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 시상식 개최

입력 2010-07-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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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9일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 주관으로 제21회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 시상식을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에는 프리랜서 조지혜씨가 수상했으며 국무총리상에는 계명대학교 이재웅씨, 지식경제부 장관상에는 한양대학교 장화정씨와 프리랜서 서훈석씨, 섬산련 회장상에는 중앙대학교 김혜진씨와 한양대학교 박지은씨가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은 전국 50여개 대학의 학생과 일반인 총 1646명이 응모하는 등 규모와 수준이 매년 성장해 왔다.

심사위원들은 "젊은 신인 디자이너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출품작이 많았다"며 "일부 작품은 상용화가 가능할 만큼 상품성이 돋보이고, 이들이 우리나라 텍스타일디자인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줄 인재들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대통령상 등 24명의 텍스타일디자인 작품과 수상자들이 직접 제작한 의류, 액세서리, 인테리어 시제품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섬산련 노희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상자들에게 "섬유·패션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경쟁력 강화의 밑거름이 되는 창조적인 디자인 개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선발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Intertextile Shanghai Home Textile(8월)'와 'Preview in SEOUL(9월)'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텍스타일디자인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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