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김준성 영광군수, 이민숙 동강대 총장, 조병철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사장, 노기한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김준석 ㈜대풍이브이자동차 대표이사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영광군 이모빌리티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김학도 이사장은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강원도 탄광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자체와 유관기관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시작한 프로젝트”라면서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우수기업들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우리나라를 빛내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차연도인 2019년 공모에서는...
행사에 함께한 김학도 이사장은 “지난해까지 중진공 성장공유형자금 지원 기업의 후속투자 유치액은 8185억 원에 달하며, 올 상반기 투자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22개사, 674억 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며 “중진공은 비수도권 소재기업, 전통제조기업, 창업기업 등 투자소외 영역에 있는 유망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동차 구동축전지 안정성 시험기준 완화 제안은 자동차 부품 규제개선과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활용되어 현장의 애로해소에 기여했다”면서 “공모전에서 발굴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중소벤처기업 지원의 스마트화, 디지털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바이어 상담회와 투자 상담회를 직접 참관하고, 참여기업을 격려했다.
김 이사장은 “4월부터 9월까지 브랜드K 등 우수기업을 대상 으로한 7차례의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갖고 해외 바이어 226개사와 국내기업 409개사를 매칭했다”며 “온라인 화상 상담회는 기존과는 달리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 상담회를...
이 중 약 50% 수준인 1조 원 규모의 기금을 위탁해 운용할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최근 OCIO 시장에 대한 금융기관의 관심도가 높은 상황에서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분야 대표 공공기금으로서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선정 절차를 진행했으며, 외부 금융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김영삼 KETI 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우수 전자기술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세부 방안으로는 △우수 전자기술 사업화 촉진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스마트공장 도입ㆍ운영 지원을 통한 제조현장 스마트화 지원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전환...
평가 등 간소화한 평가체계를 운영해 기업의 평가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최근 집합금지 조치로 피해가 집중된 고위험시설 해당 중소기업에 정책자금 신청요건 완화, 평가절차 간소화를 통한 신속한 금융지원을 실시함으로써 해당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출 분야 전문가 및 자문위원이 수출애로기업에게 1대1 온라인 컨설팅을 제공해 참여기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그간 서비스 및 수행기관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을 위해 마련했다”며 “수출바우처 우수 수행기관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참여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한국판 뉴딜 중심인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 분야 성장유망기업을 집중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지역산업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강해원 김제시 부시장,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 양균의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이준호...
조 의원은 이어 "현재 중기부에서 부처 감사를 한다고 하는데, 감사원 감사를 해야 한다"며 "김학도 이사장은 당시 사태를 어떻게 평가하는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직원들이 상대적으로 불신을 느꼈을 것"이라며 "안타깝고, 마음아프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조 의원이 "위법하면 처벌해야 하고, 사안이...
김학도 이사장은 “우수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제품이 해외조달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ㆍ컨설팅부터 심층 마케팅까지 전방위로 지원할 것”이라며 “조달청, 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기업들이 해외조달시장이라는 새로운 수출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학도 이사장은 “1차산업인 농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융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스마트팜은 농업분야 혁신을 이끌 미래신산업”이라며 “중진공은 스마트팜의 확산ㆍ보급을 위한 자동화 설비구축과 판로개척에 더불어 관련 분야의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