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호날두가 샬케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에 불을 붙인 만큼 메시에게도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득점순위 4위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의 세르지오 아구에로, 레알의 카림 벤제마, 파리 샹제르맹(PSG)의 에딘손 카바니 등이 공히 6골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호날두 2골' '득점순위'
FC바르셀로나의 메시가 라요 바예카노를 상대로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득점왕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간) 저녁 8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4-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에서 전반 6분 선취득점을 올렸다.
득점의 주인공은 수아레스. 수아레스는 이번 골로 시즌 26경기 12골 13도움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56분...
팀 우승과 득점왕, MVP까지 거머쥔 이동국이 마지막으로 욕심내는 타이틀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전북은 지난 2011년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올랐지만 알 사드(카타르)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다. 이후에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직까지 꿈을 이루지 못했다.
에두와 에닝요(이상 34· 전북)는 올 시즌 이동국의 AFC...
2012-13 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것은 물론 지난 시즌에도 15골을 기록하며 팀의 간판 공격수 역할을 맡고 있는 키슬링은 올시즌 단 4골로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다. 올시즌 포칼에서도 1라운드에서 아마추어팀인 알레만니아 발달게스하임전에서 5골을 기록한 것이 전부였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단 한 골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이날 박빙의 승부에 방점을 찍는...
벨루소는 “강원으로의 이적은 내게 심장이 뜨거워지는 도전”이라면서 “올 시즌 20골을 넣어 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킴과 동시에 득점왕도 접수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은주 강원 대표이사는 “벨루소는 브라질 세리에A와 B리그를 오가며 강한 실전 경험을 쌓은 능력있는 공격수다. 특히 축구지능이 높고 스피드가 빠른 만큼 기존 강원의 빠른 공격수들과...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프리메라리가 득점 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두 골차로 따라잡았다.
바르셀로나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이날 프리메라리가 3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메시는 해트트릭을 몰아치며 득점...
루옹고는 호주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공수 양면을 유기적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했다. 루옹고는 후원사인 토요타로부터 3만 달러(3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득점왕은 5골을 터뜨린 알리 마브쿠트(아랍에미리트), 베스트 골키퍼상은 챔피언 호주의 수문장 매튜 라이언에게 돌아갔다.
준우승한 한국의 선수들은 아무도 개인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했다.
한국 대표팀의 왼쪽 날개 손흥민(24, 레버쿠젠)은 현재까지 2골을 기록 중이며 결승전에서도 득점의 기회를 갖고 있어 우승과 더불어 득점왕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대표팀의 ‘캡틴’을 맡고 있는 기성용(27, 스완지 시티) 역시 90%가 넘는 패스 성공률을 선보이며 중원에서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이어진 ‘이번 대회 참여한 국가 중 탈락이 가장...
히카르도는 2010년 브라질 상파울루 리그인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브라질에서 이미 이름이 널리 알려진 공격수다. 성남에서 축구인생의 새 도전을 하게 된 히카르도는 "성남이 나를 왜 원했는지 잘 알고 있다. 팀에 도움이 되고 싶고 최선을 다해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성남에 입단한 소감은....
지난 2년간 U-20 상파울루 리그 39경기에 출전해 23골을 기록했으며 2013년에는 14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지난해 성남의 약점으로 지목된 득점력을 끌어올려 줄 적임자로 기대를 모은다.
성남 조르징요 루카스 영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남 조르징요 루카스 영입 환영한다. 삼바축구 기대되네", "성남 조르징요 루카스 영입 대단하다. 이번...
