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생산 '다소 좋음', 내수 '다소 나쁨', 수출 '다소 좋음'
개별소비세 인하, 노후차 세금감면 등의 효과로 올해 내수 호조, 수출 부진의 실적을 보인 자동차는 내년 내수 상승세가 둔화되고 수출은 소폭 회복에 머물 것으로 조사됐다.
2009년 전년대비 18.8%의 상승세를 나타낸 내수판매는 내년 소비회복 및 신차효과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지원정책의 종료로...
비록 GM과 토요타 등 글로벌업체들이 전열을 재정비하고 노후차 세제지원과 같은 정부의 지원의 종료, 환율 하락 등 녹록치 않은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보이지만, 현대차는 내년 판매목표를 올해(465만대 추정)보다 많은 16% 가량 많은 540만대로 세워 공격경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다만 내수 판매는 올해 말 종료하게 되는 노후차 교체 지원정책 효과로 인해 2.2%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기계는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의 내수 부양책 및 미국의 원가 절감에 따른 한국산 수요 확대, 중동 지역에 대한 플랜트기자재 수출 확대 등으로 올해 두 자릿수 감소에서 벗어나 13.2% 증가할 전망이다. 내수도 노후설비 교체 압력 증가에 따른 설비투자 확대에...
또한 노후차 세제지원 정책으로 연말까지 34만대(예상) 신규 수요가 발생해 내수회복의 계기가 됐으며, 국내 경제성장률을 올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공업협회가 발표한 자동차산업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다.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자동차 출시 등 친환경 그린카 양산 ▲노후차 교체시 세제지원 등 자동차산업 활성화 정책 ▲글로벌...
이번 캠페인은 노후차 교체 보조금 대상자가 1월중으로 ES350 차량을 구입하며 등록시 100만원 상당의 주유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렉서스 ES350을 운용리스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월 1회분의 리스료를 지원하며, 현금 구매 고객들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주유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기존 렉서스 보유 고객이 재...
4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11월 자동차 내수판매는 정부의 노후차 교체지원정책과 YF쏘나타, 투싼ix,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뉴 SM3 등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83.6% 증가한 13만7236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현대차는 YF쏘나타와 투싼ix 등의 신차 효과와 연말 노후차 지원책 종료를 앞두고 교체 수요가 집중돼 전년동월대비 93....
이번 캠페인은 노후차 교체 보조금 대상자가 12월 중으로 ES350 차량을 구입해 등록시 100만원 상당의 주유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렉서스 ES350을 운용리스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월 1회분의 리스료를 지원하며, 현금 구매 고객들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주유 쿠폰이 제공된다.
따라서 ES350 슈페리어의...
그러나 내수는 국내 경기회복 및 소비심리 개선과 다양한 신차 출시 등에도 불구하고 노후차 세제감면책 종료, 가계부채 급증 등의 불안요인 상존으로 전년대비 1.4% 감소한 137만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반면 생산은 내수 감소가 예상되지만 수출이 증가세로 반전해 전년대비 6.7% 증가한 365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선 수출, 연간 6.2% 감소
조선업종의...
특히 자동차는 노후차 세제감면 종료와 가계부채 증가 등 영향으로 내수가 1.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수출의 경우 자동차와 조선, 철강 등 10대 주력업종은 평균 10.8%의 증가를 기록, 글로벌 경제위기 이전인 2008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반도체(17.0%), 디스플레이(15.1%), 정보통신기기(14.3%), 가전(13.4%) 등 대부분 분야에서 고른...
2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발표한 '2010년 자동차산업 전망'에 따르면, 내년 자동차 내수판매는 노후차 교체지원정책 종료에도 불구하고 국내경기 회복 및 소비심리 개선, 자동차업계의 다양한 신차출시 등으로 올해 대비 2.2% 증가한 14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공업협회는 "올해말 선구매 영향에도 불구하고 잠재 대체수요가 증가하고...
정부 역시 ‘특소세 인하’, ‘노후차 세제지원’을 단행해 소비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다.
세 번째 뉴스로 전문가들은 '희비 엇갈린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선정했다. 백화점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환율하락, 소비양극화로 고가품 매출이 크게 늘면서 올해 1~3분기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이 7.0%, 8.0%, 11.2%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반면, 대형마트는...
그러나 채 연구원은 "폐차 인센티브 금액이 수십만원~250만원(아반떼 98만원, 소나타 154만원)으로 유럽에 비해서는 그리 크지 않으며, 여전히 10년 이상 노후차 비중이 높기 때문에, 내년 경기 개선을 감안하면 수요는 크게 위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은 경기개선 전망을 감안, 내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결론적으로 그는...
10월 국내 자동차 내수판매가 신차 효과와 정부의 노후차 교체지원정책 등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23.8% 증가한 13만932대를 기록했다.
5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10월 내수판매는 YF쏘나타, 투싼ix,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뉴SM3 등 신차효과와 정부의 노후차 교체지원정책, 경기회복 기대감 등으로 전년동월비 23.8% 증가한 13만932대를...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쏘나타, 투싼ix의 신차 효과에다 노후차 지원책이 더해져 판매가 증가했다"며 "신차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경쟁차 비교시승 등 공격적인 판촉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시장에서는 10월 한 달간 국내생산수출 8만4835대, 해외생산판매 13만7325대를 합해 총 22만2160대를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2.3...
안 연구원은 "현대차는 4분기에도 우수한 실적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내수판매는 본격적 신차효과와 노후차 지원혜택 종결에 따른 선구매효과가 연말에 집중돼 19만1000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수출은 글로벌 재고조정 마무리에 따른 신규물량 확보로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한 25만8000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연구소는 "내년 경기 회복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다양한 신차 출시 효과가 더해져 내수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며 "다만 정부의 노후차 세제 지원의 종료와 유가 상승, 가계부채 증가 등이 판매 증가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내수판매는 2002년 162만2000대로 최고조에 달한 이후 2003년 131만8000대, 2004년...
고 연구원은 "4분기에는 2.9개월까지 하락한 재고부족으로 인해 글로벌 가동률이 증가를 보일 전망으로 매출액은 전분기비 3.3% 증가한 4조6500억원, 영업이익은 7% 증가한 3354억원이 예상된다"며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노후차 지원금 소멸로 인한 수요집중과 해외 판매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반대로 개별소비세 인하, 노후차 세금감면 등 지원정책의 효과로 내수 회복세를 보였던 자동차 업종은 일부 혜택의 종료와 유인효과 감소로 4분기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2분기 36만대로 정점을 찍은 자동차 내수판매가 4분기에는 26만대 수준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서도 소폭 하락(-0.7%)할 전망이다. 높은 유류가격이 구매심리를...
국내는 노후차 교체와 트럭 등 상용차의 LPG 차량 교체시,하이브리자동차에 대한 보조금, 인센티브 제공은 있었으나 전기차에 대한 별도 지원은 없는 상태다.
지난해 7월부터 하이브리드차량을 구입할 경우 취등록세는 최대 140만원까지 감면받는다. 개별소비세(교육비 포함)은 130만원까지 감면받고 지하철채권은 200만원까지 매입 의무가 면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