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샤인 이벤트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벤트 홈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응원 에너지가 목표를 달성할 경우 태양광 패널을 묘목장에 기증하게 된다.
이벤트로 등록된 응원 메시지 하나당 3Wh, 이벤트 홈페이지를 개인 SNS에 공유하면 2Wh의 응원 에너지가 적립된다.
응원에너지 1만 5000Wh가 적립되면 경기도 이천에...
그럼 도화의 점괘는 틀린 것인가? 그렇지 않다. 도화를 의역하면 바람이 되지만, 직역하면 도화는 그저 복숭아꽃이다. 집에 여러 종의 묘목을 심었는데 다른 나무는 많이 죽었어도 복숭아나무는 잘도 자랐다. 복숭아꽃도 보고 열매도 따 먹으며 글을 쓰고 사니까, 점괘는 어김없이 들어맞은 셈이다. 점쟁이 도사를 만나면 의역에 신중해야 한다고 충고할 생각이다.
초청 고객들은 풍란 묘목심기, 연근 말리기 등 농촌일손 돕기를 시작으로 △나만의 풍란만들기 체험 △오미자 테마터널 체험 등 여러 활동을 했다. 또 고모산성 둘레길 탐방 및 다슬기 채집도 경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아이에게 농촌의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자연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여러 활동을 통해 농민들의 생활을 직접...
17일 기준 3000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 진행 8일 만에 5000그루가 넘는 묘목이 기부됐다.
맹그로브 숲은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같은 면적의 열대우림보다 5배나 뛰어나며 동남아 해안지역이 대표적인 군락지라 지구온난화를 막아주는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쓰나미 등 풍수해를 막아주고 해안 생태계의 파수꾼 역할도 해왔다. 그러나, 수십년간의...
농식품부와 농진청은 발생지 주변에서 묘목, 벌통 등 병원균 전파 우려 매체의 이동을 통제하는 한편 전국의 육묘장을 전수 조사했다. 농가를 대상으로 자진 신고를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발생지와 인접 시군에서 정밀 예찰도 계속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발병 상황이 진정되면 방제대책을 보완하고 매몰기준 같은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7년 전 3년생 묘목을 심고 이듬해 꽃눈을 모조리 따서 한 해를 묵히고 난 후 출하를 시작했다. 그사이 단골 고객이 하나둘씩 늘어갔고 적당히 입소문도 나면서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블루베리의 최대 약점은 값이 비싸다는 사실일 텐데, 수박 한 덩어리 값이나 블루베리 500g 한 팩 값이 얼추 비슷한 데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블루베리는 포도처럼 송이째 익지 않고...
최석종 KTB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 70명은 지난달 27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묘목 200여 그루를 직접 심는 ‘한마음 숲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한마음 숲 만들기는 환경단체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100개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KTB투자증권 임직원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하늘공원은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덮어 만든 공원으로 생태계...
SK이노베이션은 이를 위해 베트남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관련 기관 및 유엔환경계획(UNEP) 등과 협력하여 맹그로브 숲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제로 맹그로브 묘목을 심는 자원봉사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협약식에는 짜빈성 인민위원회 응위엔 반 다이 위원장, 짜빈성 산림보호국 뿌옹 국장이 베트남을 대표해서 참석했고...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도 페이스북에 “2009년 (노무현) 대통령님이 서거하신 뒤 봉하마을을 지키고 있을 때 구 회장께서 약밤나무 묘목을 보냈다”며 “북한에서 어렵게 구한 묘목을 당신 농장에서 키우셨다고 한다”고 썼다. 구 회장은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후 재계 총수로는 가장 먼저 분향소를 찾기도 했다.
정상국 전 LG 부사장도 페이스북에...
이어 김 후보는 "2009년 대통령님이 서거하신 뒤, 봉하마을을 지키고 있을 때 구 회장께서 사람을 보내 봉하에 뭘 보내겠다고 연락을 주셨다"며 "며칠 뒤 북에서 대통령이 드셨던 바로 그 약밤나무 묘목이 봉하로 왔다"고 전했다.
