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장, 진승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혁신 플랫폼 구축 △규제자유특구사업 추진 방향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혁신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전문기관의 자문 및 정책 제안을...
동의를 바탕으로 진단 결과를 유관 공공기관 등과 공유해 정책지원 시 활용할 수 있도록할 계획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이 41년간 축적한 기업 데이터와 진단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대면 진단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기업진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진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서 선제적으로 정책자금 지원 방식을 비대면으로 전환했다”며 “향후 비대면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전자약정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정책자금 지원의 전면 비대면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진공은 지속적인 일·가정 양립 노력을 통해 9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기관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인사운영 전반의 혁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 모성보호 강화, 일·가정 양립 지원 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성장성은 높지만 자금 조달력이 약한 스타트업의 위기극복과 혁신성장을 지원하고자 유관기관과 다각도로 협업 중”이라며 “후속 지원을 지속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우수기업들이 활력을 되찾고,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6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진공 경영혁신을 위한 3대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혁신 방향은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혁신으로 구분된다. 중진공은 3대 혁신방향을 위해 △정책자금 지원체계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면 개편 △규제자유특구 원스톱 지원으로 지역활력 제고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선제적...
이날 개교식 현장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 유응준 엔비디아코리아 대표,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여기에 입교 예정인 국내 스타트업 60개 팀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박영선 장관은 글로벌창업사관학교의 목표를 두 가지로 설정했다. 첫 번째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고, 두...
이메일로도 접수가 가능할 수 있게 방식을 개선해 긴급한 상황에 신속한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신속하게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제조현장의 스마트화와 데이터 기반 경영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중점 추진해 디지털 전환의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7월까지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4779억 원을 연장, 유예 조치하여 유동성 위기 해소에 신속하게 지원했다”며 “이번에도 선제적인 조치로 집중호우 피해기업이 유동성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고, 혁신성장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출금 특별만기연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지역본(지)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7일 충청권 집중호우 수해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신속한 피해 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충북 음성군에 있는 ㈜태성스틸은 이음쇠 이형관 등 강관제조업 기업이다. 최근 연이어진 많은 비로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고, 야산에서 내려온 토사가 공장 일부를 덮쳐 공장과 설비 등에서 7억 원 상당의 피해가...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들도 행사를 참관했다.
행사장을 찾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는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IR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산업은행, 한국거래소,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를 이끌어나갈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3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정책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중진공은 우선 플랫폼 간 연계를 통해 온라인 수출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국내외 이커머스(E-Commerce) 플랫폼을 연계해 중소기업이 다수의 글로벌 플랫폼에서 상품을 신속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국내-글로벌 플랫폼 연계사업’을 신규 도입한다.
이를 위해...
고민하는 기업에 전문가 맞춤형 처방해 구조개선 및 위기 극복을 위한 진로를 제시하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지난해 95개의 회생기업 및 281개 경영 애로 기업을 지원했고, 최근 회생 지원 기업의 회생 인가율은 82.6%에 달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에 이번 제도 개편이 재기 활성화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이휘웅 경남중소기업회장 △김학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이영석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현수 경남지방조달청장과 △유해종 창원고용노동지청장 경상남도 관계자와 경남지역 중소기업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계획’ 수립 및...
홈페이지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중소기업 현장의 안전사고 및 시설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중진공은 중기부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재해 피해 중소기업의 피해 복구와 경영정상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과급 반납으로 마련된 재원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 고통 분담을 위해 이번 성과급 반납과 대체 지급에 동참하게 됐다”며 “중진공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매출액 성장률은 중소기업 평균 대비 3배, 부도율은 비수출 중소기업 대비 1/3 수준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경기 회복을 위해 수출 기업 지원에 집중하고자 평가 체계를 개편하게 됐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수출 버팀목인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선제적인 지원을 위해 기관의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겠다”고 했다.
디지털혁실신은 ‘기관운영, 정책사업, 고객서비스’ 3대 분야에서 디지털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또 디지털 기반 행정업무 추진을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디지털혁신실을 신설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에 중소벤처기업이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진공은 신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사업신청부터 지원까지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 혁신을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디지털혁신실을 신설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에 중소벤처기업이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협약체결 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벤처기업·예비유니콘 유망 기업 발굴 및 상호추천 △융자, 보증, 공동투자, 해외진출 등 분야별 연계지원 △투자유치 이력이 없는 유망 스타트업의 창업지원 연계투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각 기관에서 추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