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는 기대주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토마스는 새해 첫 대회 ‘왕중왕’전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미국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헤데키는 토마스와 막판 경쟁을 벌이다가 우승문턱에 밀려나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2년간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세계골프랭킹 5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저스틴 토마스(미국)...
▲미국프로골프(PGA)투어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10만 달러)
▲최종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골프코스(파73) ▲사진=PGA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일 성적
1.저스틴 토마스 -22 270(67-67-67-69)
2.마쓰야마 히데키 -19 273(69-68-66-70)
3....
14번홀에서 이글을 하며 맹추격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는 15번홀에서 토마스가 2타를 잃는 사이에 1타차로 스코어를 따라잡았으나 17번홀에서 버디를 놓치며 결국 2위에 만족해야 했다.
178cm의 토마스는 2013년 프로에 데뷔헸고, 지난 시즌 CIMB클래식에서 2연패하며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3번 우승한 토마스는 조던 스피스와...
오전 8시 15분 현재 13번홀까지 22언더파로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17언더파로 2위에 올라 있다.
스피스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지난해 우승할 때의 모습을 다시한번 연출했다. 안되는 게 없었다. 드리이브 평균 거리 270.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7.78...
▲미국프로골프(PGA)투어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10만 달러)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골프코스(파73) ▲사진=PGA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 성적
1.저스틴 토마스 -18 201(67-67-67)
마쓰야마 히데키 -16 203(69-68-66)
3.윌리엄 매거트 -14 205...
▲미국프로골프(PGA)투어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10만 달러)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골프코스(파73) ▲사진=PGA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 성적
1.저스틴 토마스 -18 201(67-67-67)
마쓰야마 히데키 -16 203(69-68-66)
3.윌리엄 매거트...
조던 스피스(미국)의 대회 2연패가 멀어진 가운데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와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첫날 꼴찌에서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만족해야 했다.
토마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골프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지난 시즌 상금왕 더스틴 존슨(미국)과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는 4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를 형성했다.
나이키와 계약을 한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3언더파 70타로 공동 12위, 디펜딩 챔피언 우승자 조던 스피스(미국)는 1언더파 72타로 볼빅 볼을 들고 나온 버바 왓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22위에 그쳤다.
SBS골프는 오전 8시부터 생중계 한다.
나이키와 계약한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가 나란히 8대 1, 유럽강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9대 1이,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10대 1,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15대 1로 집계됐다.
국산 볼빅볼로 시즌을 시작하는 버바 왓슨(미국)과 애덤 스콧(호주)이 우즈와 같은 20대 1의 베팅확률이 나왔다.
또 마스터스에 거는...
6시30분 제임스 한-파비안 고메스
오전 6시40분 대니엘 버거-조나탄 베가스
오전 6시50분 버바 왓슨-윌리엄 매거트
오전 7시 김시우-제이슨 더프너
오전 7시10분 지미 워커-브랜트 스니데커
오전 7시20분 저스틴 토마스-히데키마쓰야마
오전 7시30분 라이언 무어-러셀 녹스
오전 7시40분 패트릭 리드-제이슨 데이
오전 7시50분 조던 스피스-저스틴 존슨
김시우는 지난 8월 21세의 나이로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PGA투어에서 외국인 최연소 우승 기록은 1978년 20세의 나이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세베 바예스테로스(스페인)다.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우승한 일본의 강호 마쓰야마 히데키는 9위를 마크했다.
우즈보다 낮은 배당률을 받은 선수는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이상 8-1),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9-1), 더스틴 존슨(미국·10-1), 마쓰야마 히데키(일본·15-1)까지 5명이었다.
배당률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우승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즈는 체력을 완벽하게 만들은데다 티샷과 어프로치 샷에서 실수를 다소했지만 이전의 장타력을...
스릭슨이 메인 스폰서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헤롤드 바너3세(미국)이 미국과 호주에서 우승한 것이다.
히데키는 5일(한국시간) 북중미 카리브 해의 섬나라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7267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어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 헨릭 스텐손(스웨덴)을 2타차로...
▲2~5일 스페셜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사진=PGA
▲북중미 카리브 해의 섬나라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7267야드)
▲최종 성적
1.마쓰야마 히데키(일본) -18 270(65-67-65-73)
2.헨릭 스텐손(스웨덴) -16 272(67-71-66-68)
3 맷 쿠처(미국) -13 275(67-67-71-70)
리키 파울러...
일본 골프영웅 마쓰야마 히데키가 스타들이 모인 스페셜 이벤트에서 우승했다.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1억7000만원).
히데키는 5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7302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챌린지 골프대회(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고도 정상에 올랐다.
히데키는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 헨릭 스텐손...
최종일 경기에서 스코어카드는 비록 들쑥날쑥했지만 전체적으로 버디수는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보다 1개 더 많았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북중미 카리브 해의 섬나라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7267야드)에서 열린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3개로 4타를 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