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민족 대명절 ‘한가위’ 대비 위생 점검 나선다

입력 2023-09-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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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위생 점검에 나선다.  (자료제공=광진구)
▲서울 광진구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위생 점검에 나선다. (자료제공=광진구)

서울 광진구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위생 지도점검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미가로와 건대맛의거리, 양꼬치거리 등 식품접객업소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있는 일반음식점 1620곳이다. 이번 추석은 연휴 기간이 긴 만큼 식품 안전관리에 더욱 촉각을 세울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원료 보관기관 준수 여부, 조리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또한 영업주 스스로 식품 안전을 챙길 수 있게 자율점검표 2000매를 배부한다.

점검은 이달 18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된다. 광진구보건소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27개 팀이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에 나선다.

한편 구는 이달 15일 민관 합동 점검반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담당 직원과 식품위생감시원 54명이 영업소 위생점검의 주된 내용을 숙지하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식품 안전에 대한 책임감으로 점검 활동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연휴 기간 식중독 사고 없이 구민 모두가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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