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홍 변호사에 대한 징계개시신청서를 대한변협에 제출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홍 변호사가 소위 '몰래 변론'을 했다는 게 징계 요청 사유다. 서울변회는 변호사법에 따라 사건 수임건수와 금액을 제대로 보고해야 할 의무가 있는 홍 변호사가 2013년도 해당 내용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신청은...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법조계 로비 의혹과 관련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17일 홍만표(57) 변호사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서울변회는 이날 오전 상임이사회를 열고 변호사법과 변호사윤리장전 등을 위반한 의혹이 있는 홍 변호사를 조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변회는 홍 변호사가 변호인선임서를 제출하지 않고 변호했는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강용석 변호사를 조사위원회에 정식 회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고소와 소송을 남발해 변호사의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진정이 접수됐기 때문이다.
조사위는 강 변호사가 자신에 대한 명예훼손성 댓글 뿐만 아니라 단순 비판 글을 올린 누리꾼들까지 무리하게 형사고소 하거나 민사소송을 제기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신 전 대법관이 1981년에 이미 변호사 등록을 해둔 것에 대해 "개업을 목적으로 하지 않은 등록은 변호사법 취지에 반한다"며 개업신고서를 거부했다. 그러나 법무부가 신 전 대법관의 개업에 문제가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자, 이를 토대로 신 전 대법관의 신고서를 변협에 넘겼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이귀남(65)·김성호(66) 변호사를 징계하기로 하고 사건을 조사위원회에 회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법무부장관을 역임한 이들이 법무에 관한 사무의 최고책임자로 누구보다 법질서 준수에 앞장서야 할 자리에 있었다는 게 주된 이유다. 두 사람은 각각 기아자동차와 CJ그룹 사외이사로 활동해왔다.
서울변회의 이같은 방침은 변호사법을...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22일 하루에만 변호사 28명이 사외이사 겸직 허가를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변회는 신청을 모두 받아주지 않고 실질적인 심사를 할 방침이다.
박주희 서울변회 대변인은 “언론보도에서 나왔듯이 검찰 출신 변호사가 본인이 수사했던 기업의 사외이사를 맡는 것은 문제”라며 “겸직 허가 심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22일 전직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대검 차장검사 등 검찰 고위직 출신 대기업 사외이사들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호사법 제38조 제2항은 변호사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의 이사를 맡으려면 소속 지방변호사회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허가를 받지 않고 이사가 됐다면 변호사법상 겸직 제한 규정을...
경찰이 '위안부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에 대해 수사를 벌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법률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변회 산하 인권위원회(위원장 오영중)는 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노숙 농성장을 방문해 농성을 벌이고 있는 대학생들의 건강 문제와 인권침해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2015년 법관평가에서 서울고법 정형식(55·사법연수원 17기) 부장판사, 서울고법 여운국(48·23기) 판사 등 8명을 우수법관으로 선정, 20일 발표했다.
이번 법관평가에 응답한 서울변회 소속 회원은 총 1452명으로 역대 최고 참가율을 기록했다. 접수된 평가서도 8400건으로 지난해 5783건에 비해 대폭 늘어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20일 회원 1452명이 참여한 2015년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법관 8명과 하위법관을 선정했다. 1782명의 법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법관평가는 올해로 8번째다. 서울변회는 우리나라 변호사들의 70% 이상이 가입된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변호사 단체다.
이번에 하위법관으로 선정된 판사들은 "그래서? 그게 뭐....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조영래 변호사 타계 25주기를 맞이해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1층에서 기념전시회를 11일까지 열고 있다. 학생과 빈민,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앞장섰던 고인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다.
◇행동하는 실천가… 수배 중 ‘전태일 평전’ 저술도 = 1947년 대구 출생인 그는 경기고 재학시절부터 파란만장한 젊은 시절을...
◇변호사 단체, 신속한 입법 촉구 vs 로스쿨 측 반발
사법시험 존치를 가장 강력하게 주장해 온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이날 법무부 발표 직후 성명서를 내고 "향후 4년간 사법시험을 존치한다는 것은 혼란을 그대로 방치하는 의미와 같다"고 비판했다. 서울변회는 "사법시험을 존치하자고 하는 것은 몇 명의 수험생 때문이 아니라 올바른...
▲김신배(전 SK 부회장)ㆍ인배(이화여대 교수)씨 부친상, 양성광(한국샌드빅 사장)씨 장인상 =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631
▲임홍근(전 한국석유공사 부사장)ㆍ성식(자영업)ㆍ상근(자영업)씨 모친상 = 30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31-386-2345
▲김한규(대진대 교수)ㆍ진두(YTN 보도국 과학기상팀장)ㆍ원두(수원...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20일 변호사법과 외국법자문사법 위반 혐의로 나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서울변회는 고발장을 통해 "(나씨가) 국내 법률시장의 폐쇄성을 이용해 해외 유학 경험을 내세워 자신을 국제변호사 혹은 고도의 법률적 지식을 가진 글로벌 인재인 것처럼 사칭했다"고 주장했다.
변호사가 아닌 나씨가 지난달 20일부터...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3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고 이사장을 조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조사위원회는 징계혐의에 대해 증거조사를 벌인 뒤 고 이사장의 의견을 듣고 징계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징계와 별도로 변회가 고발 등의 절차를 밟는다면 형사처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고 이사장의...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13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고 이사장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에 대해 예비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고 이사장의 부적절한 사건 수임이 도마에 올랐기 때문이다. 송호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다르면 고 이사장은 사학분쟁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김포대 임시이사 선임에 관여했다. 이해관계가 걸린 사건을...
그러나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해당 광고가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부적격 판정을 내리고 강 변호사에게 소명을 요구했다.
변호사법 제23조는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광고에 대해 각 지방변호사회가 철거 및 수정 등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협회의 소명 요구에 결국 강용석 변호사가 광고를 좀더 순화된 내용으로...
한편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지난 24일 오전 광고심사위원회를 열고 강용석 변호사의 이색 광고가 부적격하다고 판정했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심사 결과 광고가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내달 6일 상임이사회에서 최종 결정이 나면 시정 공고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강용석 측은 서울 서초역...
한편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24일 오전 광고심사위원회를 열고 강용석 변호사의 이색 광고가 부적격하다고 판정했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심사 결과 광고가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내달 6일 상임이사회에서 최종 결정이 나면 시정 공고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강용석 측은 서울 서초역 등에...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24일 오전 광고심사위원회를 열고 강 변호사의 사무실 광고가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어 부적격하다고 판정했다.
서울변회는 내달 6일 상임이사회에서 최종 결정이 나는 데로 강 변호사 사무실 측에 시정 공고를 보낼 방침이다.
해당 광고는 강 변호사가 일그러진 표정으로 삿대질하는 모습과 함께 "너!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