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대응해 관리직 재택근무 비중을 50%로 상향했다고 11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정부의 코로나 대응 지침 강화에 맞춰 이번 주부터 연말까지 수도권 소재 사업장의 경우 재택근무 비중을 50%로 상향하고, 10명 이상 회의는 화상회의를 활용하며, 5명 이상 임직원 모임 및 행사는 금지하도록 권고했다....
동국제강은 국제 영상 어워드인 ‘칸 기업 미디어 & TV 어워드’에서 내부 커뮤니케이션 부문 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1회차를 맞은 칸 기업 미디어 & TV 어워드는 기업 영상, 다큐멘터리 등 세분화된 카테고리별로 금상, 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어워드를 수상한 참가자는 동국제강이 유일하다.
상을 받은 영상은...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이사가 상무로 승진해 인천공장의 생산 현장을 책임진다.
4일 동국제강그룹은 장 상무를 비롯한 6명에 대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1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인사에서 오너 일가 4세인 장선익 경영전략팀장은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하면서 인천공장 생산 담당을 맡게 됐다.
장 상무는 장세주 동국제강...
동국제강이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당꿈 지역아동센터’에 김장비를 지원했다.
동국제강 임직원들은 취약계층 아동의 겨울철 중요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 2007년부터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김장비를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 지원금으로 ‘신당꿈 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의 가정에...
동국제강그룹은 12월 11일부로 동국제강, 인터지스 등 승진 4명, 신규 선임 2명 등 총 6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철강업계 전반의 불황에도 불구,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에 동국제강은 지속적 성과 창출과 성장 가속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안정...
동국제강이 국내 최초로 항복강도 1GPa(기가파스칼)급 철근(기가 철근)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국제강이 연구개발에 성공한 ‘기가 철근’은 항복강도 1014MPa(메가파스칼)급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철근 중 최고 강도의 제품이다.
기가 철근은 1㎠당 12.2톤(중형차 7.6대)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의 철근으로, 5.3톤(중형차 3.3대)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6%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하반기는 시장을 교란시키는 저가 할인 판매들이 성행했지만 올해는 연말까지 제강사들의 저가 수주 지양에 대한 강한 의지가 확인됐고,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흐름이 예상된다"며 "중국 철강 가격 강세 전망도 국내 철근 가격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국제강은 30일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 105명에게 장세욱 부회장의 격려 메시지를 담은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응원 선물세트에는 장 부회장의 편지와 함께 초콜릿, 사탕 등 간식과 손 소독제와 휴대용 전기 손난로가 있다.
장세욱 부회장은 편지로 “올 한 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느라 수고가 많았다”라며 “이 시기를...
동국제강은 24일 서울, 인천, 부산 3개 지역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동시에 ‘아름다운 하루’ 기증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희귀난치성 환아에게 669만6000원의 의료지원금을 전달했다.
의료지원금은 동국제강 임원들이 제출한 40여가지의 애장품을 사내 경매 이벤트인 ‘DK옥션’ 통해 달성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매년...
동국제강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975억 원, 영업이익 857억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51.1% 상승했다. 반면 매출은 9.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7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
3분기까지 누계로는 연결기준 매출은 3조8278억 원, 영업이익 241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일찍이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한 포스코, 동국제강과 대조적이다.
현대제철 노사는 작년 임단협도 9개월간의 갈등 끝에 올해 3월이 돼서야 합의했다.
노조의 강경 행보로 현대제철을 둘러싼 경영 불확실성은 더욱 커졌다. 올해 내내 철강업계를 괴롭히던 코로나19는 유럽, 미국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은 반등하고 있는 철강 수요에 부정적...
동국제강이 후원한 내진 철근으로 지어진 경남 함안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가 6일 개소했다.
함안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지상 2층 건물로 동국제강 내진 철근 48톤으로 건물의 골조를 세웠다.
아동센터 건립을 진행한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 대표는 “동국제강의 내진 철근 후원으로 교육 취약지역인 이 지역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의 나래를 펼칠 수...
동국제강 노사는 올해 6월 주요 철강사 중 가장 먼저 임단협을 타결했다.
포스코 노사 또한 8월 협상을 끝냈다. 양측은 경영실적 악화를 고려해 기본임금은 동결하되, 고용을 인위적으로 조종하지 않는 조건에 합의했다.
매년 임금 인상 논의로 골머리를 앓는 현대차 노사의 임단협 또한 9월 타결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동결, 성과급 150%, 코로나 위기극복 격려금 120만...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2020년도 대한금속ㆍ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금속ㆍ재료상을 받았다.
1946년 창립된 대한금속ㆍ재료학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금속재료 학술 분야의 학회이다.
금속ㆍ재료상은 대한민국 금속 재료 관련 학문, 산업, 기술 분야에 가장 큰 공로가 있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대한금속ㆍ재료학회 최고상이다.
29일 열린 시상식에서...
이 밖에 한화솔루션과 현대에너지솔루션 등은 태양광 업체로, 동국S&C,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등은 풍력 발전, 두산퓨얼셀은 수소에너지 업체로 친환경 에너지 관련주로 꼽힌다.
바이든 당선 시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면 롯데케미칼과 금호석유, 현대건설, 세아제강 등의 사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 분쟁은 트럼프 대통령보다...
동국제강이 20일 보는 빛의 각도에 따라 색상과 모양이 변해 보이는 카멜레온 컬러강판을 출시했다.
카멜레온 컬러강판은 롤에 무늬를 새겨 철판 위에 입혀진 도료 도막을 누르는 방식의 ‘임프린팅’ 기법으로 생산된다.
보는 각도, 빛, 조명의 위치에 따라 색상과 무늬가 다르게 보이는 난반사가 특징이며, 롤이 도막을 누르는 정도에 따라 질감의 차이를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