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 개최플랜트 수주 지원 늘리고 수출기업 지식재산 보호 체계 강화
정부가 4분기 '수출 플러스 전환'을 목표로 민관합동 수출 확대 대책회의를 출범하고, 전기차·이차전지 등 9대 수출 확대 프로젝트 추진한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서울 무역협회에서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구체적으로 △민관 합동 로봇기업 진단 및 컨설팅 △정책자금 연계지원 △기업별 맞춤형 원스톱 패키지(수출ㆍ마케팅, 인력, 기술지원) 등을 지원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협약식에 이어 협약기관·기업 대표들과 함께 지역 로봇 앵커기업인 HD현대로보틱스 현풍 생산공장에서 오픈팩토리 행사를 가졌다. 이번 오픈팩토리 행사는 로봇기업, ICT기업...
방 장관은 “1946년 창립한 이후 무역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우리 무역의 위상을 구축하는 데 헌신해 온 협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수출 반등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자 새롭게 출범하는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비롯 9월 26일 발족한 수출현장 방문단 운영과정에서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가 ‘수출 원팀코리아’의 일원으로써 적극적인...
낮은 수출 감소율과 반도체 수출 최대실적, 올해 최고 수준의 대중국 수출 등 수출 플러스 전환의 변곡점에 있다"고 평가했다.
산업부는 수출 플러스 조기 전환을 위해 '수출현장 방문단’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의 수출현장을 찾아 수출기업의 애로를 해결하는 한편,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통해 이달 초 단기 수출확대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낮은 수출 감소율과 반도체 수출 최대실적, 올해 최고 수준의 대중국 수출 등 수출 플러스 전환의 변곡점에 있다"고 평가했다.
산업부는 수출 플러스 조기 전환을 위해 '수출현장 방문단’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의 수출현장을 찾아 수출기업의 애로를 해결하는 한편,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통해 이달 초 단기 수출확대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박 장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민관합동 TF 회의를 주재하고, 주프랑스대사관·주오이시디대표부·주유네스코대표부 등 프랑스 주재 우리 공관, 공공기관, 대한상의, 민간기업들의 유치교섭 및 홍보 활동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교섭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박 장관은 “부산이 가진 매력과 상징성, 그리고 부산박람회가 참가국들에게...
성장사다리펀드는 모험자본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과 민간자금 공동출자로 2013년 8월 출범한 민관합동 모펀드다. 산은이 1조3500억 원, 기은 1500억 원, 은행권 청년창업재단이 3500억 원 등 총 1조8500억 원을 출자했다.
성장사다리펀드는 투자 10년간 총 4190개 기업에 15조2000억 원을 투자해 벤처시장 성장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 다양한 벤처펀드 출현을...
보급
△민관합동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강화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
△고령자를 위한 전기전자 국제표준화를 주도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4차 회의
27일(수)
△산업부 장관 07:30 카타르 에너지장관 면담(서울), 해외 출장(프랑스·아프리카)
△카타르와 에너지·조선 협력 강화방안 논의(석간)
△장관, IEA 핵심광물...
이날 범부처 지역 투자 지원 계획도 논의됐다.
김 차관은 "범부처 지역투자 지원 TF를 가동해 지역투자 프로젝트 애로사항을 일괄적(One-stop)으로 해결하고, ‘민관합동 건설투자 사업 조정위원회’ 운영을 통해 사업 발주처와 시행자간 분쟁을 신속히 조정・중재해 빠른 시일내에 지역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17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5주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야영장, 관광지 등 피서지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하고 22일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총 1802건의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이 이뤄졌으며, 해당 지자체에서 65건은 수사의뢰, 1737건은 시정명령을 통보했다....
'중견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금융지원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민관 합동 지원프로그램으로, 우리은행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진행했다. 세미나는 중견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라이징리더스(Rising Leaders) 300'의 후속 조치로 기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중견기업 50개 사 자금ㆍ재무 담당 실무진 60여 명이...
10년만에 민관합동PF 사업장 조정위원회를 가동키로 하면서 인플레이션과 공사비 급등으로 PF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 지원이 이뤄질 거란 예측도 나온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토부는 금융위기 이후 10년만에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관 합동 PF 사업장의 조정 신청을 받는다”며 “금융위기 당시에도 4건의 대형 민관 합동 PF 사업의 조저이 이뤄진...
고위급 다자회의도 진행해 우리 기업을 홍보하는 등 민관 합동으로 각국과의 구체적인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필리핀 ‘바탄-카비테 교량’ 등 60억 달러 규모 공사와 이라크 비스야마 신도시 재개, 7000만 달러 규모 라오스 루앙프라방 공항 공사, 콜롬비아 국가 ITS 사업,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의 논의가 진행된다.
특히, 원...
이를 위해 정부는 국내 전문가 참여를 대폭 확대하는 등 민관 합동 세수추계위원회 운영방식을 개선해 세목별 추계모형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전문가로부터의 기술적 자문, 해외사례 검토 등을 통한 세수 추계의 정확도 제고 방안도 강구한다.
정부는 올해 대규모 세수 결손으로 민생...
한편 구는 이달 15일 민관 합동 점검반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담당 직원과 식품위생감시원 54명이 영업소 위생점검의 주된 내용을 숙지하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식품 안전에 대한 책임감으로 점검 활동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연휴 기간 식중독 사고 없이 구민 모두가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7일 현대건설은 폴란드 크리니차 경제포럼에 민관 합동 한국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여해 동유럽 주요국 정상의 SMR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향후 진출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폴란드 크리니차 경제포럼에는 주요국 정상이 참여해 원전, 방산, 우크라이나 재건 등의 의제를 논의했다. 특히 K 원전사업 경쟁력에 기반한 SMR 사업에 높은 관심을...
강병구 글로벌부문 대표는 "민관 합동 '원팀코리아'를 구성해 한국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활 안정과 경제 상황 개선에 필수적인 물류 인프라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