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노후 경유차 교체 지원과는 별도로 5년 이상 된 노후차 고객(타사 차종 포함, 연료무관, 2011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이 도요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도요타 고객이 현금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재 구매 시에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5년 이상의 도요타 고객이 토요타...
여기에 이달부터 적용하는 기본 할인 조건과 특별 추가 할인 조건, 그리고 노후차 교체 보조금이 더해지면 차량 기본 가격의 인하 폭은 더욱 커진다.
실제로 현대차 엑센트의 경우 91~106만원(개소세 21~36만원+기본조건 30만원+추가할인조건 10만원+노후차 특별지원 30만원), 쏘나타는 111~128만원(개소세 41~58만원+기본조건30만원+추가할인조건 10만원...
여기에 현대·기아차가 이달부터 적용하는 기본 할인 조건과 특별 추가 할인 조건, 그리고 노후차 교체 보조금이 더해지면 차량 기본 가격의 인하 폭은 더욱 커진다.
실제로 현대차 엑센트의 경우 91~106만원(개소세 21~36만원+기본조건 30만원+추가할인조건 10만원+노후차 특별지원 30만원), 쏘나타는 111~128만원(개소세 41~58만원+기본조건30만원+추가할인조건...
12월 출고분까지 적용되는 개소세 혜택 이외에도 장기 무이자할부 프로그램이나 연식이 오래된 노후차 특별 교체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면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12월에 주력 차종에 대해 36개월 무이자 할부나 40만~100만 원의 현금할인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으로 쏘나타하이브리드는 100만원 현금할인과 36개월...
먼저, 기아차는 승용 전 차종(K9, 택시 제외) 및 쏘울, 카렌스를 12월에 구매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노후차 교체 특별지원 △연식보상 특별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노후차 교체 특별지원’ 이벤트는 최초 등록일 기준 7년 이상 경과한 차량(택시, 대형 상용 제외)을 보유한 고객에게 기아자동차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연식...
이 밖에도 여성운전자가 티볼리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며,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Change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자동차의 12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이 밖에도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Change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쌍용자동차의 1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와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차량 7년 이상의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C 구입고객에게 △사고 시 신차교환 △5년/10만km로 보증기간 연장 △2채널 블랙박스를 장착 해 주는 70만원 상당의 밸류업 세이프티 패키지(Value-Up Safety Package)를 운영한다.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더불어 7년 이상 경과 노후 차량 교체시 30만원을 지원하는 고객 지원 특별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다음달 부터 차종별로 21만원에서 최대 267만원까지, 기아차는 22만원에서 158만원까지 소비자 가격이 낮아진다.
개소세 인하와 함께 특별 추가 할인을 받는 차량은 수요가 높은 중소형 차종이다. 지원 차종은 현대차 엑센트, 벨로스터...
이에 대해 문창용 세제실장은 "승용차의 경우 과거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노후차에 대한 70% 과세 감면시 자동차의 월평균 판매량이 35.6%가 늘었고 2012년 9월부터 2012년 말까지 약 한 4개월 동안 개소세 탄력세율을 실시했을 때도 월평균 판매가 지원 직전의 평균보다 13.4% 증가해 소비진작 효과가 크다"고 분석했다.
때문에 일각에선 이번 정책이...
특히 승용차의 경우 과거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노후차에 대한 70% 과세 감면시 자동차의 월평균 판매량이 35.6%가 늘었고 2012년 9월부터 2012년 말까지 약 한 4개월 동안 개소세 탄력세율을 실시했을 때도 월평균 판매가 지원 직전의 평균보다 13.4% 증가해 소비진작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는 "직접적으로 전망할 수 있는...
배출하는 노후차의 도심 지역 진입을 제한하고 진입할 경우 벌금(통행료)을 부과하는 등 유럽에서 시행 중인 보편적인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대책이다. 우리나라도 지난 2010년부터 수도권에서 시행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새해 1월에 ‘운행제한지역 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도권 노후 경유차 교체 소식을 접한...
현대차는 최초 등록일 기준으로 5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노후차 특별 판촉’도 병행한다. ‘아반떼’, ‘LF쏘나타’, ‘그랜저’를 구매한 고객은 50만원, ‘엑센트’를 구매한 고객은 3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특히 ‘YF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350만원(기본 할인 250만원+특별지원 100만원) 깎아주고 ‘제네시스’는 55만원까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에는 국내에서 총 165만5000여대의 차량이 팔릴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보다 2.0% 늘어난 수치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자동차 총 등록이 올해 4분기 2000만대를 넘어서면서 노후차와 폐차가 늘어나고 이는 신차 수요로 이어질 것”이라며 “수입차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 효과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자동차 총등록 대수가 2000만대를 넘어섬에 따라 노후차 증가로 인한 폐차 수요가 늘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중형차 등 시장규모가 큰 차급에서 신차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입차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이 내수 시장 확대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소비 심리가 제약받는 점...
여기에 최초 등록일을 기준으로 5년을 넘은 노후차 보유 고객이 K3, K5, K7 등 K시리즈 3개 차종을 구입할 경우에는 5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기본할인(30만~100만원)에 특별할인과 노후차 보유고객 할인을 적용하면 80만원에서 최대 18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판촉조건 확대를 기대하며 연말인 12월까지 구매를 미루는 많은...
현대차는 또 5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노후차 특별 할인’도 확대 운영한다. 기존 5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 고객은 아반떼 또는 신형 쏘나타를 구입할 경우 30만원을 할인받았다. 이것을 엑센트와 그랜저(디젤 제외) 등으로 대상 차종을 확대한다. 엑센트 구매고객에겐 30만원, 나머지 차종 구매고객에겐 50만원을 할인해준다.
한편, 현대차는...
그러나 당시에는 이명박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후차 교체시 개별소비세와 취등록세를 70% 감면해주는 혜택이 있었다.
LF쏘나타가 국내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현대차의 내수 시장점유율 상승도 기대된다. 현대차의 5월 국내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43.6%를 기록했다. 올해 전체로는 45%대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009년 당시에는 노후차 폐차 후 신차 구입시 정부가 개별소비세와 취·등록세를 70% 감면해주는 세제 혜택이 있었다. 이를 고려하면 이번 LF쏘나타의 사전계약 추이는 의미가 더 큰 것으로 평가된다.
쏘나타는 2011년 10만4080대, 2012년 10만3994대가 국내에 판매됐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신차 출시 기대감에 수요가 줄면서 8만9400대 판매에 그쳤다. 올해는...
현대차 관계자는 "2009년 당시는 노후차 교체 시 정부가 개별소비세와 취, 등록세를 70% 감면해 주는 등 강력한 유인책이 있었다"며 "이런 점을 생각하면 이번 1만대 판매 기록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LF 신형 소나타는 YF쏘나타 이후 4년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형 모델로 대기수요가 상당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