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와일드카드로 발탁돼 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오른 황의조는 18번을 달게 됐다. 조현우(대구) 대신 발탁된 골키퍼 송범근(전북 현대)은 23번, 황인범(아산무궁화)은 22번, 김민재는 4번, 황희찬은 11번을 사용한다.
이 밖에 1번 김승규, 21번 김진현, 15번 정승현, 3번 윤영선, 12번 윤석영, 14번 홍철, 24번 김문환, 2번 이용...
이에 6경기에 출전해 1골 6도움을 기록한 손흥민과 7경기에 출전해 9골을 터뜨린 득점왕 황의조, 월드컵에 이어 선방쇼를 펼친 조현우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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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바레인전 6-0 대승에 공헌했다"라고 평가했다.
'폭스스포츠'는 이번 베스트 11 선발 기준을 와일드카드가 빠진 순수 23세 이하로 한정했다. 이에 6경기에 출전해 1골 6도움을 기록한 손흥민과 7경기에 출전해 9골을 터뜨린 득점왕 황의조, 월드컵에 이어 선방쇼를 펼친 조현우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9골을 기록 중인 황의조는 2골만 더 넣으면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득점왕 황선홍의 11골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도 이날 오후 6시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일본과의 한판 승부에 나선다....
또 황의조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8골을 몰아치며 득점왕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11골을 기록한 황선홍 전 감독이다.
이로써 황의조는 발탁 당시 불거진 인맥 논란을 잠재웠다. 김학범 감독이 와일드카드로 황의조를 택하자 일각에서는 김학범 감독이 사적인 친분으로 '애제자' 황의조에게...
키르기스스탄과의 3차전에서 득점포를 쉰 황의조는 이란과의 16강전에서 또다시 결승골을 폭발,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황의조는 이번 대회 득점왕 등극이 유력한 상황이다. 현재 2위는 4골 차다.
또 황의조가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이 세운 기록(11골)도 갈아치울지 주목된다. 황선홍은 당시 네팔전에서만 8골을 넣어 한 대회 11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6골 중 3골이 페널티킥 득점으로, 다소 멋쩍은 득점왕이 됐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우수선수인 골든볼의 주인공은 루카 모드리치가 됐다. 비록 프랑스에 져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FIFA랭킹 20위의 크로아티아를 결승까지 진출시켜 세계 축구팬을 놀라게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이번 월드컵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신인상인...
만 19세의 음바페는 준결승까지 6경기에서 3골을 득점했고, 이번 월드컵의 가장 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꼽힌다. 만일 크로아티아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다면 득점왕도 노려볼 수 있다.
빠른 발과 드리블 기술이 뛰어난 음바페는 만일 이번 월드컵 결승에서 골을 넣는다면 1958년 브라질 펠레 이후 60년 만에 월드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10대 선수가 된다....
양 선수 모두 장신의 공격수로 높이뿐만 아니라 강한 몸싸움에 골 결정력도 갖추고 있어 이날 경기에서 어떤 선수가 득점을 올리며 이번 대회 득점왕에 오를 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벨기에와 잉글랜드의 '2018 러시아 월드컵' 3, 4위전은 앞서 조별리그에서 양팀이 맞붙은 바 있어 다른 결과를 내놓을지 주목받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사실상 이날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하게 되면 득점왕을 결정지을 전망이다.
높이와 골결정력에서 뛰어난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해리 케인은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공격수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자신의 진가를 선보이며 몸값을 높이고 있다.
루카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핵심 자원이다. 32세의 루카...
6골은 이미 전 대회 득점왕의 득점과 동일한 셈이다.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해리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강력한 득점력을 앞세워 세계 축구계에 대표 선수로 꼽히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등 빅클럽에서도 눈독을 들이는 선수다.
해리 케인이 이날 스웨덴전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루카쿠가 브라질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며 팀승리를 이끌 수 있다면 득점왕에 오르는 것도 꿈만은 아니다.
◆ 브라질
선수 : 네이마르
소속 : 파리 생제르맹FC
기록 : 4경기 2골 1도움
◆ 벨기에
선수 : 로멜루 루카쿠
소속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기록 : 3경기 4골 0도움
특히 이번 월드컵 득점왕 경쟁에 나서고 있는 루카쿠의 득점이 나올지도 관심사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 1위는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이 6골로 달리고 있고, 그 뒤를 루카쿠가 4골로 추격하고 있다.
벨기에의 수비진이 네이마르와 윌리안, 피르미누 등 개인기가 뛰어난 선수들의 돌파를 어떻게 막아낼지 여부도 이날 경기의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한편...
이문규 남한 대표팀 감독과 정성심 북한 코치가 이끈 번영팀에선 지난 시즌 여자농구 MVP인 박혜진과 지난해 아시안컵 득점왕인 북한의 로숙영 등이 선발로 나섰다.
장명진 북한 감독과 하숙례 남한 코치가 지휘한 평화팀에선 남한 임영희 북한 리정옥 등이 스타팅 멤버였다.
이번 경기는 8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단일팀으로 출전할 남북 여자...
이어 7일 오후 11시엔 사마라 아레나에서 스웨덴과 잉글랜드가 맞붙고, 8일 오전 3시 소치 피스트 스타디움에서 러시아와 크로아티아가 격돌한다.
잉글랜드의 경우 해리 케인의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6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케인이 과연 스웨덴전에서도 득점에 성공하며 득점왕 행보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잉글랜드 해리 케인은 후반 12분 콜롬비아의 카를로스 산체스에게서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콜롬비아의 골망을 가르며 이번 월드컵 6호 골을 기록, 득점왕을 예약했다.
그러나 콜롬비아 예리 미나가 극적인 헤딩 동점골을 넣으면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연장전에서는 콜롬비아가 우세를 보였다. 잉글랜드 연장전에 들어서며 좀처럼 콜롬비아...
역대 월드컵 득점 순위를 살펴보면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게르트 뮐러가 10골을 득점하며 득점왕이 된 이후 5~8골로 득점왕이 탄생했다. 이에 게르트 뮐러 이후 38년 만에 두자리수 득점왕이 탄생할지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은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6골을 기록하며 차지한 바 있다. 사실상 케인은 한 골만 더 득점한다면...
코스타는 이 골로 대회 3호골을 기록하며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 경쟁에도 가담했다. 현재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 선두는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4골로 앞서 있고, 러시아의 데니스 체리셰프와 코스타가 나란히 3골로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그 뒤를 벨기에의 로멜루 루카쿠, 러시아의 아르템 주바,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이 나란히 2골로 추격하고 있다....
호날두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호날두의 득점행진이 어디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가 이번 대회의 관전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2006년부터 월드컵에 출전 했던 호날두는 3번의 월드컵을 치르며 3골을 기록해 이름값에 걸맞지 않는 활약을 보여 왔다. 하지만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는 두 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가며 득점왕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리그 득점왕 행보를 보인 모하메드 살라(25·사진)가 리버풀 팬과 동료 선수가 각각 뽑은 ‘리버풀 올해의 선수’에 모두 선정됐다.
살라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8 LFC 플레이어스 어워드’에서 팬과 동료가 각각 뽑은 ‘올해의 선수상’ 2개를 휩쓸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AS로마에 서 리버풀이적한 살라는 50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