이어진 글에서 "구 회장은 남북정상회담 후 북측에 약밤나무를 얻기 위해 백방으로 애를 썼던 모양...
논둑이든 밭둑이든 장소 불문하고 기막히게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하는 얄궂은 이름의 이 풀은 어린 소나무 묘목쯤은 눈 깜짝할 사이에 휘감아 고사(枯死)시키는 저력(?)이 있다.
둔덕을 덮어버린 며느리밑씻개를 비 온 뒤 거둘라치면 영락없이 손등과 팔 곳곳에 생채기가 난다. 원뿌리를 중심으로 사방팔방으로 촘촘하게 뿌리를 내리는 것은 물론, 줄기엔 날카롭고...
해마다 봄이 되면 식목일 기념사업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일반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누어 주고 전 직원이 사회복지시설에 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국내 영화문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축제인 ‘청룡영화상’을 1회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이 밖에 대상은 사랑의...
1927년 월정사에서 전나무 씨앗을 가져다 키운 묘목이 까마득한 높이로 자랐다. 숲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피톤치드의 달고 시원한 공기는 보너스다.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계절은 하절기. 오전 10시부터 정오 사이에 전나무 숲을 걸으면 최고의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육림호 곁에는 산책하다 잠시 쉬기 좋은 숲 속 카페가 있다. 1989년에 지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이날 최석종 KTB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 70명은 하늘공원에 묘목 200여 그루를 직접 심었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해부터 창립기념행사를 대신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숲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단체인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100개 숲만들기 프로젝트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형태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최대주주 변경 및...
LG는 또 우수 품종 무궁화가 건강하게 자생할 수 있도록 묘목을 충분히 키운 후 무상으로 보급하는 활동도 전개한다.
이를 위해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의 수목원인 화담숲 인근에 양묘장을 조성해 선덕, 원화 등 우수한 무궁화 품종 8,000본을 심은 후 계속 생육 상황을 살피며 관리한다.
이들 무궁화를 1.5미터 이상으로 키운 뒤 향후 5년간...
서울로 7017에서 손기정 체육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만리동 광장에는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 올림픽 당시 부상으로 받았던 월계관 묘목인 대왕참나무 160여 그루가 심어져 있다. 이 만리동 광장은 손기정 선수가 어린 시절 오가던 길목이기도 하다.
시가 새긴 ‘손기정 참나무’ 바닥동판은 0.5㎡ 크기로, 가운데는 손기정 선수의 두 발이 새겨져 있다. 베를린 올림픽...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9일 인천항으로 수입된 중국산(복건성 선적) 고무나무 묘목에서 붉은불개미 의심개체 1마리를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해당 의심개체에 대한 형태학적 분류동정 결과 전날 붉은불개미로 최종 확인됐다. 이에 검역본부는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해당 묘목과 컨테이너에 대해 훈증 및 소독을 실시했다.
또 해당 창고와...
프리메라 ‘렛츠 러브캠페인’은 낮은 여성인권으로 고통받는 인도 자무이 지역 소녀들의 생활 개선과 자립을 위한 망고 묘목 기부 프로젝트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4700그루의 망고 나무를 기증했다.
인도에서는 망고 나무의 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아 망고 나무 10그루면 자무이 소녀들이 학비와 결혼 지참금 부담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다. 프리메라 ‘망고...
또한 중국 내몽골 지역에서 50만㎡의 사막화된 땅을 초지로 복원했으며, 해남도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3만9400그루의 맹그로브 묘목을 심었다.
이번 20기 봉사단은 내년 1월부터 2월에 걸쳐 약 2주간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등 총 4개 국가, 6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정 사장은 이날 발대식 환영사를 통해 “10년간 해피무브를 통해 단원들의...
3월에는 노을공원시민모임의 ‘100개 숲 만들기’에 동참, 500여 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이외에도 KB증권은 임직원이 직접 기부물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 프로그램인 참여형 ‘핸즈온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소득 양육미혼모 가정의 자립을 위한 ‘KB향기담은 디퓨저 만들기’,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