루카스는 지난 2년간 브라질 4대 명문클럽 중 하나인 코린치안스 U-20 소속으로 U-20 상파울루 리그 39경기에 출전해 23골을 기록했다. 2013년에는 U-20 상파울루 리그에서 14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빠른 순발력과 스피드에 브라질 특유의 기술을 겸비하고 있다. 성남은 히카르도와 함께 팀의 득점력을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와 조별리그 2차전 이후 7개월 여 만에 넣은 골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대한민국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은 우즈벡을 2대 0으로 완파하고 대회 4강에 올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안컵 손흥민 두 골 대박이다", "아시안컵 손흥민 7개월만에 득점", "아시안컵 손흥민 득점왕 기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내 선수 최초 두 차례 득점왕(2000, 2003)을 차지했으며, K리그 역대 최다 해트트릭(통산 6번)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태극마크와의 인연도 깊다. 김도훈 감독은 1993년 유니버시아드 대표를 시작으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은퇴 후 2006년부터 7년간 성남에서 코치직을 역임했고, 2013년 강원 코치를 거쳐 2014년...
바두 에자키 모로코 대표팀 감독은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코파 델 레이 우승, 피치치(라리가 득점왕),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라리가 최우수선수(MVP), 베스트 골까지 휩쓸며 경이적인 실력을 뽐냈다. 더이상 고려할 게 없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의 '전설' 하비에르 사네티는 “메시는 매 경기 우리를 놀라게 한다. 나는 메시가 세계최고의 선수라고...
로페즈는 지난 시즌 브라질 글로부 소속으로 23경기에 출전해 16골 7도움을 기록하며 주1부 히오그란지도놀치(RIO GRANDE DO NORTE)주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2014년 브라질 전체 리그에서는 35경기에서 24골 17도움을 폭발시키며 득점 3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190cm, 80kg의 다부진 체격을 앞세운 까랑가는 지난 시즌 세리에B의 보아 이 스포츠...
유창현은 2008년 포항에 입단해 그해 2군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2009년 프로에 데뷔해 현재까지 통산 127경기 24골 15도움을 기록했다. 181㎝, 73㎏의 체격조건을 가졌고, 처진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뛰어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 뒷 공간을 파고들며 찬스를 만드는 스타일이다. 유연한 볼 컨트롤 능력과 슈팅력을 갖췄고, 동료를 활용한 패스연결이 뛰어나다는...
반면 프로축구에서는 수준급 용병을 찾기 힘들었다. 큰 구단들조차 지갑을 닫으며 선수 수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그나마 있던 외국인 선수들도 한국을 떠났다. 에닝요, 데얀 등 기량 좋은 선수들은 중국으로 팀을 옮겼다. 그나마 수원 산토스가 용병의 체면을 살렸다. 35경기에서 14득점을 올리며 이동국과 스테보(이상 13득점)를 따돌리고 득점왕을 차지했다.
프로야구 사상 첫 한 시즌 200안타를 돌파했고, 타격왕(0.370), 득점왕(135득점), 최다 안타왕(201안타)에 올랐다.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 타격폼 수정과 함께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근력을 강화한 것이 효과를 봤다. 정규시즌 MVP를 비롯해 연말 시상식을 모두 휩쓸었다.
이동국, 전북 소속 100호골 돌파
이동국은 K리그 최고의 별이 됐다. 전북 소속으로 100호골을...
K리그 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한 아드리아노(MVP·득점왕·챌린지 베스트 11)는 여러 팀에서 눈독을 들이는 상황이다.
대전은 지난 9일 선수단을 소집해 지난주까지 1차 훈련을 진행했고, 1월에는 전지훈련을 떠난다. 대전 관계자는 “선수단의 분위기는 비장하다. 1부리그를 겪어본 선수들이 있어 챌린지보다 더 치열하고 더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도 안다”며 “감독님도...
반면 프로축구에서는 수준급 용병을 찾기 힘들었다. 큰 구단들조차 지갑을 닫으며 선수 수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그나마 있던 외국인 선수들도 한국을 떠났다. 에닝요, 데얀 등 기량 좋은 선수들은 중국으로 팀을 옮겼다. 그나마 수원 산토스가 용병의 체면을 살렸다. 35경기에서 14득점을 올리며 이동국과 스테보(이상 13득점)를 따돌리고 득점왕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