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KIAT 원장은 “기술나눔은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중소기업이 신사업을 개척해 혁신 성장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제도"라며 "이전된 기술이 사업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 지원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기업의 발목을 잡는 각종 규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김학도 KIAT 원장은 "이번에 정부의 신남방 정책(아세안 국가와의 교류 강화) 이행 핵심 국가인 싱가포르까지 K-TAG를 확대함으로써 아시아권 기술협력 및 시장 진출을 타진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정보의 적기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K-TAG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가 매칭과 컨설팅을...
김학도 KIAT 원장은 "싱가포르 K-TAG발족 과 IPI MOU 체결은 유럽・미국・캐나다를 넘어 신남방 주요국인 싱가포르까지 기술협력 지평을 확대하고 기반을 구축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혁신역량 제고 및 글로벌 시장진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학도 KIAT 원장은 "산업부와 함께 자동차부품기업 위기극복 지원사업에 약 250억 원의 추경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자동차 부품협력 업체의 다양한 수요처 발굴, 사업다각화를 통한 중장기 경쟁력 확보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김 원장은 밝혔다.
이를 위해 KIAT는 오는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계 종사자들의 현장...
흔히 쓰는 표현 중 ‘인 서울(In Seoul)’이라는 말이 있다. 수도권 소재 대학 진학을 뜻하던 ‘인 서울’은 학업과 무관하게 단순히 서울에 정착한다는 통상적 단어로 사용된 지 오래다.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작년 신생아가 한 명도 태어나지 않은 곳이 무려 17곳이나 된다. 더 충격적인 것은 앞으로 30년 안에 전체의 30%가 거주 인구가 한 명도 없는 인구 소멸지역이 될...
22일 개막식 이상훈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관, 김학도 KIAT 원장, 페트리 펠토넨(Petri Peltonen) 핀란드 고용경제부 차관, 헤이키 우시 혼코(Heikki Uusi Honko) 유레카 의장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에선 월드클래스(WC)300 기업과 우수기술연구센터(ATC) 기업,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등 총 54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유럽의 연구자들과 함께 기술협력...
아이디어를 공모해 사업관리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개선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불필요한 행정 줄이기 업무혁신 실천방안을 수립했다.
김학도 KIAT 원장은 “2018년엔 더욱 효율적으로 의사결정시스템을 혁신하겠다”며 “고객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함께 고민하고 성장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 선도 기관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학도 KIAT 원장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소재부품산업 지원을 위한 종합플랫폼 구축 필요성을 설명하고,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가 그 중심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어 KIAT는 신산업 지원을 위한 장비구축 지원을 부처와 협의하는 동시 융합얼라이언스의 기업 지원 애로사항을 이른 시일 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도 KIAT 원장은 "베트남 TASK센터는 향후 아세안 국가를 중심으로 중소ㆍ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청년 인력들이 신흥시장으로 진출해 양국 산업의 상생 발전과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획기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도 KIAT원장은 “2017 국민권익위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것은 KIAT 직원들의 아래로부터의 의지, 즉 자발적인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이번 청렴추진리더들의 솔선수범을 통해 기관의 청렴문화 개선은 물론 국가 청렴도가 더욱 향상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kiat.or.kr), 사업관리시스템(www.k-pass.kr)을 참고하면 된다.
김학도 KIAT 원장은 “미국 등 해외 국가들이 보호무역을 강화할수록 우리 기업들이 기술혁신을 가속해 신기술로 험난한 통상의 파고를 넘어야 한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글로벌 수준의 기술규제를 뛰어넘는 고품질 신제품 개발과 우리나라의 수출 확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도 KIAT 원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관의 중점 과제는 일자리 경제, 4차 산업혁명을 통한 혁신성장을 지향하는 정부 국정기조와도 상통한다”라며 “산업 파급력과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큰 신산업과 신시장 중심으로 지원해 중소중견기업의 일자리 창출 여력을 키우고, 우리 경제 혁신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KIAT는...
요청하면 이를 분석ㆍ진단해 고객맞춤형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원스톱 애로 처리 프로세스’를 확립할 방침이다.
김학도 KIAT 원장은 “You First 전략을 기반으로 조직문화가 혁신되면 대고객 서비스의 질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정부의 국정철학 실현에 기여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커진 위상에 걸맞게 ‘시스템이 잘 작동하는 기관’이 됐으면 합니다.”
신임 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2일 취임 일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기술혁신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학도 원장은 2일 오전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국 경제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기관으로서의 충실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신임 원장에 김학도 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55ㆍ사진)이 29일 선임됐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0년 12월 28일까지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 원장은 청주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정치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 상공부에서...
산업부 김학도 에너지자원실장은 27일 한전 15개 지역본부장을 소집해 최근에 발생하는 정전사고의 원인ㆍ복구 체계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실장은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전정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정전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한전은 최근 정전사고의 주된 원인은 충청, 경기 지역에 내린 기습 폭우로 건물이...
김학도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전력수급대책기간 동안 전력수급 안정이 위협받는 추호의 사태도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의식을 가지고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실장은 “예상을 넘어서는 폭염 발생 등에 대비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가 없도록 공공기관들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야 한다”며 “‘문 열고 냉방영업’ 등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