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기보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벤처혁신 종합지원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윤모 기보 이사장을 비롯해 기보 30년을 함께해온 전ㆍ현직 임직원과 중소벤처기업인, 오거돈 부산시장, 최인호 국회의원,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비롯해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회장사인 현대중공업지주의 △정기선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 산업용 로봇 1위인 현대로보틱스는 30여 년 간 쌓은 로봇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 3월 초 포스코ICT와 스마트팩토리 공동 사업 추진 MOU를...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4억4000만 원,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0억4000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재산이 가장 적은 현직 고위공직자는 손성학 한국남부발전 상임감사로 1억9000만 원을 신고했다. 이어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 2억8000만 원, 윤의철 육군 7군단장 2억9000만 원으로 조사됐다.
퇴직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이날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부산기계공고·기술보증기금, 부산 테크노파크(TP)에서 첫발을 내딛는 부산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방문했다. 김 차관은 ‘2019년 부산기계공고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306명) 입학을 축하하고, 학교장을 포함한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차관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공장 분야에 대한...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중기부로 승격되면서 과거 산업부-중기청 협력과 비교하여 보다 넓은 범위에서 양 부처의 협업이 요구되고 있다”며 “창업ㆍ벤처기업 스케일업,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등 기업정책이 산업 정책과 조화롭게 연계되도록 협력해 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자”고 제안했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산업과 기업정책은 우리 경제성장을 이끄는...
정승일 산업부 차관과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22일 서울 종로구에서 정책 협의회를 열었다. 두 부처가 정책협의회를 연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두 차관은 수출 부진, 경쟁력 약화 등 국내외 실물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데 공감하고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공조 방안을 논의할 정책 협의회도 격월로 정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두 부처는 당장 이번...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은 “일자리위원회는 위촉직으로 위원이 바뀌는데 앞으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연합회 인사들을 추천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의 대표가 들어갈 여지를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기부에 소상공인 관련 과가 4개 밖에 없는 부분은 조직을 개편해 개선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축사에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은 정부가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추진해왔다”며 “그 결과 현재 7800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공장을 설립한 업체의 생산성은 30% 향상했고, 생산성 향상은 매출 증대로 이어져 고용도 다른 기업보다 평균 2.2명 늘어나는 성과가 있었다”고 부연했다.
김 차관은 “이 자리는...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중기부는 민간이 주도하면 정부가 후원하는 방식으로 창업벤처 기업들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인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은 “규제로 인해 신산업을 할 수 없고, 외국으로 많은 기업들이 빠져나간다는 지적을 듣는데 정치권이 이를 해결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혁신벤처 업계의...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당면한 주력 제조업 위기 상황 속에서 지역의 혁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안성일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 역시 “두 부처와 지자체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서 지역주도의 혁신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창업진흥원이 21일 대전 KW 컨벤션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김병근 회장,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최철안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업진흥원 창립 10주년을 맞아 열렸다. 한국 유일의 창업지원 전담기관으로 저변 확대와 혁신 창업 촉진을...
14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제2대 차관에 임명됐다.
김 신임차관은 행시31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대변인, 신산업국장, 창의산업국장, 통상교섭실장, 에너지자원실장 등을 거쳤다. 특히 2014년부터 2015년 3월까지 한국과 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우리 측 수석대표로서 협정 타결의 주역을 맡기도...
김학도 KIAT 원장은 “ISO 9001 인증은 국내 ODA 분야 최초로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동 사업의 신뢰성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 산업 ODA가 신남방·신북방 정책의 효과적 이행수단으로 발돋움하고 국제적 수준의 사업추진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도 KIAT 원장은 “주력산업이 침체 국면인 현재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 활약중인 한인 공학자와 같은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글로벌기술협력포럼이 국내외 한인공학자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도 KIAT 원장은 “신기술이 개발돼도 제도와 규제 때문에 적기에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는 기업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시작 단계에서부터 예상되는 미래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개발이 완료되면 즉시 시장진출이 가능하도록 사업화 지원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가상과 현실의 중첩’을 주제로 실시간 영상 기술 발달에 따라 변화할 미래 사회의 모습을 제시할 예정이다. 채용욱 룩시드랩스 대표가 VR 기술의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김학도 KIAT 원장은 “새로운 관점에서 VR‧AR 신산업을 보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가 현실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숙도, 경제 수준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지속 가능하고 상생번영 가능한 맞춤형 기술협력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김학도 KIAT 원장은 “아세안과의 소재부품 분야 협력이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추구하는 경제협력의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가별 중점 육성산업과 기술협력 수요를 파악해 정부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비즈니스 서밋은 중견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우리은행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강호갑 중견련 회장, 손태승 행장, 권평오 코트라(KOTRA)사장, 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특별자금 3조 원을 업체마다 300억 원 한도로 지원 △우수기술 보유 기업 직접투자 강화 △수출 우수기업 및 수출 신규업체 지원 확대...
김학도 KIAT 원장은 “국내 R&D투자를 선도하는 상위 1000대 기업의 R&D, 해외특허, 설비투자 등이 증가세라는 점은 긍정적 신호”라며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1000대 기업이 향후 지속적 혁신성장과 고용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