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25분 현재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골을 묶어 3-0으로 크게 앞서가는 중이다.
수아레스는 전반 종료 직전 1차례 슈팅을 기록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난다면 이번대회 5골을 기록하고 있는 수아레스가 득점왕을 차지하게 된다. 수아레스는 앞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준결승전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다.
FC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수아레스가 클럽월드컵 4번째 골을 뽑아내며 팀의 우승은 물론 득점왕까지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수아레스는 20일 저녁 7시 30분부터 일본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진 FC바르셀로나와 리베르 플라테와의 2015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후반 7분 팀의 추가골을 터트렸다.
준결승전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상대로 헤트트릭을...
알바가 중원을 지키고 공격진에는 메시와 네이마르, 수아레스 등 'MSN'라인이 총 출격 중이다.
수아레스는 전반 종료 직전 1차례 슈팅을 기록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난다면 3골을 기록하고 있는 수아레스가 득점왕을 차지하게 된다.
한편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일본의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중국의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둬 3위를 차지했다.
오세훈은 울산 현대 산하 U-17팀의 에이스로 알려졌다. 199년생 울산 현대고 1학년인 오세훈은 185cm 신체조건과 왼발과 헤딩을 주특기로 삼은 최전방 공격수다. 오세훈은 울산현대 U-15 유스이던 지난해 8월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 50회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에서 7경기 7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던 오세훈은 중3 때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옮기며 득점력을 폭발시켰다. 지난해 8월 울산현대 U-15 소속으로 제50회 추계 한국중등축구 연맹전에 출전해 7경기 7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올해 8월 K리그 U-17 챔피언십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결승전에서도 선제골과 추가골을 터트리며 팀의 4-1 승리를 이끈 바 있다.
한편, 한국은 24일 칠레...
분데스리가에서 기록한 통산 365골은 여전히 최다 득점으로 남아있다. 그는 분데스리가 우승 4회, DFB포칼 4회, 유러피언컵 3회 등을 이끌었다.
독일 대표팀으로서 1970년 멕시코월드컵 득점왕(10골)을 차지했고, 1974년 독일 월드컵에서 4골을 추가해 2006년 호나우두(브라질)이 통산 15호 골로 기록을 깨트리기 전까지 32년간 월드컵 최다득점자 자리를 지켰다. 이후...
신인왕, 득점왕, 정규리그 MVP, 올스타전 MVP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별칭도 있다. 마이클 조던이 '에어조던'이라는 별칭이 있는 것처럼 샤킬오닐은 '샤크'라는 별칭으로 인기를 모았다. 한 스포츠업체에선 샤킬오닐의 별칭을 브랜드화한 농구화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샤킬오닐은 2011년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해설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베르바토프는 201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등 검증된 공격력을 갖췄다.
이적 조건 조정을 위해 베르바토프는 1일 버밍엄 공항을 거쳐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애스턴 빌라 선수였던 스틸리안 페트로프가 함께했다. 그러나 베르바토프가 요구한 옵션에 대해 양 측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결국 애스턴 빌라는 공격수 보강에...
플라티니는 지네딘 지단과 함께 프랑스 축구의 전설적인 인물로, 198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득점왕에 올랐다. 1978년과 1982년, 1986년 연속 월드컵에 출전해 2개 대회 연속 프랑스를 4강에 진출시켰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조직위원장을 역임해 자국이 우승하는 장면을 지켜봤으며, 프랑스 축구협회 회장을 거쳐 UEFA 회장에 당선됐다.
'하얀 펠레'로 불리는...
바르셀로나B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이승우(17)도 리우올림픽 축구에서 기대를 모으는 유망주다. 지난해 열린 AFC U-16 챔피언십에서 득점왕과 대회 MVP를 쓸어 담았지만 A매치에서 소속팀만큼 기회를 얻지 못한 그로서는 올림픽 무대가 자신의 역량을 입증할 최적의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아게로는 지난 시즌 26득점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라 시티 라이브에서 팬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예정이었다. 아게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다”라며 “몸 상태가 좋지 않지만, 곧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아게로와 실바, 나스리의 몸상태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다른...
메시는 득점 없이 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엘 클라시코에서 축구팬은 레알 마드리드의 자존심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리그 우승과 함께 코파 델 레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모두 들어올리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무관에 그쳐 체면을 구겼다. 단, 호날두가 메시를 제치고 득점왕에 오른 것이 작은...
그는 유로 2016 예선 6경기 가운데 5경기에 출전해 2득점을 기록해 팀 최다 득점 선수에 올랐다.
폴란드 2부 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일리안은 2011-2012시즌부터 독일 분데스리가 2부에서 활약했다. 카이저슬라우테른과 잉골슈타트를 거쳐 2014-2015시즌 칼스루헤에서 33경기에 출전해 6골 5도움을 기록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이다.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인 유벤투스는 총 5명의 선수를 후보 명단에 올렸다. 베테랑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37)과 최근 뉴욕시티 FC로 이적한 안드레아 피를로(36)를 비롯해 폴 포그바(22), 아르투로 비달(28), 카를로스 테베즈(31)가 이름을 올렸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FC...
이날 해트트릭으로 로이드는 캐나다 월드컵 득점왕에 올랐다. 6득점을 기록한 실리아 사시치(26·독일)와 공동 수상했다. 세계적인 미드필더 애비 웜바크(35·미국) 뒤에서 보이지 않는 활약을 거듭한 로이드는 큰 경기에 강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축구 결승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하고,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멀티골을...
페루는 4일(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3~4위 결정전에서 파라과이에 2-0 완승을 거뒀다.
후반 3분 안드레 카리요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페루는 후반 44분 파울로 게레로가 땅볼 크로스를 가볍게 밀어넣으며 쐐기를 박았다.
한편, 게레로는 4골째를 기록하며, 대회 득점왕 공동 선두를 기록 중이다.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0득점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와 공동 득점왕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활약에 힘입어 트레블(리그ㆍ리그 컵대회ㆍ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시즌에는 13득점으로 산토스(30·수원 삼성·14득점)에게 한 골 차로 아쉽게 득점왕을 내줬다. 대신 축구팬이 뽑은 ‘판타스틱 플레이어’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폭발적인 화력 축구의 중심인 이동국은 올해 K리그 클래식에서 13경기에 출전해 4득점 2도움으로 활약 중이다. 6일 박주영(30·FC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만회 골로 팀의 자존심을 지키기도...
염기훈은 13경기에 나서 7득점 6도움으로 공격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득점력에서 에두(34ㆍ전북 현대)와 아드리아노(28ㆍ대전 시티즌), 레오나르도(29ㆍ전북 현대) 등 쟁쟁한 외국인 공격수를 모두 제쳤다. 도움도 K리그 정상에 올라있다.
1년 5개월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염기훈은 “주전 선수들이 많이 빠진 만큼, 그 자리를 메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형으로서...
레알 마드리드가 1·2차전 합계 3-2로 결승진출이 좌절돼 호날두는 더 이상 득점할 수 없는 상황. 샤흐타르도 일찌감치 탈락해 득점 경쟁은 메시와 네이마르의 차지가 됐다. 결국 결승전에서 네이마르가 득점해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은 메시와 네이마르, 호날두가 함께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