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지난 25일 인도섬유산업연합회(CITI)와 금년 한-인도 CEPA 발효를 계기로 양국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구축차원의 '한-인도 섬유산업 MOU'를 인도 뉴델리 타지에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과 인도상공부 아난드 샤만(Mr. Anand Sharma)장관, 섬산련 노희찬 회장, 하명근...
제한'하던 것을 폐지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향후 국회를 통과하면 소상공인이 창업과 동시에 공제가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공제가입자 확충에 탄력을 받는 데 기여해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중앙회는 전했다.
한편 이 날 감사패 증정식에는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과 부회장단(15명),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섬유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11일 '제23회 섬유의 날'에 발표한 미래 비전을 통해 "우리나라는 슈퍼섬유, 친환경섬유, 스마트섬유, 나노섬유 등 고부가가치 신섬유(기술섬유)를 개발해 2020년에 세계 4위의 섬유강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로 23회인 이번 행사에 노희찬 섬유산업연합회 회장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 최근 신섬유로 도약을 모색하고 있는 섬유업계와 패션업계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섬유의 날 제정 이후 최대 규모의 포상을 준비했다.
산업훈장(금탑, 은탑, 동탑) 3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 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5점...
지난해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세계경제의 불안이 대두되면서 기업투자와 원자재, 소비지출 등 실물경제까지 미친 심각한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향후 섬유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노희찬 섬산련 회장을 단장으로 한 한국대표 15명과 대만섬유연맹의 차이짜오륜(蔡昭倫)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만대표 10명이 참가한다.
개막식에는 노희찬 섬유산업연합회장, 디자이너 앙드레 김,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지식경제부 조석 성장동력실장, 중국 사하이린(沙海林)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주임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의 기본컨셉은 비약(Fly-up)으로 한-중 섬유업계간에 상호 핵심역량과 가치를 공유·보완해 한 단계 성숙된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도약시켜 나가자는...
노희찬 섬산련 회장은 "국내에서도 고부가가치 신섬유 개발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정책적,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지원해 줄 수 있는 '지식기반 신섬유 개발 촉진법'의 제정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나마 이명규 국회의원 등 45명의 의원이 지난 2월 '지식기반 신섬유개발 촉진법(안)'을 발의해...
노희찬 섬산련 회장은 최근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지역을 방문, 피터 프나이슬 유럽섬유산업연합회(Euratex) 회장을 만나 한-EU 자유무역협정(FTA)타결을 앞두고 양측의 섬유산업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결의했다고 섬산련은 말했다.
양측은 앞으로 지적재산권 보호 분야와 산업용 섬유 기술개발 분야, 환경문제 분야 등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 이하 섬산련)는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마트에서 개최되는 ‘프리 뷰 인 상하이 2009’ 전시회에 대거 참가해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노린다.
전시회 주최를 담당한 섬산련은 ‘프리 뷰 인 상하이 2009’ 전시회에 국내 패션업체와 섬유소재 기업 60여개사 등이 참가해 중국 내수시장을 적극 공략해 불황 돌파에...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사진)은 한-EU간 FTA 체결에 대비하고 한국섬유업계의 EU진출 교두보 구축차원에서 이달 5일부터 10일까지 유럽섬유산업연합회(Euratex) 회장, 이태리 섬유산업협회 회장 및 이태리의 세계적인 전시회인 “밀라노 우니카(Milano Unica)” 대회장 등 EU 섬유관계자들과 한-EU 섬유업계 협력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섬유산업은 세계 경기침체와 내수 위축, 후발개도국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등으로 큰 시련에 직면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간 쌓은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순발력 있게 대처해 나간다면 섬유강국으로 재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회장은 "섬유패션산업...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정신을 집중해 전력을 다하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의 고사성어 '사석위호(射石爲虎)'의 정신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섬유·패션인은 세계 경제의 침체 속에서도 우리 경제를 구하는 선장 역할을 할 것"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
이번 회의에는 노희찬 섬산련 회장을 단장으로한 한국섬유업계 및 단체 대표들과 일본섬유산업연맹 마에다 가츠노스케 회장을 단장으로 일본 섬유업계 및 단체대표 등 모두 60여명이 참가해 양국 섬유산업의 현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전세계 금융위기 상황에서 미국의 오바마대통령 당선과 더불어 향후 급변할 세계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그간 국회에서 대표적 '삼성 저격수'로 활동해 왔던 노희찬, 심상정 진보신당 공동 대표는 이날 "이건희 회장에 대한 불구속 기소는 양형 기준에 맞지 않는다. 특검은 '삼성 봐주기 수사'로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노희찬 대표에 따르면 전국 주요 검찰청의 양형기준에 따르면 업무상 배임의 피해액이 통상 2000만원이 넘는 경우 구속기소가 원칙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연) 11대 회장에 노희찬 삼일방직 대표(사진)가 선임됐다.
섬산연은 7일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2008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1대 섬산련 회장에 노희찬 삼일방직 대표이사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며 "지난 3년간 회장으로 재임해온 경세호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