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PGA Q스쿨 5R 공동 9위

입력 2011-12-05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무대 진출을 위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이하 Q스쿨)에 출전한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이 5라운드에서 공동 9위로 하락했다.

노승열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3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다섯째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해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350타의 성적을 낸 노승열은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9위로 떨어졌다.

10번홀에서 시작한 노승열은 전반에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1타를 잃고 후반에는 버디 1개와 보기 한개를 맞바꾸며 합계 1오버파로 5라운드를 끝냈다.

마르코 도슨(미국)이 17언더파 343타를 기록해 선두로 올라섰고, 스테판 갠글러프(미국)가 14언더파 346타로 뒤따랐다.

삼수에 도전한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은 6언더파 354타로 공동 29위, 김비오(21·넥슨)는 1오버파 361타로 공동 98위에 머물렀다. 재미교포 존 허(21)는 4언더파 356타로 공동 42위에 자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숨 고르기 끝냈다…이더리움 미결제약정 증가 소식에 '꿈틀' [Bit코인]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최강야구' 날 잡은 신재영과 돌아온 니퍼트…'고려대 직관전' 승리로 10할 승률 유지
  • “주 1회도 귀찮아”…월 1회 맞는 비만치료제가 뜬다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13: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50,000
    • -1.67%
    • 이더리움
    • 5,307,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4.44%
    • 리플
    • 725
    • -1.63%
    • 솔라나
    • 228,800
    • -0.56%
    • 에이다
    • 629
    • -1.87%
    • 이오스
    • 1,114
    • -3.8%
    • 트론
    • 153
    • -3.16%
    • 스텔라루멘
    • 1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00
    • -2.99%
    • 체인링크
    • 25,240
    • +6.68%
    • 샌드박스
    • 612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