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이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섬산련은 21일 열린 '제3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노 회장이 산업훈장 최고 영예인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38년간 삼일염직, 삼일방, 삼일방직을 경영해 오면서 한국섬유기술연구소 이사장,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섬산련 회장까지 맡아 우리나라...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두산 박용만 회장과 효성 정윤택 사장, 삼일방직 노희찬 회장이 받게 된다. 특히 노 회장은 작년 애경화학의 이주홍 대표에 이어 중소기업 대표로서는 2003년 이래 두번째로 수상을 한다. 이밖에 244명이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과 지식경제부장관·경제단체장 표창을 받는다.
노희찬 회장은 39년간 섬유업 한 길을 걸어오면서...
우리 섬유산업이 고급화ㆍ차별화를 통해 재도약의 기틀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섬산련 노희찬 회장은 "한미 FTA 발효일정 확정에 따라 한미 FTA 특혜수출을 준비 중인 섬유패션업계의 발걸음이 바빠졌다"며 "많은 중소 섬유기업들이 FT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많은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리 섬유산업이 고급화ㆍ차별화를 통해 재도약의 기틀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섬산련 노희찬 회장은 "한ㆍ미 FTA 발효일정 확정에 따라 한ㆍ미 FTA 특혜수출을 준비 중인 섬유패션업계의 발걸음이 바빠졌다"며 "많은 중소 섬유기업들이 FT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많은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벤텍스 고경찬 대표는 매년 3000만원씩 10년간 총 3억원의 출연을 약정했다. 또 태평직물 김자장 대표도 매년 1800만원씩 10년산 총 1억8000만원의 출연을 약정했다.
이에 장학재단 노희찬 이사장은 기탁자의 고귀한 뜻을 기릴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만전을 기해 미래인재육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한미FTA 비준동의안 통과는 국산섬유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미국과의 산업기술 협력 강화, 외국인 국내투자유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섬산련 노희찬 회장은 “이번 한미 FTA 비준안 통과로 우리제품이 미국시장에서 경쟁력을 회복해 수출신장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희찬 섬산련 회장은 “한미 FTA의 발효는 지난 10여년간 고부가 및 차별화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해온 국내 섬유패션업계에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섬유패션업계는 한미 FTA 발효시 대미 섬유교역의 증대는 물론, 제3국에서 조달해 오던 섬유 원자재를 국산으로 전환해 국내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국산 섬유류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미국과의 산업기술 협력 강화, 외국인 국내투자유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섬산련 노희찬 회장은 “이번 한-미 FTA 추가협상 타결로 우리제품이 미국시장에서 경쟁력을 회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국회도 한-미 FTA가 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조속한 시일 내로 비준동의안을 처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 측에선 노희찬 섬산련 회장을 대표로 한 섬유단체장과 업계대표 11명이 참석하고 인도 측에서 아루무감 CITI(인도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인도 섬유업체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원면가격 하락에 따른 양국의 동향과 이에 따른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지난해 1월 발효된 CEPA(한-인도 FTA)에 따른 교역 증진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이어 이통통신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범중소기업계 제4이동통신사업추진단을 발족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 및 추진단 현판식에는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을 비롯해 여성경제인협회 전수혜 회장, 설비건설협회 정해돈 회장, 여성벤처협회 최정숙 회장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장과 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 세무사회 정구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같은 시장 규모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와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주관하는 KFI리서치 (Korea Fashion Index research) 결과를 활용해 패션시장 크기 산정 모델링에 의해 추정한 것이다.
KFI 리서치는 한국 소비자의 패션수요를 측정하는 조사목적 하에, 7대 광역시 16개 시도별 동.읍면 지역의 성연령 비례할당 및 비례 확률표집(PPS...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세계 4위 섬유기술과 세계 1위 IT기술 융합으로 산업간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원천기술에서 응용, 제품까지 선진국과의 기술격차 크지 않고 시장 초기단계이므로 지금부터 추진하면 충분히 선진국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섬유-IT융합의 포부를 드러냈다.
섬유-IT융합포럼의 위원장인 정영진...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은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을 위해 선진국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정부가 출연연구소를 설립하시기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덕우실업 이의열 대표는 최근 태광실업 집기증설과 관련해 “600대 연사기 투자 등은 중소·대기업간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 완제품 시스템을 갖춘 대기업과 생산성 등에서 경쟁이 될 수 없다”고...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올해 수출 153억달러 달성을 위해 신성장 사업 창출, 산업간 융합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노 회장은 2일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 섬유·패션산업계는 정부와 함께 세계 4위의 섬유강국 실현을 목표로 섬유ㆍ패션산업을 선진국형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등 업체 간 가격인상 사전 공지, 적정 임가공료 협의, 현금거래 활성화 등을 통해 공정사회로의 전환에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신진 패션다자인 인재 발굴 및 섬유 패션산업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안현호 지경부 1차관, 김영환 지경위 위원장, 노희찬 섬유산업연합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은 "정부와 섬유산업연합회는 세계 5위의 섬유강국 도약을 위해 슈퍼섬유, 나노섬유, 스마트섬유, 친환경섬유 등 4개 분야 110여 개의 과제를 중심으로 신섬유 개발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파루, 중앙백신등과 함께 신종플루 관련주로 꼽히는 웰크론은 헤파필터 소재 신종플루 마스크 이외에도 나노 첨단...
이날 섬산련 노희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상자들에게 "섬유·패션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경쟁력 강화의 밑거름이 되는 창조적인 디자인 개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선발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Intertextile Shanghai Home Textile(8월)'와 'Preview in SEOUL(9월)'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텍스타일디자인 산업의...
이 행사엔 안현호 지경부 차관, 노희찬 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쉬셔 자푸리아 인도 섬유산업협회 회장을 비롯해 섬유ㆍ패션 업계 대표 400여명이 참석했다.
안현호 차관은 "최근 섬유패션 산업의 고급 패션의류 주문이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고 해외투자 기업들도 이제는 국내로 돌아오길 희망하는 업체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정부도 의류 및...
이번 회의에서 한국측은 섬산련 노희찬 회장을 비롯한 섬유업계 인사 15명이 참석하며, 대만측에서는 대만섬유연맹의 왕 원위엔 회장 등 대만 섬유업계 대표 20명이 참석하여 양국의 공동 관심이슈와 양국 섬유산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양측의 공통의제로 '양국 섬유산업현황 및 친환경 섬유개발 현황'을 발표하고 한국은 '한국의 FTA 추진현황 및 한-중 F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