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에너지자원실장은 “공기업을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등 대형 신재생 복합단지와 같은 메가프로젝트를 활성화하고, 신재생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술개발(R&D), 실증, 수요 창출을 통한 경쟁력 강화, 산업생태계 육성ㆍ수출 지원, 세제 감면등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13일 고리원자력발전소, 신울산변전소, 신성남변전소를 방문해 에너지시설 안전관리 상황, 홍수ㆍ태풍 등 재난 대응태세, 하계 전력수급 대비 준비 상황 등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오전 고리원자력발전소를 방문, 가동 중인 원전의 운영ㆍ안전관리실태, 태풍ㆍ홍수ㆍ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비상시...
박일준 기획조정실장, 이인호 통상차관보, 이상진 통상교섭실장, 강성천 산업정책실장, 도경환 산업기반실장, 김학도 에너지자원실장 등이 대상자다. 또 채희봉 무역투자실장이 청와대 경제수석실 산하 산업정책비서관에 내정되면서 무역투자실장도 공석인 상태다.
국토교통부는 1, 2차관 모두 사실상 내부 승진으로 이뤄져 인사 규모가 크지 않다. 손병석 1차관이...
또 같은 동기인 김학도 에너지자원실장 유력 후보자이다.
산업부 1급 공무원 대부분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경력이 있지만 전문성을 고려한다면, 문 정부에서 에너지 정책의 중요도를 감안할 때, 박 비서관과 김 실장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미세먼지 긴급대책으로 노후화된 석탄 화력발전소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정도로...
이어 채희봉 무역투자실장이 15억5298만 원으로 산업부 고위공직자 중 두 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도경환 산업기반실장(13억7323만 원), 박일준 기획조정실장(10억9774만 원), 이인호 통상차관보(7억9696만 원), 김학도 에너지자원실장(6억1607만 원) 등 순이었다.
산업부에서 가장 재산이 적은 고위공직자는 강성천 산업정책실장으로 4억8742만 원을 신고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김학도 실장은 환영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도로 위 스마트한 에너지 사용을 실현할 뿐 아니라, 자동차라는 플랫폼에 소프트웨어와 매핑, 인공지능기술 등이 결합돼 파괴적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전기ㆍ자율주행차야말로 에너지 산업과 자동차 산업 모두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컨퍼러스가) 세류성해(細流成海)라는...
김학도 실장은 “지난해 에너지신산업 확산전략, 석탄발전 미세먼지 대책, 내진 안전 종합대책 등 에너지분야의 다양한 중장기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각 기관별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이행 점검 등을 통해 조기 성과 도출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상생협력 등 분야별...
김학도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에너지신산업의 발전을 통해 기후변화를 극복하지 못하면 4차 산업혁명의 진전이 늦어질 것”이라며 “정부는 에너지의 친환경적 생산과 효율적 소비를 촉진하고,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확실한 성공사례를 창출하는 등, 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는 방향으로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김학도 에너지실장은 “현재까지 에너지원별 동절기 수급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으나, 앞으로는 에너지원간 정보공유 강화를 통해 수급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최근 에너지업계 변화를 반영해 수급정보를 다양화하고, 정부3.0 취지에 맞게 양방향 정보공유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등 새로운 의제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를 통해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물을 도출해 나가기로 했다.
김학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년간 ASEM이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협의체로서 포괄적인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며 “아셈 지역의 경제협력 강화가 글로벌 경제 회복의 모멘텀이자 열린 지역주의의 모범 사례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학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이른 시일 내 국회 비준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발효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 5개국은 모든 협정 24개 챕터에 합의했다. 다만 과테말라는 시장접근, 원산지 등 일부 민감한 분야를 이번 타결 대상에서 제외했다.
상품 시장 개방은 우리 측 수출입 품목 1만2243개, 중미...
김재홍 코트라(KOTRA) 사장,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김기홍 한국국제통상학회장(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통상4.0 시대, 우리의 기회는?' 세미나에 참석, 내빈 소개에 박수를 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산업부 현직 1급으로는 박일준 기획조정실장, 김학도 통상교섭실장 등도 31회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지난 2014년 1급 실장으로 전진 배치됐던 31회 동기 3인방 중 손태락 실장이 주택토지실장을 거쳐 국토도시실장으로 현직에서 뛰고 있다. 맹성규 준 교통물류실장과 도태호 전 기획조정실장은 각각 최근 경기 수원시와 강원도 경제부시장으로 나란히 영입됐다....
과잉어획을 규율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장기적인 제도 개선 가능성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학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정부는 각국의 TPP 비준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있다”며 “TPP 대응과 관련해 국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민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 측에서는 김학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몽골에서는 바트체첵 외교부 차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면담은 앞서 지난 7월 박근혜 대통령과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한ㆍ몽골 EPA 추진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열리게 됐다.
공동연구는 양국의 국장급 정부 인사를 공동대표로 민간...
품목 등의 분야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건의했고, 정부는 FTA 이행위 등 산하 이행기구를 통해 상대국에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김학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지금처럼 수출회복이 절실한 시기에 FTA가 우리 수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FTA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면서 “업계의 적극적응로 FTA를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