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찰리 위.39.테일러메이드)는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컷 기준에 턱걸이 했지만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28)과 김비오(21.넥슨)는 나란히 3오버파 147타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김비오는 3개 대회 연속 컷오프를 당하며 PGA투어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필 미켈슨(미국)은 3타를 줄여 8언더파 136타를 기록, '악동' 존 댈리(미국)와 함께 공동 3위...
양용은은 버디7개, 보기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필 미켈슨(미국) 등과 공동 5위에 랭크됐고 위창수(찰리 위.39.테일러메이드)는 1언더파 71타로 김비오(21.넥슨) 등과 공동 54위, 최경주(41.SK텔레콤)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77위에 그쳤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빈나(나상욱.28)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한편 이번 대회는 최경주(41.SK텔레콤), 양용은(39.골프버디), 위창수(찰리 위.39.테일러메이드)와 함께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과 김비오(21.넥슨),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케빈 나(나상욱.28)가 출전한다.
신인 선수 2명의 합류로 세를 불린 코리안 브러더스가 같은 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것은 처음이다.
하와이에서 열린 소니오픈에서는 양용은이...
한국선수 김비오(21.연세대)와 노승열(20.고려대)은 어떨까.
장타력에서는 손색이 없다.
4라운드에서 탈락, 2주연속 고배를 마신 김비오는 4일 평균 299야드, 2라운드에서 303야드나 보냈다. 그러나 안착률이 58.2%에 그쳤다.
내노라하는 스타들속에서 공동 18위에 올라 ‘절반은 성공한’ 노승열도 306.38야드나 때려 놓고도 안착률이 46.43%에 머물러 역시 정확성이...
차세대 ‘그린 아이콘’ 김비오(21.넥슨)가 두번째 대회에서도 컷오프를 탕해 2주 연속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김비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CC(파72)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봅호프클래식(총상금 500만달러, 우승상금 99만달러)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85타(71-76-69-69)로 공동 106위에 그쳤다....
차세대 ‘그린 아이콘’ 김비오(21.넥슨)가 두번째 대회에서도 탈락위기를 맞고 있다.
김비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웨스트 니클로스코스(파72)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봅호프클래식(총상금 500만달러, 우승상금 99만달러) 2라운드에서 '아마추어의 각종 기록을 쏟아내며' 4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 147타(71-76)로...
지난해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한 비정규대회 셰르론월드챌린지에서 우즈는 US오픈 챔피언 그래엄 맥도웰(북아일랜드)에게 다 이긴 게임을 연장전에서 가서 졌지만 2011년 시즌 가능성을 예고 했다.
한편 이번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는 최경주(41.SK텔레콤), 양용은(39),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 김비오(21.넥슨) 등 도 출전할 예정이다.
차세대 ‘그린 아이콘’ 김비오(21.넥슨)이 올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김비오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웨스트 파머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봅호프클래식(총상금 500만달러, 우승상금 99만달러) 첫 날 경기에서 버디2개, 보기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98위에 그쳤다.
김비오는 이날 2번홀(파5)에서...
한편 폭우로 인해 대회 일정이 순연되면서 대회조직위원회는 최종일 경기 나갈 선수들을 공동 43위(137타)까지로 줄인 이번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른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과 김비오(21.넥슨), 그리고 최경주(41.SK테레콤)는 예선탈락했다.
◇소니오픈 최종 성적
1.마크 윌슨 -16 264(65 67 65 67)
2.팀 클라크 -14 266(68 68 66 64)...
김비오(20.넥슨)-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의 데뷔전이 골프장의 물바다로 하루 연기됐다.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 7,068야드)에서 14일(이하 한국시간) 열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50만원) 첫날 경기가 폭우로 인해 전날 프로암대회 취소에 이어 순연됐다.
이로써 15일과 16일 1,2라운드를 치러 컷을 통과한...
김비오(21.넥슨)와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데뷔전을 갖는 PGA투어 2번째 대회 소니오픈. 총상금 550만달러에 우승상금이 99만달러다. 페덱스 포인트 500점이 주어진다.
14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 7,068야드)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는 최경주(41.SK텔레콤)를 비롯해 위창수(찰리위.39.테일러메이드), 강성훈, 김비오, 재미교포...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한 김비오, 강성훈과 위창수가 시청자들을 상대로 직접 레슨을 하며 김비오 편은 4일 밤 9시30분, 강성훈 편은 5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또 마지막으로 방송되는 위창수 편은 6일 오후 9시30분에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J골프, 2011 로열트로피 생중계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권택규)가 7일부터 3일간 태국...
플랜테이션코스에서 열리며 현대모터아메리카와 SBS가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는 올해부터 3년간 PGA투어 개막전으로 열린다.
SBS골프는 또한 1월 14일부터 4일간 열리는 PGA 투어 소니오픈도 생중계해 데뷔전을 치르는 김비오(20.넥슨)와 강성훈(23.신한금융그룹)의 경기 모습도 전해준다. 하와이 호누룰루 와이알래CC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총상금 550만달러.
‘신세대 기수’ 김비오(20.넥슨)가 연세대 선배인 강성훈(23.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50만달러, 우승상금 99만달러)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무대에 나선다.
2011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두 번째 대회인 소니오픈은 내년 1월14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파70.7천68야드)에서 4일간 열린다. 1월 7일...
김비오(20.넥슨.연세대)가 2010 발렌타인 한국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았다.
김비오는 1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발렌타인 대상과 최저타수상(덕춘상), 신인왕(명출상) 등 3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국가대표 출신의 김비오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뛰다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무대에서 활동하면서...
이날 미국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한 김비오(20.넥슨)가 신인상, 최저타수상, 발렌타인 대상 등 3관왕을 수상했고 일본에서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은 해외특별상, 김대현(22.하이트)은 장타상과 발렌타인 상금왕상을 받았다.
시니어투어상은 최상호(55.한국카스코), 우수지도자상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석권한...