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럭스틸을 인테리어 소재로 활용해 연수원 '후인원'(厚人院)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에 있는 후인원은 지상 7층 연면적 1600평 규모의 교육시설이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6월부터 약 10개월간 연수원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MZ세대 직원 12명이 TF팀으로 참여해 아이디어를 내기도...
동국제강은 2022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잠정 실적 기준 매출 2조1313억 원, 영업이익 2058억 원, 순이익 2726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8.1%, 당기순이익은 889.2% 늘었다. 글로벌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철강 제품 가격 상승으로 매출 등이 대폭 증가했다. 봉형강 제품은...
동국제강이 공식 유튜브 채널 ‘동국 스틸(Dongkuk Steel)’에서 ‘동국제강이 알려주는 3분 철강’ 시리즈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3분 철강’은 생소할 수 있는 철에 대한 지식을 3분 동안 풀어내는 영상 시리즈물이다. 동국제강은 철에 대한 콘텐츠로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28일 첫 공개한 시리즈 1편에서는 ‘철의 모든 것’을 주제로...
동국제강이 베트남 현지에 있는 스틸서비스센터 지분을 인수해 글로벌 컬러강판 거점을 확보했다.
동국제강은 베트남 현지 컬러강판 스틸서비스센터 '베트남 스틸서비스 센터(VSSC·Vietnam Steel Service Center)' 지분 15%를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틸서비스센터는 코일 형태로 출하하는 강판을 가져다 고객이 원하는 길이와 넓이로 잘라주는 가공판매센터를...
신한금융투자는 20일 동국제강에 대해 안정적인 이익 흐름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1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봉형강 성수기에 진입하는 가운데, 철근을 제외한 봉형강류에서 단기 철스크랩 가격 약보합으로 인한 스프레드 개선으로 2분기는 1분기보다 개선된...
연구원
◇동국제강
나쁘지 않은 스타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4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1Q22 Preview: 나쁘지 않은 스타트
아직 풀어야 할 숙제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태경케미컬
신규시장 개척과 배송시장 확대로 긍정적 흐름 전망
액체탄산과 드라이아이스 수요 지속 예상
식품 및 의약품 콜드체인, 반도체세정 등 신규시장...
2년 만에 자사주 매입 카드 꺼낸 동국제강역대 최고 수준 실적에도 주가 하락세로 근심
동국제강이 자사주 매입 카드를 꺼내들었다. 애물단지로 취급받아온 브라질 일관제철소(CSP)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며 지난해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 수준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철강주 피크아웃이 우려가...
이밖에 HDC현대산업개발, 쌍용씨앤이, 현대자동차, 동국제강 등이 반복적인 산업재해나 대규모 안전사고 등으로 사회책임경영 등급이 한 단계씩 낮아졌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은 회계처리기준위반 문제가 발생해 지배구조(G) 등급이 하락했다. 회계 정보 신뢰도 확보에 대한 내부통제장치가 효과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동국제강은 영업이익 추정치가 28% 늘어난 1502억 원으로 파악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영향으로 유럽 및 미국 지역의 철강 제품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냉연수출 가격도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후판 판매량도 국내 조선업체들의 건조량이 늘면서 회복될 거란 전망이 나왔다.
이외에도 롯데정밀화학(24.19%), LG이노텍(22.35%), DB하이텍(21.55%) 등의...
동국제강은 이달부터 코일철근 ‘DKOIL(디코일)’을 국내 철강업체 최초로 철강 온라인 판매 플랫폼 ‘스틸샵’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스틸샵은 동국제강이 지난해 5월 런칭한 철강 비대면 온라인 판매 플랫폼이다.
코일철근은 실타래나 코일처럼 철근을 둥글게 만 제품이다. 막대형 철근 제품과 달리 코일을 풀어 원하는 길이만큼 절단 사용이 가능하다. 철근 가공...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대표 철강주 포스코홀딩스(PER 3.95배)를 비롯해 현대제철(3.81배), 동국제강(2.99배), KG동부제철(5.84배) 등의 주가 흐름은 공통적으로 (우크라이나 철강공장 피해 반사이익 영향 등으로) 23일까지 상승세를 나타나내다가 이후로는 다시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종목의 PER 역시 기준점인 10배수를 밑도는 상황이다.
이재광...
동국제강이 친환경 철강 체제 전환에 속도를 낸다.
동국제강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에서 ‘제6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로 장세욱 부회장을 재선임하고 사업 현황 및 향후 전략을 밝혔다.
이날 장세욱 부회장은 2021년 주요 경영 성과를 주주들에게 IR 방식으로 직접 발표하고 질문에 답했다. 동국제강은 투명한 회사 경영 공유...
코로나19 혜택을 받은 LG전자와 현대모비스, 만도, 동국제강, 현대건설, 아모레퍼시픽 등이 새롭게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춘 한경연 고용정책팀장은 “금융사나 3년 치 사업보고서가 확보되지 않은 카카오 같은 ITㆍ플랫폼업체까지 포함할 경우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원 이상인 기업은 훨씬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제품 ‘럭스틸 BM유니글라스’탄소 배출 80% 저감 기술 적용해
동국제강은 세계 최초로 무용제형 컬러강판 ‘럭스틸 BM유니글라스’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컬러강판 도료는 수지ㆍ용제ㆍ안료 등으로 구성된다. 그 중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용제(솔벤트)는 석유계 원료로 도료의 점성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되고 컬러강판 제조 시 가열 건조돼 이산화탄소...
▲김정지 씨 별세, 김종환·종훈·종대(전 동국제강 상무)·종인·종혁 씨 모친상 = 24일, 부평세림병원장례식장 6분향소, 발인 26일 낮 12시, 032-523-8844
▲김희자 씨 별세, 장현주(한국증권금융 심사부 수석심사역) 씨 모친상, 박기현(IBK투자증권 Trading본부장) 씨 장모상 = 24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6일 오전, 02-3779-1526...
동국제강이 국내 최초로 ‘클래드 후판(Clad Plate)’ 상업화에 성공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클래드 후판의 국내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클래드 후판의 국내 수요는 연평균 2만 톤 수준이나, 공급 가능한 철강사가 없어 대부분 미국산과 일본산에 의존해 왔다.
17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후판에 스테인리스를 얇게 붙인 ‘클래드 후판’으로 강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