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비즈니스에 신경을 많이 쓰는 철강사는 컬러강판 업계 1위인 동국제강이다. 동국제강은 2019년부터 컬러강판 신제품 및 디자인 트렌드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컬러강판 증설을 위해 250억 원을 투자해 최근 생산설비 증설을 마쳤다. 이번 증설로 동국제강 컬러강판 생산설비는 8개에서 9개로 늘어난다. 연간 컬러강판 생산량은 75만 톤에서 85만 톤으로...
동국제강은 9일부터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부산ㆍ당진ㆍ인천 3개 사업장 인근 주민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
지원금 규모는 총 3750만 원으로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 150명에게 지급된다.
기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이날 소규모 전달식을 진행하는 부산공장을 제외하고 별도 행사 없이 준비한 선물과 지원금만...
동국제강이 컬러강판 신규 생산라인을 가동했다. 컬러강판은 열연강판에 표면처리를 해 색깔을 입힌 강판이다.
가전, 건축자재 분야에서 컬러강판 수요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업체 간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동국제강은 최근 부산공장 컬러강판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동국제강은...
오늘의 띠별 운세 : 9월 9일
▶비대면 운세상담! 돈 버는 사주는 따로있다?!◀
쥐띠 운세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필요하다.
- 48년생, 어떤 일을 계획했다면 금방 이루는 것이 아니라 2년을 기다려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60년생, 기다리는 마음을 가졌으니 분명히 소원을 이루게 된다.
- 74년생,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평소 생활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좋겠다....
유안타증권은 7일 철강 원재료 가격 안정화를 이유로 현대제철, 포스코, 동국제강 업황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통상적으로 철광석 등 원재료 가격 하락은 철강업종에 부정적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며 “원재료 가격 하락은 제품 가격 하락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 국면에서는 원재료 약세가...
2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지난달 초 동국제강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했다. 각각 상고한 현대제철, 한국철강도 모두 대법원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받았다.
심리불속행이란 법 위반 등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본안 심리를 하지 않고 기각하는 제도다....
증권가는 19일 동국제강의 하반기 실적 호조와 한국철강의 성장 모멘텀을 기대한다며 주식 '매수'를 권유했다.
동국제강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818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0% 성장했다. 영업이익 역시 207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0% 성장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29% 성장한 1480억 원을 기록했다.
동국제강의 2분기 실적 호조의 배경은...
동국제강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070억 원으로 2011년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인 1755억 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한국철강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82억 원, 364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76%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근업체들의 실적 개선세는 빠듯한 수급과 중국의 수출 제한 정책 등으로 철근 가격이...
약 2년 만에 졸업에 성공한 동국제강을 앞서는 기록이다.
그룹 정상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감행한 것이 효과를 봤다. 두산그룹은 약정을 맺은 이후 계열사 및 자산을 잇달아 매각했다.
△골프장 클럽모우CC(1850억 원) △네오플럭스(730억 원) △두산타워(8000억 원) △모트롤사업부(4530억 원) 등이 대표적이다.
올레드(OLED) 소재 사업을 담당하는 두산솔루스(6986억...
동국제강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7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4%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은 39.6% 오른 1조8180억 원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7.5% 급증한 1479억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3조2138억 원, 3164억 원이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7%, 102.9% 증가했다.
순이익은...
두 철강제품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동국제강은 미소를 짓고 있다.
불티나게 팔리는 철근ㆍ컬러강판
16일 한국철강협회가 내놓은 ‘2021년 철강산업 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 철근 생산량은 상반기 대비 40만 톤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상반기 생산량(약 503만 톤)을 고려했을 때, 하반기 540만 톤 이상의 철근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동국제강은 11일 혹서기 현장 직원들을 위해 전국 공장에 아이스크림을 선물하는 ‘DK 아이스데이’ 이벤트를 시행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벤트는 폭염에도 철강 공장에서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국제강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까지 포함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동국제강은 부산, 포항, 당진 등 3개...
동국제강은 ‘2021 환경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보고서에서 자원순환 사회와 저탄소 사회 실현이라는 환경 경영 목표와 그동안의 성과를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인천공장과 포항공장의 전기로 제강 공법으로 철 스크랩(고철) 약 376만 톤을 재활용해 총 350만 톤의 철근 등 고품질 건설용 철강재를 새로 만들었다.
자원 순환 사업은...
건설사들이 철근 부족에 시달리자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제강사들은 철근 생산량을 늘렸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제강사들의 5월 철근 생산량은 90만5000톤으로, 전년 동기(86만8000톤) 대비 4% 증가했다.
철근 가격은 지난달을 기점으로 다시 상승세를 탔다. 장마가 예상보다 빨리 끝나자 건설사들이 공사 재개를 위해 철근 구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원재료인...
정의선 회장의 주식 평가이익은 1260억 원에 달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 이어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평가이익이 166억 원으로 두번째로 높았고 정몽진 KCC 회장(28억 원),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20억 원),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19억 원),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18억 원) 순으로 평가 이익이 컸던 것으로 집계됐다.
동국제강이 3년 연속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성공했다.
에너지 효율을 끌어올리고자 다른 철강사들이 시도하지 않는 기술을 적용한 것이 효과를 봤다.
동국제강은 친환경 기업으로 확실히 거듭나기 위해 환경투자 비용을 40% 늘린다.
3일 동국제강 환경통합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국내 사업장 기준)은 183만 톤(이산화탄소 환산...
고철 가격 상승에도 전기로를 쓰는 현대제철ㆍ동국제강 표정은 나쁘지 않다.
원자재 가격에 맞춰 제품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철근 유통 가격은 이달 기준 톤당 106만 원이다. 올해 1월(74만 원)과 비교했을 때 43% 증가했다.
제품 가격 인상 덕분에 현대제철, 동국제강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제철의 올해...
철강 기업 중에서는 전기로 용광로를 돌리는 방식을 채택한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기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여름 전력 수요와 관련해 한전에서 요청이 오면 전기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 생산 활동에 투입하는 전력은 수요가 일정하다"며 "기본적으로 한전의 전력 수요 예측 안에서 공장이 돌아가 정전 우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