 도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2서해안고속도로(평택~시흥 고속도로) 민자SOC사업에 주관사업자로 참여해 준공했으며 운영 중에 있다. 한라의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순위(19위)를 감안했을 때 타 건설사에 비해 인프라 분야에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이와 함께 모든 공공시설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대상을 열거 방식에서 포괄주의 방식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개정안을 이달 중 발의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급속도로 악화한 소득분배와 관련해선 보육·요양·보건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연중 2만9000개 충원하고, 2단계로 안전·여가·생활편의 분야...
한라는 지난 21일 김포~파주 고속도로 건설공사(4공구)에 이어 이번 공사를 수주하며 2월에만 인프라 부문에서 1886억 원 규모의 신규 수주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한라는 2017년 대비 70% 가량 증가한 1조4174억 원의 신규수주액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바탕으로 올해 1조8000억 원의 신규수주 목표를 설정하고 수주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 중 ‘부산 신항-김해고속도로(8000억 원)’와 ‘평택-오송 복복선화(3조1000억 원)’는 동사가 민자사업으로 제안한 프로젝트이고, 문산-개성고속도로 남측 구간인 문산-도라산 구간 사업에도 경쟁 입찰 중”이라며 “정부의 건설투자에 대한 정책기조 변경의 최대 수혜주로”라고 말했다.
올해에 이어...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지방의 한 민자고속도로 운영사 대표 A 씨가 정부를 상대로 낸 재정지원금 지급 소송에서 원고패소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는 1998년 3월 정부와 맺은 민자유치시설사업 실시협약을 2000년 한 차례 개정한 후 1조9500억 원 규모의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추진했으며 5년간 공사를 거쳐 2006년 준공했다.
해당...
아울러 문 대통령은 “부산 경제의 활력은 곧 대한민국 경제의 활력”이라며 △중소조선소·기자재 업체 7000억 원 금융지원 △자동차 부품기업 1조 원 신규자금 지원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상~해운대 민자 고속도로 적격성 조사 대상 선정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남부내륙철도 건설과 경전선, 동해선...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해 해외 거점을 기반으로 도로/교량 등 PPP(Public-Private Partnership:민관합작투자사업)과 복합화력/수력발전소 등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민자발전사업) 투자사업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가 상승추세에 산유국 및 글로벌 석유기업의 재정여력 확대로 공사 발주여건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주요 글로벌 석유메이저...
15개 노선이 재정사업, 3개 노선이 민자사업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가 끝나는 대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토지 보상을 시작한다. 1107억 원의 보상비가 예정돼 있다.
보상 규모가 가장 큰 사업은 서울∼세종 고속도로다. 역시 도로공사가 안성∼구리 구간 보상에 3229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올해 수도권 제2순환(김포∼파주간)...
이번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되는 노선은 민자 고속도로를 포함한 고속도로 전 노선이다.
이 기간 고속도로 이용할 때는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경우 평상시와 동일하게 이용하면 통행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일반 차로(TCS)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폐쇄식의 경우 진입 시 통행권을 발권 받아 진출 시 통행권을 제출하면 된다. 개방식 일반 차로에선...
제천~영월 고속도로(1조2000억 원), 문경~김천철도(1조4000억 원), 경전선 광주송정~순회 전철화(1조7000억 원)은 예타를 진행하고, 사상~해운대 고속도로는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
예타 면제 소식에 침체기를 걷고 있는 지방 부동산시장은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사업들이 본격 추진되면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방 집값은 2016년...
2호선(트램) 7000억 원, 도봉산 포천선 1조 원, 동해선 단선 전철화 4000억 원, 국도 위험 구간 1조 2000억 원 등이 있다.
아울러 일부 사업은 예타 진행하거나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 제천~영월 고속도로(1조2000억원), 문경~김천철도(1조 4000억원), 경전선 광주송정~순회 전철화(1조 7000억원)는 예타를 진행하고, 사상~해운대 고속도로는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
1조 2000억 원 규모의 제천~영월 고속도로사업과 1조 4000억 원 규모의 문경~김천 철도, 1조 7000억 원 규모의 경전선 광주소정~순천 전철화 사업은 예타를 하기로 했다. 이 3개 사업은 모두 1조 원이 넘는 대규모 사업이다.
또 사상~해운대 고속도로는 민자적격성 조사를 진행해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통행료 부담을 경감하고 민자도로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통행료 인하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민자고속도로의 높은 통행료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외곽 북부구간 등 3개 노선의 통행료를 인하하고 재정도로 대비 평균통행료를 2018년 1.43배에서 2022년까지 1.1배 내외로 인하하는...
(석간)
△민자고속道 2019년에도 통행료 인하 지속추진
△고령자복지주택, 올해 10곳 1000호 공급
△위험물질 안전운송 시스템 시범운영 현장안전점검
△지자체도‘스마트한 도로 비탈면 관리’
30일(수)
△박선호 1차관 13:30 공동주택 우수단지 시상식(역삼동)
△2018년 1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2018년 12월 주택 건설·공급동향...
(석간)
△민자고속道 2019년에도 통행료 인하 지속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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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도‘스마트한 도로 비탈면 관리’
30일(수)
△박선호 1차관 13:30 공동주택 우수단지 시상식(역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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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 개소식(세종)
△BMW EGR모듈(냉각기) 및 흡기다기관 추가리콜(석간)
△전국 버스터미널의 디지털 범죄 예방 시스템 구축(석간)
△청년·신혼부부 매입입대 통합 입주자 모집...전국단위 1471호 대상
△국토교통부-유럽항공안전청간 항공안전협력 강화
24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김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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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EGR모듈(냉각기) 및 흡기다기관 추가리콜(석간)
△전국 버스터미널의 디지털 범죄 예방 시스템 구축(석간)
△청년·신혼부부 매입입대 통합 입주자 모집...전국단위 1471호 대상
△국토교통부-유럽항공안전청간 항공안전협력 강화
24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김정렬 2차관...
특히 민자도로에 대한 구체적인 관리 기준이 없고 정부ㆍ지자체가 사업자를 제재할 수 있는 근거가 미흡해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개정된 유료도로법은 국토부가 민간사업자가 준수해야 할 유지・관리 및 운영 기준을 제시하도록 하고 그 준수 여부를 평가해 위반 시 공익처분에 갈음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과징금은 해당 도로 연간통행료...
(서울)
△민자고속道 공공성 강화 유료도로법령 본격 시행(석간) △지역개발사업 품격제고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사후평가 실시
△자동차 2300만대 시대 도래…2018년 기준 자동차등록현황 발표
△스마트시티 정책 지원기관 선정
17일(목)
△박선호 1차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10:30 차관회의(세종)
△김정렬 2차관 10:15 대한민국 수소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