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일본오픈골프 아쉬운 준우승...류현우 4위,황중곤 공동 7위, 김형성 공동 10위

입력 2016-10-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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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사진=민수용 포토
▲이경훈. 사진=민수용 포토
이경훈(25·CJ대한통운)이 44년만에 한·일 내셔널 타이틀 동시에 우승을 노렸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이경훈은 16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야마현 골프클럽 (파70)에서 열린 제81회 일본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2억엔, 우승상금 4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78타(71-67-69-71)로 이케다 유타(일본)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달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이경훈은 이날 버디 1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한 해에 한국오픈과 일본오픈을 석권한 것은 1972년 한장상이 유일하다.

류현우(35)는 합계 1언더파 279타로 4위에 올랐고, 황중곤(34·혼마)은 합계 3오버파 283타로 이시카와 료(일본) 등과 함께 공동 7위, 김형성(36·현대자동차)은 4오버파 284타로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월드컵에서 연장끝에 2위를 한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합계 13오버파 293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상금왕으로 올 시즌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있는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불참했다.

우승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로 합계 5언더파 275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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