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게스는 콜롬비아가 8강에서 브라질에 패하며 더 이상의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으나, 득점 경쟁자들이 8강 이후부터 골을 쌓지 못해 득점왕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이에 네티즌은 “로드리게스,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잇을 때 확실히 보여줬다! 축하한다”, “로드리게스, 진짜 다음 월드컵이 기대된다”, “로드리게스, 잘생긴데다 열심히 뛰더라. 호감형...
5골을 넣은 독일의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는 2대회 연속 득점왕을 노렸지만 4강전과 결승전에서 골을 추가하지 못하고 득점순위 2위에 만족했다. 메시와 네덜란드 로벤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각각 4골을 넣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메시는 우승컵을 눈앞에서 놓쳤지만 ‘골든볼(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거머쥐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대회 4골(1도움)...
월드컵에서 우승했다고 생각한다”며 “이 기쁨이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며칠간은 웃으면서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대회 골든 부츠(득점왕)는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에게 돌아갔고 골든볼(MVP)과 영 플레이어상은 각각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프랑스의 폴 포그바(유벤투스)가 차지했다.
나이지리아와의 16강전에서 자신의 월드컵 첫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던 폴 포그바는 결국 영 플레이어상 경쟁자였던 멤피스 데파이와 라파엘 바란을 제치며 ‘신예’ 선수 가운데에 우뚝 섰다.
한편 대회 골든 부츠(득점왕)은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에게 돌아갔고 골든 글러브(야신상)과 골든볼(MVP)는 각각 독일의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로드리게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6골 2도움을 기록, 뮐러(5골 3도움), 네이마르, 메시(4골 1도움), 반페르시(4골)를 제치고 당당히 득점왕에 올랐다.
그의 득점 도전은 콜롬비아가 8강에서 브라질에 패해 탈락하며 마무리됐지만 득점 경쟁자들이 8강 이후부터 골을 쌓지 못하면서 ‘골든 부트’ 수상자로 우뚝 설 수 있었다.
독일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득점왕(5골) 뮐러는 이번 대회 5골을 넣으며 코스타리카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6골)에 이어 득점순위 2위에 올라 있다. 결국 뮐러는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한 골만 넣어도 2회 연속 득점왕에 오를 수 있다.
자타공인 금세기 최고의 골잡이 메시는 세 번의 월드컵에서 체면을 구겼다. 이번 대회에서는 득점순위 공동 3위에 올라...
클로제는 특히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5골을 몰아놓으며 득점왕 후보로 오르내리는 가운데모든 골을 헤딩으로 넣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월드컵 한 대회 최다 헤딩 기록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는 헤딩으로 해트트릭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클로제 헤딩골 위엄 있다", "클로제는 진정한 헤딩머신", "머리로 쓴...
오른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오른발로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이번 대회 5득점째를 기록했다. 1위 하메스 로드리게스와는 1골차다.
반면 메시 4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메시는 네덜란드와의 4강전 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2경기에서 득점을 노릴 수 있다. 따라서 3명의 득점왕 경쟁은 갈수록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또 뮐러는 이번 대회 5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편 네티즌은 “브라질ㆍ독일 클로제 최다골 성공이네” “브라질ㆍ독일, 의외의 결과다. 뮐러는 득점왕 되겠네” “브라질ㆍ독일 클로제, 드디어 최다골이구나” “브라질ㆍ독일, 역시 클로제가 해냈다. 뮐러도 대단해” “브라질ㆍ독일, 이렇게 무너지다니. 뮐러의 활약 정말 대단하다” “브라질ㆍ독일...
월드컵이 막바지로 향하면서 득점왕 경쟁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득점 1위는 6골을 기록중인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다. 하지만 콜롬비아는 8강전에서 탈락해 더 이상 하메스가 득점을 추가할 여지는 없다.
2위 그룹은 네이마르(브라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그리고 토마스 뮐러(독일)다. 이들은 나란히 4골을 기록중이고 이들은 모두...
이 같은 상황에 파죽지세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는 메시는 오는 6일 오전 1시 벨기에와 8강전을 갖는다. 만약 아르헨티나가 벨기에를 꺾고 4강전에 오른다면 메시가 추가 득점을 할 수 있다는 추측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로드리게스 득점왕이라도 가져 갔으면 좋겠다", "메시가 득점왕 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대회 득점왕 가능성은 여전히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가장 높다. 네이마르가 뛰는 브라질과 뮐러가 활약하는 독일이 4강에 진출 최소 2경기를 치를 수 있지만 2골 이상을 더 넣어야 하기 때문에 역전이 쉽지 않다.
한편 네티즌은 “브라질월드컵 득점순위 1위 하메스 로드리게스, 정말 대단하다” “브라질월드컵 득점순위 1위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번 대회...
따라서 이들이 남은 2경기에서 득점을 못하거나 1득점에 그친다면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득점왕에 오르게 된다.
한편 네티즌은 “브라질ㆍ콜롬비아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번 대회 최고 별이다” “브라질ㆍ콜롬비아 하메스 로드리게스, 당신이 있어 즐거웠다” “브라질ㆍ콜롬비아 하메스 로드리게스, 정말 대단한 스타다” “브라질ㆍ콜롬비아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번 대회에선 포르투갈`가나`미국 등과 속한 G조에서 1위로 16강에 진출한 데 이어 알제리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독일 언론들은 16강전 신승 탓에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토너먼트에서 항상 강한 모습을 보여준 게 독일의 저력이다.
지난 대회 득점왕이었던 토마스 뮐러는 이번 대회에서 4경기 4골 2도움을 기록, 득점왕 2연패를 노린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네이마르는 “득점왕보다는 우승을 하고 싶다. 내가 골을 못 넣더라도 팀이 이긴다면 상관 없다”며 “월드컵은 내게 꿈같은 무대다.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대회 5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상대 공격수 하메스 로드리게스(AS모나코)에 대해 “월드컵 전부터 그가...
이번 대회 4경기서 4골(1도움)로 네이마르(바르셀로나)와 함께 득점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메시는 브라질월드컵 우승과 득점왕 타이틀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한편 메시의 활약을 지켜본 네티즌은 “메시는 혼자 월드컵하는 것 같다”, “메시가 득점왕 먹을 듯”, “역시 몸값은 메시가 최고다”, “펠레의 경기장 방문에 메시가 화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메시와 뮐러는 아직 16강을 치르지 않은 상태지만 이들에 비해 한 골을 앞서 있어 득점왕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상태다.
로드리게스가 득점 선두로 뛰어오르며 콜롬비아를 8강으로 이끈 것에 대해 팬들은 "로드리게스 멀티골, 브라질월드컵 새로운 스타탄생" "로드리게스 멀티골, 이번 대회 득점왕 충분히 가능할 듯" "로드리게스...
백승호는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9년 주말리그 18경기에서 30골을 터뜨려 득점왕에 올랐고 같은 해 경북 경주에서 열린 화랑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에서 6경기 10골을 터뜨렸다.
이에 2009년 대한축구협회 남자최우수 선수상과 이듬해 제22회 차범근 축구상 대상을 수상하며 팬들로부터 ‘축구신동’이라는 애칭을 얻었고, 이듬해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이번 월드컵 개인 통산 4골로 득점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편 네티즌은 “미국ㆍ독일전 토마스 뮐러, 멋진 활약이었다” “미국ㆍ독일전 토마스 뮐러, 16강전도 기대된다” “미국ㆍ독일전 토마스 뮐러, 득점왕 향해 순항 중” “미국ㆍ독일전 토마스 뮐러, 2회 연속 득점왕 도전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