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는 김시우와 세계랭킹 3위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2명만이 포함됐다.
세계랭킹 71위인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출전이 불발됐다.
호주의 제이슨 데이(9위)와 애덤 스콧(20위), 마크 레시먼(23위), 남아공의 루이 우스투이젠(21위)와 찰 슈워첼(26위), 브랜던 그레이스(34위), 베네수엘라의 조나탄 베가스(37위)가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닉...
플레이오프 시작 전에 페덱스컵 순위 1위였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4위로 밀렸다.
강성훈은 합계 2언더파 282타를 쳐 공동 35위, 김시우는 1언더파 283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페덱스 랭킹 45위, 강성훈은 5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컷오프된 김민휘(25)는 89위에 그쳐 플레이오프 3차전 진출에 실패했다.
BMW 챔피언십은 한주...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2주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막판에 스코어를 잃어 합계 5언더파 279타로 리키 파울러(미국)과 함께 공동 5위에 랭크됐다.
‘빅4’중에서는 제이슨 데이(호주)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데이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283타로 공동 10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븐파...
전날 선두였던 케빈 키스너(미국)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쳐 이날 7타를 줄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미국)는 부진했다. 반면, 제이슨 데이(호주)가 좋은 성적을 냈디. 데이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로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로 136타로 단독...
8시45분 마쓰야마 히데키-어니 엘스-이안 폴터
오후 9시05분 토미 플리트우드-저스틴 토마스-패트릭 리드
오후 9시15분 버바 왓슨-찰 슈워첼-폴 케이시
오후 9시25분 세르히로 가르시아-브룩스 켑카-조던 스피스
오후 9시45분 제이슨 데이-더스틴 존슨-헨릭 스텐손
오후 8시45분 파드리그 해링턴-키건 브래들리-데이비스 러브3세...
여기에 아시아 스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우승에 이어 메이저 타이틀까지 손에 쥘는지도 팬들은 궁금하다.
지난 7월 세 번째 메이저 대회 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으로 시즌 3승, 통산 11승을 달성한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연달아 우승했다. 따라서 지난 7월 27일 만 24세가 된 스피스가...
일본의 톱스타 마쓰야마 히데키(25·스릭슨)가 ‘천금의 이글’ 한방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공동 4위였던 히데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5만 달러) 최종일 코스타이기록인 61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
매킬로이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36타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잭 존슨(미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미 워커(미국)가 합계 7언더파 133타를 쳐 전날 선두 토마스 피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