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 80명에게 장세욱 부회장의 격려 메시지와 함께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장세욱 부회장은 편지로 “긴 시간 동안 학업에 매진한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자녀들과 어려움을 함께하며 지켜본 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키움증권은 17일 동국제강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1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동국제강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8% 오른 2985억 원을 기록하며 키움증권 추정치인 2376억 원과 컨센서스 2464억 원을 크게 웃돌았다”라고...
동국제강이 올해 3분기 약 3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동국제강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9070억 원, 영업이익 2985억 원, 순이익 1987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7.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48.3% 상승했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437.0% 늘었다.
연결기준 누적 매출은 5조1208억 원으로 전년동기...
동국제강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GR인증을 취득하고 친환경 철근, 형강 생산 공정 및 제품 보유를 인증받았다고 12일 밝혔다.
GR인증은 고품질‧친환경 재활용 제품에 부여하는 정부 인증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도해 친환경 녹색 제품 품질 기준 충족 및 국내 재활용 자재 사용 비율이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 심사하고 부여한다.
동국제강 인천...
‘럭스틸’ 런칭 10주년 기자간담회서 장세욱 부회장 발표프리미엄 제품 판매량 6만 톤에서 28만 톤으로 폭증…컬러 매출 비중 10%→20%로 확대“멕시코 등 글로벌 7개국 8개 거점 확대…LNG사용 50% 감축”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2030년까지 컬러강판 관련 매출을 2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글로벌 거점 지역을 확대해 현재 85만 톤 수준의...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2030년까지 컬러강판 매출 2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8일 밝혔다.
장 부회장은 이날 국내 최초 컬러강판 ‘럭스틸’ 출시 10주년을 맞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사업을 “현재 85만 톤, 1조4000억 원 규모에서 2030년까지 100만 톤, 2조 원으로 43%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컬러강판 매출...
동국제강의 기업 신용등급이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한 단계 올랐다.
29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이번 기업 신용등급 상향은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지난 5월 3대 신용평가사는 동국제강의 기업 신용등급 전망을 ‘BBB-(안정적)’에서 ‘BBB-(긍정적)’로 상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동국제강 기업 신용등급 상향의 배경으로 △우호적인 업황과 제고된...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이광열 판사는 27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현대제철·동국제강·한국철강·대한제강·환영철강에 벌금 50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법정 진술과 검찰진술조서, 일반현황재무제표 등의 내용과 통화내역, 문자메시지 내용 등의 증거에 의해 유죄가 인정된다"며 "매출액이나 횟수...
현대제철도 8월 1일부로 안동일 대표 직속 안전보건총괄 조직을 신설했고, 동국제강은 올해 안전 투자액을 전년 대비 30% 늘렸다.
사업장의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노조와 함께 안전 수칙을 재점검하기도 한다. 기아 노사는 이달 ‘안전ㆍ건강ㆍ환경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열고 ‘중대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제시했다. 노사는 간과하기 쉬운 위험요소를...
동국제강은 19일 ‘1사 1병영’ 캠페인 일환으로 경기도 양평군 소재 제2신속대응사단 사령부를 방문해 위문금 2000만 원과 체육용품을 기증했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과 신희현 제2신속대응사단장 등 소규모 인원만 참석했다.
1사 1병영은 군의 사기 진작과 민ㆍ군의 유대 강화를 위해 기업과...
컬러강판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동국제강과 KG동부제철, 포스코강판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컬러강판이 들어가는 컬러가전 수요 증가 덕분이다. 컬러강판 주요 3사는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통합 브랜드 출시 등 마케팅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17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국제강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예상치(연결...
포스코와 동국제강, KG동부제철 등 주요 철강사들은 올해 임단협을 쟁의 없이 마무리했다.
현대제철의 노조 리스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금속노조 소속 비정규직들은 당진제철소 통제센터를 이날 기준으로 51일째 불법 점거하고 있다. 법원이 지난달 비정규직 노조에 퇴거 명령을 했지만, 노조는 점거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현대제철 본사가 협력사 직원을...
하지만 사측은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대대적인 임금 인상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현대제철과 달리 포스코와 동국제강, KG동부제철 등 주요 철강사들은 올해 임단협을 쟁의 없이 마무리했다.
재계 관계자는 “노조의 태도가 강경한 만큼, 현대제철이 노조 리스크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했다.
롯데가 478억 원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LS(389억 원), 금호아시아나(321억 원), 동국제강(311억 원), 네이버(279억 원), 대우조선해양(261억 원), 현대중공업(225억 원), CJ(207억 원), 세아(194억 원)가 뒤를 이었다.
진선미 의원은 “대기업의 거래상 지위 남용이나 불공정하도급 거래행위 등 불공정 행위가 시정되지 않고 있다”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동국제강은 28일 컬러강판 전문 생산설비 ‘S1CCL(Special 1CCL)’ 준공을 기념해 부산공장에서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동국제강은 S1CCL에 50년 동안 축적한 컬러강판 연구ㆍ개발(R&D) 역량과 노하우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S1CCL은 세계 최초로 라미나(Laminate)...
동국제강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8년에는 동국제강만의 특화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 스마트팩토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해 1단계 설비 자동화를 완료했다. 올해부터는 공정 지능화를 추진하고 있다.
설비 자동화 단계에서는 공장의 자동화에 집중해 공장별 설비, 설비 보전, 품질 등 총 7개 분야에 대한 50여 개의...
현대제철(6544억 원), 동국제강(2113억 원)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59%, 14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철강사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은 조선, 자동차 등 전방 사업 호조로 철강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결과다. 세계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1~7월 글로벌 조강(쇳물) 생산량은 11억6530만 톤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4% 늘어났다. 제철용 원료탄 등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동국제강은 자사가 기증한 철강제품이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에 있는 한국광물자원공사 산하 국가광물정보센터에 전시된다고 16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건설용으로 사용되는 H형강과 철근 △선박을 만들 때 사용되는 후판 △가전제품의 재료가 되는 컬러강판 등 철강 제품 샘플 총 12점을 국가광물정보센터에 기증했다.
기증한 샘플은 광석에서 추출된 철강 금속의...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는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800만 원을 부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인터지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금액에 회사도 같은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기부금은 부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명절음식과 간식으로 채운 ‘온정 네트(워크)백’을...
동국제강은 14일 재단법인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산하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긴급구호금 2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명동밥집을 통해 동국제강 본사 인근 지역의 노숙인, 홀몸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의 급식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명동밥집은 천주교서울대교구 산하의 무료급식소로 1989년 설립된 재단법인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