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훈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 동결, 인하 소수의견, 5월 혹은 7월 중 인하
- 한은은 지난달 임시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 이어 많은 조치를 내놨다. 정책효과를 지켜보자에 공감할 것으로 보인다. 4명의 금통위원은 마지막 금통위지만 인하 소수의견은 한 명 정도 나올 것 같다.
시장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연내 한 차례 더 인하할 수 있다고 보고...
김상훈 국회의원도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전세 기간이 6개월 이하인 가입자의 건당 평균 보증료는 7만1672원이지만 2년 초과는 36만2156원으로 보증료 차이가 5배나 났지만 보증금은 평균 2억 원대로 같아 결국 1년 이상 성실 납부한 가입자만 역차별받아 단타 보험족이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지난해 8월 기준으로 전세 잔여기간이 6개월이 안 남은 단기...
또 한국당은 논의의 연속성을 위해 혁통위에 참여하는 김상훈ㆍ이양수 의원 중 한 명을 양당 협의체에 투입하기로 했다. 새보수당에서는 한국당과 물밑 대화를 해온 유의동 의원 등이 거론된다.
다만 통합 논의를 마무리 짓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황 대표와 유 위원장이 직접 담판을 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양당 내부에서는 '설 전 큰 틀 마련...
김상훈 의원은 “황교안 대표는 통합으로 가는 길에 여러 가지 장애물을 같이 걷어내는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새보수당 요구를 받아들인 배경을 밝혔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정계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보수통합 논의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은 상황에서 한국당과 새보수당의 대화 논의에 계속해서 엇박자가 나면...
박 총장은 회견에 함께 자리한 김상훈ㆍ이양수 의원을 소개하며 “새보수당과의 협의를 양당 간 진행한다고 하면 두 분 중 한 분이 대표로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양수 의원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보수 통합에 대한 황교안 대표의 의지가 강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의체를 만들면 혁신통합위원회(혁통위) 발언권이 떨어지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이날 혁통위에 한국당 대표로 참여 중인 김상훈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혁통위라는 기본 플랫폼에서 여러 논의를 하고, 정당 간 통합과 관련해선 실질적인 의사결정권을 가진 분들이 만나 협의하겠다는 게 한국당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새보수당과의 물밑 접촉했던 한 한국당 의원은 "유승민 의원은 한국당이 갖지 않은 중도ㆍ청년층 표를 갖고...
한국당은 김상훈ㆍ이양수 의원이, 새보수당은 지상욱ㆍ정운천 의원이 각 당을 대표해 혁통위원을 맡았다.
지 의원은 "이 모임의 공식 명칭부터 그 역할과 기능, 내용 등에 대해 백지상태에서 함께 논의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서 정한 건 당에 돌아가서 추인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혁통위 출범과 함께...
한국당 청문특별위원회 간사인 김상훈 의원은 이틀째인 8일 화성도시공사가 정 후보자의 측근인 신장용 전 의원 측에 특혜성 택지공급을 했다는 게 감사원 감사 결과보고서에 나와있다며 공세를 폈다.
국회의장을 지낸 정 후보자가 국무총리로 가는 것은 삼권분립 위반이라는 주장도 계속됐다. 주호영 의원은 “다른 총리와는 달리 정 후보자는 총리가 된다면...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는 직언을 과감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정책이나 특히 어떤 문제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을 때 대통령에게 직언해야 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자는 "대통령과 자주 대화하는 사람이...
5일 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질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 등은 서면질의를 통해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을 지낸 뒤 행정부 국무총리 제안을 받아들인 것은 삼권분립 훼손이 아니냐”고 물었다.
아울러 정 후보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에 대해서는 ‘검찰개혁과 권력...
한국당 인사청문위원인 김상훈·주호영·성일종·김현아 의원은 이날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정 후보자의 동 기간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보도자료를 보면 정 후보자의 2014년 총 급여액은 9913만 원이었다. 하지만 카드사용액이 8618만 원이고, 정치자금 등 후보자가 기부한 각종 기부금액이 4006만 원이었다. 이 둘을...
한국당 몫인 특위 위원장직은 나경원 전 원내대표, 한국당 간사는 김상훈 의원이 맡는다.
여야는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 출신인 정 후보자가 서열 5위이자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행정부 2인자로 내정되는 것이 ‘삼권 분립’ 원칙에 훼손되는 것인지에 대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청문 일정 확정, 증인 채택 등 청문회 사전 논의 단계부터 여야 간...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이 문제를 제기한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은 “개인 용도로 고가 수입차를 구매하고, 이를 업무용으로 등록하여 법인세를 탈루한다는 지적이 오래전부터 제기되어 왔다”며 “이를 가려내기 위해서는 운행일지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데 현실여건 상 무용지물이다. 관계 당국은 해외 선진사례를 검토하여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김상훈 한국당 의원은 "통상 제정법의 경우 공청회를 가지는 관례에 따라서 소위 회부 전에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는 상임위 차원의 공청회를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같은 당 이헌승 의원은 "제정안은 기존에 실행되는 택배 서비스를 모두 담보하지 못하고, 기존 계약관계의 틀을 무시하게 돼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어...
최근에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부, 한국감정원, 통계청에서 제출받은 ‘2015~2019년간 소득분위별 아파트 PIR’ 자료를 분석해 보니 전국의 연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전국 평균 가격의 아파트(6월 현재 3억4432만 원) PIR이 2017년 2분기 16.4년에서 올해 2분기 21.1년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집 한 채 마련하는데 20년 이상 돈을 모아야 한다는 얘기죠....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무기직의 정규직 전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하반기 이후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12곳에서 총 2643명이 무기계약직에서 일반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이 중 398명은 서면 및 심층 면접, 근무평정 등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됐으나 서울교통공사 1285명, 서울시설공단 570명...
김상훈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스몰딜 결과와 상관없이 수출과 물가가 상당히 부진해 인하 대응이 불가피하다“며 “실질적인 펀더멘털 개선에 영향이 미미하며 추가 협상까지 진통이 예상되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 추가 인하 전망을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국내외 펀더멘탈 여건이 극적으로 돌아서지 않는다면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빠르게 되살아날 수...
16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제출받은 ‘LH 공공임대 감액보증금 신청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보증금 감액 전환 신청건은 9943건, 금액은 1667억7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1가구당 평균 1677만원의 보증금을 빼서 활용한 셈이다.
공공임대주택은 임차인의 동의로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상호 전환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