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해 말 전장사업팀의 새 수장에 노희찬 삼성전자 사장(CFO·최고재무책임자)을 선임, 조직의 규모를 확대하는 등 전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전략혁신센터장인 손영권 사장은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젠 반도체만으론 안 된다”며 “앞으로 삼성전자의 여정은 자동차 전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자동차...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노희찬 사장과 지난해 말 재무관리, 인사, 계열사 간 협의를 위해 만들어진 사업 지원 태스크포스(TF) 정현호 사장 등 일부 핵심 관계자 외에는 특별 보안 사안으로 진행됐다. 내부적으로 최종 방안을 마련한 뒤 구속 중인 이재용 부회장에게 변호사를 통해 보고했고, 이 부회장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액면분할에...
이상훈 사장의 후임 CFO는 노희찬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지원실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맡는다. 삼성전자는 CFO를 고참급 사장에게 맡겨 왔는데,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신임 사장에게 맡겼다. CEO 보좌역 직함을 달고 있는 정현호 사장이 신임 CFO와 부문별 CEO들을 이끌어 가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인사로 풀이된다. 또 정 사장은 이상훈 이사회 의장과 삼성 안팎에서 호흡을...
삼성전자는 2일 신임 경영지원실장 사장에 노희찬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을 선임했다.
재무관리 전문가인 노 사장은 삼성전자 구주총괄, 경영지원팀장, 경영지원실 지원팀장 등을 거쳐 2015년말부터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지원실장을 맡았다.
삼성전자는 “노 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삼성전자로 복귀해 CFO로서 안정적인 글로벌 경영관리를 수행해 나갈 것”...
노희찬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은 삼성전자 구주총괄 경영지원팀장, 경영지원실 지원팀장 등을 거쳐 2015년말부터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지원실장을 맡아 온 재무관리 전문가다. 노 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삼성전자로 복귀했다. 회사 측은 노 사장이 CFO로서 안정적인 글로벌 경영관리를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득규 중국삼성 사장은 삼성전자...
이번 업무협약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제일모직(사장 윤주화), 다이텍연구원(이사장 한상우), 삼일방(협력기업 20업체 대표 노희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9월 15일, 대구센터 확대 출범식 이후 10월 30일에 있었던 제1차 창조경제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대구센터 운영방안’의 중점 과제중 하나다. 이번...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는 19일 오전 섬유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노희찬 회장의 후임으로 성 회장을 임기 3년의 섬산련 회장으로 선출했다. 섬산련에 따르면 1947년 서울 출생인 성 회장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 1974년 영원무역을 창업해 해외유명 아웃도어ㆍ스포츠브랜드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을 수출하는 아웃도어 전문업체로...
섬산련은 19일 섬유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노희찬 회장의 후임으로 성 회장을 선출했다.
1947년생인 성 회장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 1974년 영원무역을 창업해 해외유명 아웃도어ㆍ스포츠 브랜드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전문업체로 성장시켰다. 특히 1997년 노스페이스를 국내 론칭해 시장을 선도한 것...
섬산련 노희찬 회장은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DTC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섬산련 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많은 섬유패션관련 볼거리를 통해 섬유도시로서 대구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 이라고 말했다.
김범일 대구시장도 “DTC는 섬유산업·마케팅·문화·비즈니스가 집적화된 융합 공간으로 대구의 랜드마크 건물을 넘어 한국 섬유의...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삼일방직 회장)이 3연임이 결정됐다.
섬산련 회장 추천위원회는 20일 제3차 회장 추천위원회를 개최해 노 회장의 고사에도 불구하고 섬유패션업계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노 회장이 2008년 3월 제11대 회장에 취임한 이후 세 번째 연임이다.
1943년생 경북 영천 출신인 노 회장은...
섬산련 노희찬 회장은 “기술력 세계 4위, 수출 세계 8위의 위상을 가지고 있는 섬유패션산업이 올해 글로벌 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려, 우리 섬유패션산업이 한국경제를 리드하는 창조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섬유패션인들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정홍원 총리도 축사를 통해 "개성공단 폐쇄와 같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2.3%의 수출 확대를...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비롯,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현재 의원, 노영민 의원, 전정희 의원, 전순옥 의원,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총 53명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여받았다.
이중 금탑산업훈장은 DTP 기술개발로 디지털 날염의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 구축과 사재 출연을 통한 섬유전문...
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은 “한·중·일 3국 섬유업계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자리”라면서 “향후에도 한·일·중 섬유산업 협력회의가 3국 섬유산업 간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중·일 3국은 내년 상반기 중국에서...
이날 행사엔 산업통상자원부 최태현 소재부품산업정책관, 섬유공학회 회원, 김범일 대구시장,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해외 주요 학술단체장 등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최태현 국장은 이날 행사에서 “섬유의 소재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각 산업분야와의 협업방안을 고민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KOTRA(사장 오영호)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28~29일 미국 뉴욕 맨하튼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Metropolitan Pavilion)에서 수출부진 타개를 위한 ‘한국 섬유패션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지경부가 비상 경제대책회의에서 발표한 4분기 수출확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 중소기업...
지식경제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9일 섬유센터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 노영민 의원, 노희찬 섬산련 회장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섬유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에선 총 54명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여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OEM으로 시작해서 폴햄, 지오지아, 탑텐...
5일 오전에 개최된 개막식은 김황식 국무총리, 윤상직 지경부 1차관, 노희찬 섬산련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수출업체는 물론 미국, 스위스, 중국, 대만 등 해외업체들도 대거 참여했다. 포에버21,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샤논패브릭, 코르테피엘 그룹 등 주요 선진국 및 신흥국의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