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서민금융 전담 영업점인 우리희망나눔센터 가톨릭점을 개점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희망나눔센터에서는 새희망홀씨대출, 바꿔드림론 등 서민전용 대출상품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을 우대하는 고금리 수신상품인 우리희망드림적금, 우리행복지킴이통장 등 다양한 서민 특화상품들을 판매한다.
또한 서민금융 업무경험이 많은 직원을 전문상담역으로...
한국을 떠나기 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한 교황은 남북한이 서로 진심 어린 대화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노력에 나설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한국 방문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돌아가는 전세기에서도 그는 한결같았다. '세월호 추모 행동이 정치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는 "(세월호 추모)...
프란치스코 교황의 미사도 포착됐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멋져요” “꽃보다 더 아름다워요”, “저는 성당에는 못갔지만 교황님 사진전 보러 가려구요” “저는 명동성당 갔다가 교황님 차만 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4일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4박 5일의 일정을 마치고 18일 바티칸으로 돌아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의 미사를 마치고 오후 12시 50분경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한항공 비행기를 통해 바티칸으로 출국했다. 서울공항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출국 환송식은 조촐하게 진행됐으며, 입국 때와 달리 박근혜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고 대신 정홍원 국무총리와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 염수정 추기경 등 정부와...
앞서 이날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한 교황은 남과 북으로 갈라선 한반도의 화해를 염원한 기도와 함께 남과 북이 분열을 극복하고 형제, 자매, 또 한민족이라는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교황은 상대를 용서하는 게 화해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서 상처받은 이들도 함께 위로했다.
교황은...
명동성당 교황 미사
프란치스코 교황이 4박5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출국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의 미사를 마치고 오후 12시 50분경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한항공 비행기를 통해 바티칸으로 출국했다.
서울공항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출국 환송식은 조촐하게 진행됐으며, 입국 때와 달리 박근혜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고...
교황 방한 마지막 날 명동성당 미사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 마지막 일정으로 택한 명동성당 미사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밀양·강정마을 주민, 쌍용차 해고 노동자, 타 종교지도자, 환경미화원 등을 초대했다.
평소 사회적 약자와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져온 프란치스코 교황의 의중을 알 수있는 미사객들이다.
18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전 9시45분...
◇ [포토] 평화와 화해, 사랑의 씨앗 심고… 교황 오늘 출국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명동성당에서 한국의 종교 지도자들과 회동하고 있다. 교황은 명동성당 미사를 마무리하면서 닷새간의 방한 일정을 끝내고 출국한다.
◇ ‘스포츠 마케팅’ 전면에 나선 이재용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전자의 스포츠 마케팅을 직접 챙기고 있다.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교황 방한 마지막 날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 일정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명동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며 4박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리 등이 참석했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7명과 쌍용자동차...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끝으로 4박5일간의 한국 일정을 모두 마치고 출국한다. 교황은 지난 14일 입국한 뒤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식과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 미사,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등을 집전하고 가톨릭 사회복지시설인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장애인들을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낮은 곳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오전 프란치스코 교황 집전으로 명동성당에서 열린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 참석했다.
청와대는 “교황 방한 준비위원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박 대통령이 미사에 참석했다”며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작별 인사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미사는 4박5일 일정으로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마지막 공식 행사로, 일본군 위안부...
박 회장은 18일 오전 프란치스코 교황의 국내 마지막 일정인 서울 명동성당의 미사에도 참석했다. 이날 미사에도 박 회장의 가족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쁘기로 따지자면 누구 못지 않은 박 회장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국내 일정에 열성적으로 함께 한 것은 바로 그가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기 때문이다.
두산가는 박 회장의 할아버지인 고(故) 박승직 창업주 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