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나그룹, M&A 주관사로 김앤장 선정…보험시장 ‘먹튀 논란’ 자본금 349억 시작, 6조에 매각…10년간 1조1650억 배당도 챙겨업계 "갱신보험료 급등 가능성에 철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해야"
라이나생명의 본사 미국 시그나그룹이 보험 사업 분야를 자국 처브그룹에 매각하면서 이른바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시그나그룹은 라이나생명을 영위한지...
이에 따라 한국 라이나생명도 한국 처브라이프생명과 합병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시그나그룹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시그나는 7개국 내 보험 IM(International Market) 전체를 57억5000만 달러(한화 약 6조8600억원)에 처브에 매각했다.
처브는 홍콩, 인도네시아, 한국, 뉴질랜드, 대만, 태국 및 터키 합작회사에 대한 시그나 지분 전체를 인수하게 된다. 처브는 최근...
현재 판매하고 있는 백신 부작용 보험은 삼성화재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 특약과 라이나생명의 미니보험 (무)안심되는 아나필락시스쇼크진단보험 등 2개다. 삼성화재 상품의 경우 응급실에서 아나필락시스 진단을 받으면 연간 1회에 한해 200만 원을 준다. 라이나생명은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한다.
후발주자로 나선 보험사들은...
라이나생명이 국내에서 디지털 손해 보험사를 설립한다.
라이나생명은 모기업인 미국 시그나 그룹이 한국에서 디지털 손보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지난달 본사 승인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만간 금융위원회에 디지털 손보사 설립을 위한 예비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예비허가는 통상 신청후 3개월 정도 소요되고 허가시 회사는 6개월 내에 자본금 출자...
현재 팔리고 있는 백신 부작용 보험은 삼성화재 건강보험의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 특약과 라이나생명의 미니보험인 (무)안심되는 아나필락시스쇼크진단보험뿐이다.
삼성화재는 지난 3월 말 해당 특약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얻었다. 배타적사용권은 보험업계 내에서 운용되는 특허와 같은 개념으로, 해당 기간 동안 다른 보험사는...
장기사업 확장성에 기여 확신 들어
김 본부장은 메리츠화재, 라이나생명 등을 거쳐 2019년 악사손보 장기사업본부의 신채널개발 팀장으로 합류했다. 그는 악사손보에 들어온 이유를 “장기사업에 대한 확고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기업이라 판단했고 유연한 문화 때문에 악사손보를 선택했다”면서 “장기사업은 데이터베이스 수급 비용, 상담원커미션, 콜센터 운영...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전에도 라이나금융서비스, ABA금융서비스 등 전속설계사가 자회사형GA로 이동한 사례가 있었지만, 이들에게 우수인증설계사를 부여했던 경우는 없었기 때문이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협회도 분담금을 많이 내는 대형사의 요구를 무시할 순 없었을 것”이라면서도 “한화생명으로서도 회사의 전략적 판단으로 설계사들을 이동시킨 것이라...
이날 출범식에는 구현모 KT 대표를 포함해 서울시 김도식 정무부시장, 한국무역보험공사 이인호 사장, 라이나생명 조지은 사장,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 행정안전부 박성호 지방자치분권실장, 법무법인 태평양 오양호 대표 변호사,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 서울YMCA 조규태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라이나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4년에 걸쳐 기부금 총 20억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이날 장애인 구강 진료 컨트롤타워인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5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서 재단은 2018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중앙장애인구강센터...
라이나생명보험의 모기업 시그나그룹이 지난달 전 세계 11개국(한국·뉴질랜드·대만·미국·스페인·싱가폴·영국·UAE·중국·태국·홍콩) 18세 이상 남녀 1만347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한국에서는 1031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이 결과를 보면 전 세계 응답자 중 62%가 ‘거주 중인 국가에서 접종하는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이...
라이나생명보험은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서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건수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통틀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7년 10.52건, 2018년 10.8건, 2019년 11.3건에 이어 이번에도 10.5건으로 4년 연속 최저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민원과 불완전판매 발생...
평가 대상은 TM채널을 통한 무저해지환급금 보험 판매실적 상위 10개사인 생명보험(동양·라이나·신한·흥국·DB)와 손해보험(롯데·메리츠·흥국·DB·MG)가 대상이었다.
◇미스터리쇼핑
용어설명: 미스터리쇼핑은 금융사가 금융상품을 제대로 팔고 있는지 확인하는 일종의 ‘암행 단속’이다. 금감원의 위임을 받은 외부 전문기관 직원이 일반 소비자로 가장해 금융사를...
같은 날 출시한 라이나생명은 판매중단 위기에 처했다.
26일 삼성화재와 라이나생명은 아나필락시스 쇼크 진단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주계약과 특약이라는 점이 다르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알레르기성 부작용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비슷한 상품이다.
삼성화재의 아나필락시스 보장 상품은 '태평삼대' 건강보험에 결합하는 '응급의료...
라이나생명보험은 아나필락시스 쇼크 진단을 보장하는 소액단기보험인 ‘(무)안심되는 아나필락시스쇼크진단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특정 항원에 반응하는 급성 전신 알레르기 질환으로, 원인에 노출된 후 대개 30분 이내에 호흡기∙순환기 증상이 나타난다. 드물지만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월부터...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서구 항운노조 2번 사례에서 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고, 광주시 라이나생명 콜센터와 대구 북구 대학생 모임에서도 확진자는 각각 3명이 늘어 확진자 규모는 73명, 31명으로 증가했다.
세종시에서는 군부대 관련 확진자가 5명이 더 확인돼 확진자 규모는 10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0시까지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총...
광주시 라이나생명 콜센터에서는 지난달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이날까지 총 63명이 감염됐고, 경기 파주시의 한 인쇄 업체에서도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9명으로 늘었다.
부산에서는 부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영도구 해동병원과 관련해 퇴원 환자의 직장동료 등 7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25명이 됐다.
이밖에...
광주 서구 라이나생명 콜센터 관련 확진자도 51명이 됐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직원 1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국에 따르면 이 직원은 간부급도,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지원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소속도 아니다.
방역 당국은 내주 개학을 앞두고 여전히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라이나생명의 미국 본사인 시그나그룹이 이달 발표한 ‘코로나19가 사람들의 웰빙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11개국 2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웰빙지수는 지난해 10월 최저치를 찍고 12월께 큰 폭의 반등세를 보였다.
시그나그룹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직후부터 지난해 말까지 시기별로 5차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1개국 2만5000여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